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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柱 |
十星 |
十神 |
12宮 |
神 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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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 |
비견 |
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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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
정재 |
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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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 |
日干 |
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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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
편재 |
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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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묘 갑인 계축 임자 신해 경술)
계수가 봄에 출생하여 실령하고, 재다신약격으로 용신은 비겁이며 희신은 편인이다. 진유 육합하여 사주가 유정하고 습토가 왕성한 화기를 토로 생화시켜 다시 금으로 화하게 하였다. 초년 운이 을묘 및 갑인목운이므로 기신운이다 목은 용신 계수를 약화시키고 화기를 돕는다. 그러나 정신기가 강하고 중화되어 있고 월지 정관으로 대학교를 무난히 졸업하였다.
팔세 경진년에 국민학교에 입학하여 성적이 가장 뛰어났으며, 후에 좀 떨어지더니
갑신, 을유 양년에는 다시 수석을 차지하고 중학교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고, 재성운인 병술, 정해년에는 중 이하로 떨어지더니 무자, 기축년에는 다시 우등으로 되었다.
***사주에 청기가 있어 정신기가 강해야 관록이 있는데, 고시에 합격하여 관계에 진출하는 사람의 사주는 타출신자와 달리 사주가 청진되어 있다.
고시합격자의 사주 및 합격시기는 다음과 같다.
*사주가 청진되어야 하는데, 청진된 사주는, 우선 사주에 청기가 왕성하고 다시 다음과 같은 요건을 구비해야 한다.*
1) 사주의 기신을 생조하는 구신이 없을 것,
2) 희신 및 용신이 전혀 기신에 의해 파극되지 아니하거나, 심장되어 있을것. [
심장은 희신 또는 용신이 한신에 둘러싸여 기신과 멀리 있거나, 지장간중에 있는 것이다.]
3) 사주의 오행이 년주에서시주로 생해 주는 것.
4. 비록 청진되지 못하고 사주의 청기가 약하더라도, 대운이 양호하여 사주를 청진시키면, 고시에 합격할 수 있다.
반대로 비록 사주가 청진되었더라도 대운이 구신 또는 기신운에 해당하여 청진기가 흐려지면 고시에 합격할 수 없게 된다.
고시에 합격할 수 있는 시기는 사주가 청진된 대운 또는 유년이다.
다음 사주는 모두 사법 및 행정고시 양과 합격자의 사주이다.
四柱 |
十星 |
十神 |
12宮 |
神 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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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
편재 |
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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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 |
정인 |
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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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 |
日干 |
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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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 |
비견 |
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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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柱 |
十星 |
十神 |
12宮 |
神 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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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상관 |
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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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오 |
편재 |
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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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
日干 |
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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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 |
정관 |
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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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 대운은 용신인 재성을 왕성하게 하고, 신진 가합하여 정관 계수를 투출시켜, 신묘년에 합격하였다.
四柱 |
十星 |
十神 |
12宮 |
神 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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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 |
비견 |
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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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
정재 |
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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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 |
日干 |
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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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
편재 |
정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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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사람은 교육계나 학계로 진출하는 것이 전도가 유망할 것이다.
관살이 태왕하고 일주가 심히 약하거나, 관살이 태약하여 일주를 억제하지 못할 때,
관살이 왕성하고 인수가 있으나 재성에 의하여 파극될 때,관살이 미약하고 재성이 있으나 비겁에 의해 파극된 때,관살이 있으나 인성이 많아 관살의 기운이 누출된 때,
관살이 식상에 의해 파극된 때는 평생수재를 면치 못한다.
신왕하고 관살이 경미하며 재성이 있으나 비겁을 만났을 때,재관이 태왕하고 인수가 미약할 때 식상이 많아 인수가 용신인 사주에 관살은 없고 재성을 만났을 때는 교육계나 학계로 진출하여 크게 이름을 얻는다. 그러나 재산은 모으기 힘들며 관계진출은 가망이 없다.
일주와 재성이 서로 강하나 재성과 관살이 떨어져 있거나, 식상이 왕성한 관살을 억제하지 못하고 재성을 생조할 때는 비록 평생수재는 면치 못하더라도 재산가가 될 수 있다.
四柱 |
十星 |
十神 |
12宮 |
神 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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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해 |
비견 |
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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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술 |
겁재 |
정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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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 |
日干 |
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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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 |
비견 |
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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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柱 |
十星 |
十神 |
12宮 |
神 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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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 |
정관 |
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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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 |
정인 |
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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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 |
日干 |
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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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 |
식신 |
편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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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柱 |
十星 |
十神 |
12宮 |
神 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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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
편관 |
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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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 |
편인 |
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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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
日干 |
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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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 |
식신 |
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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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에서 시주로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하여 귀명으로 일주가 왕성하고 수기를 유행시키는 식신이 시간에 있으나, 태왕한 편인을 억제할 화기가 사주에 없어 평생수재로 지냈는데, 자신이 교육시킨 제자는 많이 등과하였다.
전공학과의 적성은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가장 높은 순위는 일간과 합되는 것이고, 가장 먼 순위는 일간이 극을 받는 순위이다.
일간은 주체성이며 일지는 일주의 바탕이다. 일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日支에서 시작되어, 月干, 時干이 된다. 일간을 중심으로 해 가까이에 있을수록 그 사람의 성격과 마음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것을 참작해서 그 사람의 적성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것은 대학교의 전공학과와 적성뿐만 아니라 직업과 사회생활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다.
편인 - 종교학과, 철학과, 의과, 약학과
편인의 정신적 신비주의는 宗敎 哲學계통에 마음을 두게 되는 것이다.
만약 편인이 정재와 함께 있다면 약대나 의대와 한의학과를 택할 수 있다.
偏官이 가세한다면 내과 분야에서 수술을 담당할 수 있다고 하겠다.
正印 - 교육학과, 사학과, 유아교육과, 어문계열학과,
정인은 가르침을 수용한다는 점으로 보수적이 되는데, 교육자들에게서 보이는 현상이다. 정관이 추가된다면 그야말로 교육공무원으로써 자신의 적성을 살려나갈 것이다.
식신이 추가되면 타고난 직관성을 살려서 문학적 글을 쓴다고 봐야 하겠다.
상관이 보태지는 경우에는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게 될 가능성이 많다.
정재가 추가된다면 식품조리학과에 매력을 느낄런지도 모르겠다.
比肩 - 체육과,
비견의 적성은 밖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다. 왜냐면 일단 기본적인 다른 적성들을 설명하게 해주는 촉매의 역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견이 있는 사람의 형태는 운동을 하는 쪽이 아닐까 싶다. 다만 주변에 食神이 있다면 식신쪽으로 흘러가고, 正官이 있으면 또 정관쪽으로 가게 될 가능성이 더욱 많으므로, 비견이 단독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드물다.
겁재(劫財) - ???
겁재도 마찬가지로 뚜렷하게 떠오르는 과목은 없다. 다른 성분들을 강화시켜 주는 정도로 생각하면 적절할 것 같다.
식신 - 연구학과, 미래과학과, 미술학과, 작곡과, 문학과,
과학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인공지능이나 유전공학 쪽으로도 연관이 된다.
만약 식신이 정인이 함께 있다면 역시 문학을 하게 된다.
편재와 동행한다면 설계나, 그림을 그리는 것에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정재가 동행한다면 경제학 같은 경제분석 쪽으로 발전하게 될것도 같다.
상관(傷官) - 정치외교과, 성악과, 관광통역과, 무역학과,
상관은 정치 외교방면에 관심이 지대하다. 특히 비겁의 성분이 밀어준다면 정치방면에서 자신의 보스기질을 발휘 할것이고, 정관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 외교관으로 자질이 있다.
편재가 포함된다면 무역이나 사업에 소질을 발휘해서 돈벌이에 탁월한 재능이 보이게 된다. 정인이 포함되어 있다면 통역에 소질을 보여서 관광학과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을 수도 있다.
탈렌트나 가수도 역시 상관적인 기질이 강한 직업이다. 상관이 힘을 받으면 관보다도 더 강하다는 의미와 연결이 된다. 그리고 취재기자들도 상관기질이 있어야 성공을 할 수가 있다.
(偏財 - 건축과, 토목과, 물리학과,
편재의 관심은 모든 물질의 구조를 잘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건축이나, 물리학 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건축을 하기 위해서는 정인 성분이 포함되면 더욱 좋겠다.
正財 - 식품영양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정재는 우선 시각적으로 봐서 눈에 띄는 것을 집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때로는 편인성분의 부정적인 안목도 필요하다. 편인은 모든 것을 약으로 보기 때문에 찬거리를 봐도 그 속에 무슨 약이 배합되었을런지를 직감적으로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정재가 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다면 대단히 치밀하게 파고든다.
편관(偏官) - 경찰대학, 사관학교,
편관은 모험이 포함된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로 무기를 다루는 일이나, 다수의 사람들이 좋다면 그곳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편관이 식신을 만나면 무관(武官)으로 명성을 날릴 수가 있다.
正官 - 법과, 사회과학과,
정관은 항상 합리적이면서도 다수가 유익한 방향에 관심이 많다.
식신이 함께 있다면 법률구조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정인이 있다면 행정고시를 해서 제대로 된 대민봉사를 해보고 싶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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