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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궁시렁]부천FC 후원자 관리 서비스 빵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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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타임즈: 양주승 대표기자
부천FC가 후원자 관리 서비스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손인환 한의원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폐백명인 최학선, 국악협회부천지부 백운석 회장, 소리새 예술단 문영육 단장, 음식점을 경영하는 오리전문점 앞뜰, 청학재,놀부보쌈 송내점,병천토속순대 원종점 등이 부천FC기살리기 운동으로 감독을 비롯하여 선수 전원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보약, 체력증진을 보양식을 제공하면서 부천FC를 응원했다. 하지만 지난 3월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시즌 홈개막전을 비롯하여 4월 6일 홈경기에 단 한명도 초청하지 않아 후원자들을 섭섭하게 했다. 이와 반대로 부천FC는 지난달 23일 홈개막전에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을 VIP로 초청해 기념 머플러까지 선물하는 등 최상의 예우로 맞이했다. 이와 관련 부천FC 기살리기 운동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신규 후원자를 영입하는 것보다 기존 후원자들이 만족과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려하는 것이 후원자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수 있으며 구단 경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희망제작소에서는 모금전문가학교 강의를 개설해 모금과 후원자 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며 후원자 관리가 경영의 주요한 부분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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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만원에 달하는 보약까지 선물하고 2013년도 후원하고 응원을 했는데 개막전에
후원업체를 초청을 하지않은건 저 개인생각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2013년도 후원협회 사장님들 내고장을 위해서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