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교단에서 60년만에 처음 뜻깊은 행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합동)연합기도회를 평촌교회에서
2019년 9월1일 오후 4시에 열렸다
9월1일은 1912년에 양 교단의 모체가되는
조선예수교장로회가 평양에서 제1회 창립총회를 드린 날이다.
창립총회에는 목사 52명 외국인목사 44명 장로 125명등
모두221명이 참석하였다
선교 28년만에 이루어진 놀라운 역사였다
그러나 여러 형편으로 분열된지 올해로 60년이 된 것이다
다행이 분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성장하여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에 크게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중
21세기 동북아시아의 변화와 국내 여러 상황등 시대적 흐름으로 볼때 양 교단의 협력이 절실히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서로 협력하자는 의미로 합동연합기도회를 드리게 된것이다
평촌교회 담임목사
이면서 통합 총회장인 림형석목사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맡씀은 합동 총회장 이 승희목사(대구 반야월교회 담임) 가 "우리"란 제하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로
1)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을위해
2)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3)국가와 민족을 위해
4)한일관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기도도
드렸다
평촌교회 찬양대와
새에덴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했으며
특별히 통합교단 남선교회 소속으로 25년된 익투스남성합창단의 특별헌금송이 있었다
특별히 축도는
95세 이신 통합 증경총회장이셨으며 림형석 총회장의 아버님이신 림인식 목사가 했다
예배후 각 교단 대표들의 기념촬영과 오찬으로
모든 순서는 마쳤는데
오늘을 계기로 합동과 통합 교단이 서로 국내복음화와 기독교 일치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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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회복과 연합을위한 장로교(통합,합동)연합기도회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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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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