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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정선자연학교
 
 
 
카페 게시글
자연학교 이용 후기 자연학교 봄&정선5일장.
마당발 추천 0 조회 408 09.04.06 18:1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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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07 11:04

    첫댓글 친구덕분에 많은 일을 해 치워서 한결 가벼워졌네그려..^$^ 난 초등학교 들어 갈때 가슴에 긴손수건 매달고(코닦어라고) 책가방대신 보자기 등에매고 10리길 걸어서 다녔던 것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는데.. 요새는 나무심느라 분주하다네 서울에서 한가하다면 다시 오시어 고생좀 하시게그려.. 근데 문제는 여자분이 옆에 있어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 준다면 신이나서 일을 재미있게 할터인데 미안하구만 준비가 소홀해서리..^^; 봄이 시작되었어니 강남에 제비가 오듯이 소식이 있겠지요..

  • 09.04.08 19:57

    골목길 접어들때에.. 노래가 흐르기 시작하자 내가슴이 뛰는군요..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태우네.. 이런 낭만과 수줍음이 사라진 요즘 젊은 세대를 보면 쓸쓸해져서. 글고보면 우리가 더 순수세대인가? 난 마당발님이 가네쉬와 동창이라해서 갱상돈줄 알았더니 서울 토백이 시군요! 근데 어째 깊은 우정을 나누는 의리파 포옴이 꼭 그쪽지방 같아..

  • 작성자 09.09.28 15:07

    아 ~ 리나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햇살고운 4월 어디라도 좋지요....물맑고 산좋고 우정의 친구가 있음 더더욱 금상첨화일테고요. 상시 님의 깊으신 어체를 느낍니다.보고 느끼며 한수 공부하는 자세로....언제고 연이 닿아 뵙게되리라 기대합니다.고운 4월 더욱 건강하시옵고 만개한 벚꽃/목련 더 지기전에 눈과 마음에 맘껏 담으시길 바라며.... 꾸 ~벅 !

  • 09.04.13 11:50

    사진으로 보는 자연학교. 아직도 7080 기타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 11.06.07 21:21

    한폭의 그림을 본듯이 눈에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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