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복지관 다녀왔습니다.
울산북구복지관, 울산북구노인복지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열네 분 선생님과 '지역복지사업'에 관해 나눴습니다.
(모두 어울림복지재단 소속 기관들입니다.)
잘 들어주시니 저도 즐겁게 나눴습니다.
권지현 과장님, 배웅 고맙습니다.
울산역에서 그냥 가셨으면 아쉬울 뻔했어요.
늦게라도 오셔서 열심히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한 분 알게 되어 기뻐요. 제게 울산 온 보람이 있습니다.
건강 잘 살피시고 때때로 생각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과장님 말씀대로 삶을 응원하는 사이.
김은영 선생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커피와 고급 쿠키까지 고맙습니다.
이렇게 잘 대접받아도 될지요.
김난미 선생님과 가까운 친구라 들었어요. 좋은 분들 서로 가깝다니 더 반가워요.
잔치에 초대받아 대접받고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마지막, 벅찬 마음에 눈물이 날 뻔 하셨다는 말씀 감사했어요.
출산 복귀 축하합니다.
김세라 선생님, 먼저 알아보지 못해 미안합니다.
2010년 강점관점 사례관리 교육에 참여하셨으면 이틀을 함께 공부했을 텐데 몰라봤습니다.
당시에는 서울에서 일하셨는데, 고향 울산으로 가셨다니 잘됐어요.
자료를 찾아보니 2010년 11월에 참석하셨더군요.
신규사업 진행하시면서 궁금한 점 많다고 하셨지요?
언제든 연락 주시면 제가 기쁘지요. 함께 궁리해요. 저도 공부하겠습니다.
박슬기 선생님, 반가웠어요.
예전에 8차 백두대간 간다고 했다가 취소했을 때, 누굴까 생각했는데 ^^
'플르오르'란 말만 들어도 그 기수 전체를 묶어 생각하게 돼요. '뜻있게 일하는 사람들!'
울산북구복지관에서 만나서 반가웠어요.
박슬기 선생님이 있으니 잘 들어주겠다는 마음에 더 편하게 이야기했어요. 고마워요.
박세철 선생님,
김민경 선생님과 잘 아는 사이라고 하셨지요? 먼저 인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인복지관에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어려워하지 않으시고 잘 들어주시고 답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돌아왔습니다. 힘차게 박수 쳐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은현 선생님,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편안히 나누고 올라갑니다.
얼마나 잘 들어주시던지 힘든 줄 모르고 이야기했어요.
조은현 선생님 하시는 일 잘 되기를 응원해요.
강의 내내 조은현 선생님께 설명한다는 마음으로 했어요. 때때로 생각할께요.
전체 일정 조정하시고 섭외하시고, 그리고 마중과 배웅. 고맙습니다.
*울산북구복지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
첫댓글 울산!
친척집이 있어서 어릴 적 오간 적이 있어요.
전국을 누비시는 김세진 선생님!
뜻있게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더욱 많아지고 연대하길! ^^
대익, 고마워요. 글마다 대익의 댓글이 달려있네요. 대익 한 명 사귀면 여러 사람과 연대하게 되지요?
다닐수록 힘을 얻어요. 좋은 분들과 교제하며 오히려 배우는 게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