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도 일 할수 있어요!!
-20개 개사업단 다양한분야에서 남,녀 어르신 692명 도우미 역할 인기 상승-
(천안시 미라초등학교 앞 공원에서 그린시티 작업을 마치고 기념촬영)

(천안서부전철역 에스컬레이더 앞에서 기념 촬영)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노인사회활동지원과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 들면서 사회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일자리에 참여하여 노년생활을 영위 하고 제2의 인생을 살아 거주 하는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질 향상과 공적부담을 간소시키고자 일자리를 창출을 마련 날로 호응도가 높아가고 있는 세 곳 사업단 현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지역형)교통정리 캠페인(노인교통안전지도사업단)
“교통 혼잡지역 정리 및 천안시 지역주민의 안전과 보행을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역할”
첫 번째로 본지 김용식 기자는 2015년 7월16일 오전 8시 30분경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과(과장 황선용)전담인력 팀과 사회복지실습 학생 6명은 교통안전을 유도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컨벤션 앞 대로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천안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정리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은 교통신호등 역할을 하고 있었다.


(사회복지실습학생들의 교통안전캠페인)
이날 사회복지실습 학생과 어울린 어르신 교통안전캠페인에서 교통안전 율동과 노래로이어진 가사하모니는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그래 그래 더 이따요, 무단횡단 하지 말고 신호 지켜요 란 구호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역형)미라초등학교 앞 공원 청소(그린시티)
“불법부착물, 광고전단지, 불법쓰레기 등 유해 환경정비와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고 초·중·고등학교 시설을 개방함에 따라 오물투기의 환경정비를 하여 쾌적한 시민의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
다음 두 번째 로 찾은 곳은 오전 09시30분에서 이날 10시까지 맑고 청결한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배치된 천안미라초등학교 앞 공원 청소를 맡고 있는 어르신들은 질서정연하게 어깨띠를 메고 그린시티(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모습은 활기차 있었다. 

(천안시 미라초등학교 앞 공원 참여 어르신들의 그린시티)
●(지역형)천안역 지하철 안내도우미 사업단 크게 활약(에스컬레이터)
천안지역 지하철 이용 고객에 대한 노선안내 및 질서계도를 바로잡고 노약자,장애인, 미취약자 등의 안전을 확보하여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도우미 역할이 뛰어나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0년 7월13일 권재희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다 현재에 이르러 명실상부 (名實相符)하고 있다.
이날 10시30분에서 11시30분까지 천안 서부역 지하철역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지하철 도우미역할에서 승객들의 에스컬레이터 안전수칙에 대한 요령과 특히 참여어르신들의 피켓과 안내 율동이나 구호는 이날의 하이라이트로 전철이용객들로 특히 우리사회에서 꼭 알아야 할 상식으로 에스컬레이터,활용 시는 두 줄로 서세요, 걷거나 뛰지 말아요, 손잡이 꼭 잡고 질서유지 안전 확인 하세요∼란 율동과 구호는 천안서부전철역을 떠나갈 듯이 높이 울렸다.

(천안서부역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단과 참여 어르신,사회복지실습 학생들이 에스컬레이터 두줄로 서세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편,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단은 2015년 현재 20개 사업단 692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그린시티사업단의 경우 14개 지역에서 100명의 어르신들이 거리 및 공원청소, 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노인교통안전지도사업단은 6개 지역의 대로변에서 47명이 교통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하철안내도우미사업단은 38명의 어르신들이 천안시 관내 5개 전철역에서 안내도우미로 활동 있다.(김용식 기자)
첫댓글 내나이가 어데서 아직도 얼마든지 일할 나이인데 ..... 좋은기사 올려주신 김용식 기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