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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상주상희학교 졸업식에 참석 |
김종태 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15일 상희학교 초・중・고 전공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귀빈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내며 자리를 빛냈다. 졸업식은 지난 1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촬영한 ‘상희 발자취’ 영상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시작되었다. 김종태 의원은 축사에서 “그동안 졸업하기 까지 즐거운 일도 많았겠지만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당당히 졸업장을 받은 졸업생 여러분께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말하면서 “각자의 꿈이 실현되기 위해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긍정적인 사고와 인내력을 가지고 끊임없이 준비한다면 여러분이 그리는 행복한 내일 반드시 열릴 것이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김종태 의원은 상희학교 개교 이래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본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동시에 주었다. 김 의원은 “상희학교 학생들이 자립의지와 용기를 높일 수 있도록 향후 군(軍)체험을 주선할 것과 상희학교 학생들의 자아실현과 사회적응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교육 관련 재원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이후 시간이 날 때마다 지역의 어렵고 힘든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아픔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희망과 안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대선 기간과 올해 대부분 시간을 상주에서 머무르며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 다녔고 상주의 발전과 화합을 모색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종태 의원을 비롯하여 상주기상대 이우식 대장, 상주시장애인부모회 회장, 제16공군전투비행단 직원을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상희학교는 1986년 설립된 이래, ‘인내’, ‘노력’, ‘자립’의 교훈을 따라 정신지체와 지체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며 인재육성에 힘써온 지역의 명문학교이다. 최근 상희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특수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되었고 ‘2009 한국스페셜올림픽 전국 하계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를 획득하며 학생들의 역량개발과 자립・자활의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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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특수학교 인가 봅니다! 의원님 늘 자상하십니다!
소외계층을보살피는의원님이진정국민을대변하는상주시민의국회의원이지요.......화이팅............
장관청문회에서의원님질의하시는모습을지켜봤지요...뜻을이루시길기원드림니다......
잘 보고갑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