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관 직업군인으로
원사라는 계급으로 만기 예편한 그는 원래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생활한 인천사람이었다.
전역후
귀촌을 결심하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귀촌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어딘지 찾아 헤맸다.
호남이나 경상도는 너무 멀고 강원도 역시 그렇고...
결국 인심 좋은 충청도에 눌러 앉아 살기로 맘 먹고
적당한 곳을 찾아 헤맸다.
서산 태안 안면도에서부터 천안 광덕산 자락까지 홍성 예산 세종시 논산 서천까지
충청도 전체를 아마도 100번은 돌았을 것이다
그런데 딱 두 번 와본 이곳 바리실에 필이 꽂혔다
그 어느곳 보다 바리실이 좋았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바리실 마을에 정착한 것에 대해 그는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지난 11월초 금산군 기관장들은 이곳에 귀촌하여 살고 있는 그 집을 방문하여 격려하였다.
귀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마을 이장인 이복덕 씨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동철 금산군수와 함께
인삼조합장과 함께
금산군 각 기좐장 및 바리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박동철 금산군수(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김복만 금산군의회 의장(오른족 첫번째)이 멀리 영동쪽으로 보이는 산줄기를 보며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하고 있다.
금산군에서 영동쪽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산의 모습
귀촌 보금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