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일 현충원
더위를 이기는
상춘의 계절 가마골의 레시피ㅋㅋ
부연 설명이 필요없는 전통음식 옻닭이다.
여름철 건강을 돕기 위한 보양 음식의 하나로, 초복·중복·말복의 절식으로 애용된다.
특히 사계절 계양음식,보양 음식(補陽飮食)으로 옻닭을 이용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소실적 유일한 보양식은 뒤뜰에 자란 옻나무가지를 재료로 집에서 기른 닭 한 마리가 어려운 손님 접대
혹은 가족의 보양식으로 유일했기 때문이다.
요리방법도 간단하여 언제나 손쉽게 먹을 수 있어 자주 애용하는 편이며 강력 추천해본다.
<재료>
손질된 닭, 옻 나무 성분재료 파우치 2EA / 부재료: 찹 쌀 , 녹두
참 옻 티백을 이용한 이미지 컷은 다음 기회에 업하기로 하고
오늘은 또 다른 티백을 이용한 방법으로 보양식을 준비해 본다.
손질된 닭을 초벌(끓인 물)하여 물을 버리고 적당량 물과 티백2을 첨가했다.
물의 양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끓인 후 물의 양에 따라 찹쌀+녹두를 이용한 죽(粥)을 만든다.
남는 양은 냉동보관하여 다음에 이용한다.
완성된 모습
벼락치기 1
벼락치기 2 (머위)
포인트: 어육장
시식 후기 자평(自評) : 정성 들여 준비한 이미지 컷과 맛 기대가 컸는데 시간과 정성을 저버리지는 않았다.
느끼하거나 흔히 접해본 맛과는 차이가 있었다
쫀득한 육질과 고소한 맛이 독특하다.
합격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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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을 이용한 죽 또한 맛이 궁금하다.
어설픈 레시피 kamag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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