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김효진 / 박태근 / 정범희 / 한완수
내용 : 나는 내가 이리 잘 치는 줄 몰랐다.
그간 동체서 연습한 효과라 할까? 참 여러가지로 잘 되었다 ( 운이 물론 따랐지만 )
정 범희 / 한 완수 둘 다 상대적으로 참 잘 안 맞았다. 좀 더 있어면 나도 오늘은 8개 놓고 쳤지만
10개 놓고 쳐도 될듯했다.
20 분만에 8개쳐 일찌감치 나는 홀아웃하고 갸들 2이서 한시간을 넘게 쳐서 겨우 끝났다.
식사후 박태근이랑 한완수 새로운 단골구장을 갔다. 주인이 친절 그리고 분위기도 좀 더 마음에 들었다.
되도록 다음엔 한 완수 치는 곳으로 가고싶다.
1. 옆돌리기가 2번 아주 정확히 들어갔다
2.운 좋게 긴 짱꼴라가 성공
3. 긴 축 양끝 구석에 박힌 공을 길게 와리가리로 득점
4. 물론 구멍치기
5. 3뱅크샷을 계산 잘 해서 정확히
6.플러스 시스템 간단히 계산해서 치기
7.무엇보다 큣대를 가볍게 그리고 던지듯이 주욱 길게 스트록하는 연습이 아주 아주 중요
9.고개 들지 않고 그대로 자세와 큣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