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에서 진화론, 원소주기율표, 에너지원과 천연자원의 관리, 전기자기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이클 패러데이(Michael Faraday)의 전기자기학, 산업혁명 관련 내용, 민주주의와 다양성에 관한 주제 등 서양국가들이 근세에 만들었다는 현대과학과 산업, 정치적 내용들을 삭제했거나 삭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도의 과학과 수학은 세계적 수준으로 노벨과학상 수상자도 여러명 배출한 과학강국인데 이런 인도에서 전 교육부 장관과 정부의 주도로 교육과정을 과감하게 개혁하고 있다는 소식에 과학자들과 과학교육자들이 당황해하고 있다
서양의 과학, 정치, 역사를 배우고 따라잡기위해 발버둥치고 있고 원숭이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신앙을 꿋꿋히 믿고있는 반도한국인에게 인도의 교육개혁은 종교인들이 대중을 우민화시키기 위한 행태로 비춰질수 있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대조선 역사뿐만 아니라 서양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근세과학이론과 진화론, 지동설, 주기율표, 산업혁명, 빅뱅우주론, 전기자기학 등은 실측과 과학적 근거에 의해 엄밀하게 증명된 이론이 아니라 개인의 가설과 예측에 바탕을 둔 공상소설일 뿐이다
원소주기율표만 해도 19세기때 러시아에서 멘델레예프에 의해 갑자기 만들어졌는데 그 당시 영국에서 논란이 되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옥타브 규칙에 착안해서 원소들을 원자량의 순서대로 늘어놓다가 성질이 비슷한 원소를 옆줄에 오도록 배열했다. 그리고 유사한 성질을 나타내는 원소가 없는 경우는 그 자리를 빈 칸으로 내버려 두었고 이렇게 해서 주기율표가 만들어졌다
멘델레예프는 자신이 만든 주기율표로 원소의 성질을 과학적근거와 실험으로 증명하지는 못했고 단지 원소의 성질을 예측했을 뿐인데, 그는 원소의 세계에 주기율이 존재하며 주기율에 근거해 만든 주기율표를 이용하면 화학을 공부하기 쉽다는 점에 대해서만 주장했을 뿐이다
가설과 예측으로 만들어진 현대 과학이론들은 만물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들이 결코 아니며 오히려 사기와 유사하며 만물의 성질을 왜곡시킨다
인도인은 그 사실을 알고 있는것이 분명하며 아시아아 최초로 그 공상소설들을 교육과정에서 삭제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지적 우월함을 전세계에 알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