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스님 강의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5. 생멸문(生滅門) - 심생멸(心生滅) - 제27강 생멸(生滅)의 길을 풀이한다 (2)

[虛 堂]

5. 생멸문(生滅門) - 심생멸(心生滅) 

   제27강 생멸(生滅)의 길을 풀이한다 (2) 

오늘부터는 심생멸문(心生滅門) 본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심생멸문에 들어가면,
중생이 왜 중생이 되어야 했는가,
중생의 껍질을 벗고 어떻게 하면 부처가 되는가, 하는 원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내용을 설명 합니다.
그래서 심생멸문을 자세히 공부를 하게 되면 
수행의 길이 아주 명확하게 보이죠.
왜 우리가 고통에서 벗어나야 되는가 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짚어서 얘기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44p를 보면 ‘생멸의 길을 자세히 풀이한다.’ 있죠.
심생멸(心生滅), 생멸인연(生滅因緣), 생멸상(生滅相)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심생멸(心生滅)에 대한 공부를 하는 거예요.

거기 보면 ‘마음에 있는 생멸은 아리야식이다’ 이렇게 되어 있죠.
읽어보겠습니다.
 (논 – 17) 

心生滅者는 依如來藏하니 故로 有生滅心이라. 
所謂 不生不滅이 與生滅과 和合하여 
非一非異이니 名爲阿梨耶識이니라. 

마음에 있는 생멸은 여래장에 기댄다.
그러므로 생멸하는 마음이 있다.
말하자면 불생불멸이 생멸과 화합하여 
같은 것도 아니요 다른 것도 아닌 것으로 
이를 일러 아리야식이라고 한다. 

이것을 세 단원으로 나눠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마음에 있는 생멸은 여래장에 기댄다.’하는 거고,
두 번째는 ‘그러므로 생멸하는 마음이 있다.
말하자면 불생불멸이 생멸과 화합하여 
같은 것도 아니요 다른 것도 아닌 것으로’, 이게 두 번째고요,
세 번째는 ‘이를 일러 아리야식이라고 한다.’, 
이렇게 셋으로 나눠서 원효스님께서 설명을 하십니다.
이 구절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에 있는 생멸은 여래장에 기댄다’,
여래장에 의지한다, 이런 말이거든요.
그런데 여래장 안에는 벌써 생멸이 들어가 있어요.
이 여래장(如來藏)은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첫 번째 뜻은 법신이 온 우주에 편만(遍滿)되어 있다,
두 번째, 진여는 차별이 없다,
세 번째는 부처가 될 수 있는 씨앗이다,
이렇게 세 가지 뜻이 있어요.

첫 번째 법신이 온 우주에 편만되어 있다는 것은
온 우주가 여래의 자궁 속에 있다, 이게 첫 번째 장(藏)의 뜻입니다.
두 번째, 진여는 차별이 없다는 말은 
중생의 자궁 속에 여래가 태아로 있는 겁니다.
그 여래라는 진여가 사실은 중생하고 전혀 차별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세 번째, 부처가 될 수 있는 씨앗이라 이거죠.
중생 속에 있는 부처의 씨앗이 
중생의 껍질을 깨고 언젠가는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얘기합니다.
이런 뜻이 있어요.

그런데 여래장의 다른 이름은 법계(法界)라고 얘기 합니다.
법계에는 네 가지 뜻이 있어요.
첫 번째가 영원하다,
두 번째, 모든 존재는 법계를 의지한다,
세 번째는 윤회가 있고, 네 번째는 열반이 있다, 그랬습니다.

이 법계의 다른 이름을 연기(緣起)라 그럽니다.
연기(緣起)는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다.
이것이 일어나므로 저것이 일어나고
이것이 소멸하므로 저것이 소멸한다, 이게 연기잖아요.
그러면 윤회라는 게 뭡니까.
무명이 있으므로 고통이 있다, 그렇죠?
그게 윤회입니다.
이렇게 연기가 법계고 법계가 여래장입니다.

그래서 여래장의 세 가지 뜻 또는 법계의 네 가지 뜻을 모르면
윤회의 길로 들어가는 겁니다.
뒤에 가면 법계가 하나인 줄 몰라서 바로 무명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145p 《소(疏)》를 보면,
 《소(疏) - 17 – 1》 

初中 言에 依如來藏故 有生滅心者란 
自性淸淨心을 名爲如來藏이라 하니 
因無明風으로 動作生滅일새 
故로 說하되 生滅이 依如來藏하니라.

첫째 구절에서 “여래장에 기댄다.
그러므로 생멸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자기 성품의 깨끗하고 맑은 마음’을 여래장 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무명의 바람으로 생멸하는 마음이 일어나기에 
생멸하는 마음이 여래장에 기댄다고 말한 것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법계가 하나인 줄 몰랐을 때 그게 바로 무명이 되는데,
바다[心] 위에 바람[無明]이 불면 출렁출렁 파도[生滅]가 일어납니다.
이렇게 생멸이라는 것은 여래장을 벗어나서 따로 있는 게 아니고
여래장에 의지해서 있다는 겁니다.

여래장에 기댄다는 것은 마음의 본질인 심체(心体)에 대한 얘기입니다.
그런데 무명의 바람이 불어가지고 출렁출렁 파도가 일어나는 데도 불구하고
바닷물하고 파도하고 다릅니까?
아니죠, 같죠.
파도가 아무리 쳐도 바닷물이에요.
그 성질은 안 바뀌는 겁니다.

그러면 여래장이 자성청정심인데
자성청정심이 생멸한다고 하면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게 아니고 
이 자성청정심이 이렇게 파도치고 움직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 움직이는 겁니다.
살아 움직이는 이 자체가 자성청정심이에요.
자성청정심은 고정되어 있어서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생명은 움직이는 관계성이죠.
여래장의 다른 이름이 연기잖아요.
연기를 이해하면 법계가 무엇인지 여래장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는 거죠.
포인트는 연기(緣起)에 있습니다.
이것은 『잡아함경(雜阿含經)』 연기법경(緣起法經)에 보면 
‘여래가 출현하거나 출현하지 않거나 법의 계는 상주한다.’
이렇게 분명히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계(法界)라는 말도 초기경전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별기(別記)》 밑에 보면,
 《소(疏) - 17 – 1 - 별기(別記)》 

如不動水에 為風所吹하여 而作動水면 
動靜雖異라도 水體是一일새 
而得說言하되 依靜水故로 有其動水니라. 
當知이니 此中道理도 亦爾니라. 

이는 움직이지 않는 바닷물이 바람이 불어 물결이 일어나게 되면 
움직임과 고요함이 다르더라도 물의 바탕은 하나이므로 
“고요한 물에 기대기에 움직이는 물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과 같다.
마음에 있는 생멸에 대한 도리도 그러하다는 것을 마땅히 알아야 한다. 

그 다음에 《소(疏)》에
 《소(疏) - 17 - 2》 

如四卷經 言에 
如來藏이 爲無始惡習所熏을 名爲識藏이라 하며 
又言하되 刹那者 名爲識藏故이니라.

이는 『사권 능가경』에서 
“여래장이 시작이 없는 때부터 나쁜 습 때문에 물든 것을 
식장(識藏)이라고 한다.” 라고하며,
또 “찰나 가 식장이 된다.”고 말하는 내용과 같다. 

여기 식장(識藏)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식(識)’은 아리야식이고 ‘장(藏)’은 여래장입니다.
생멸이 여래장에 기대고 있는 모습이 식장이라고 표현되어 있어요.
생멸(生滅)하는 아리야식하고 불생멸(不生滅)인 여래장은 하나에요.
그런데 식(識, 아리야식)에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의식, 말나식(자아의식) 해서
일곱 개의 식이 다 나온 겁니다.
아리야식이 다 만든 거예요.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이런 얘기가 됩니다.
여기 찻잔을 잡으면 딱딱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딱딱한 감각만 작용하느냐 하는 거예요.
천만에,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딱딱한 감각에는 의식도 그 안에 작용하고 말나식도 작용하고, 
아리야식도 작용하고 자성청정심도 같이 작용하는 겁니다.
우리가 대상을 보는 게 시각인데 그 시각 속에는 
의식, 말나식, 아리야식, 자성청정심이 같이 작용하는 겁니다.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한 번에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식장(識藏)’이에요.

보고 듣고 해서 아름답다, 추하다 이러면
시각 상으로 대상을 보고 마음이 출렁출렁한 거죠.
출렁출렁이 생멸인데, 
생멸하는 출렁출렁하는 마음에는 
의식도 작용하고 자아의식[말나식]도 작용하고
아리야식과 자성청정심이 같이 작용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번뇌를 일으키는 속에 
깨끗한 자성청정심이 같이 작용하는 겁니다.
이 자성청정심이 공(空)이고 불공(不空)입니다.
앞에서 진여를 배웠잖습니까.
그래서 번뇌를 없애서 열반을 구하지 말라는 이유가 그거에요.
번뇌 자체가 자성청정심과 같이 작용하는 겁니다.

수행의 원리가 이런 겁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까지는 몸의 경계고
그 다음에 의식에 망념을 없애고 말나식(자아의식)에 미세망념을 없애고 
그리고 아리야식이라는 미세망념을 없애면 
자성청정심이 나오죠.

예를 들어서 얘기하면,
순금이 들어 있는 광석을 제련하면 불순물이 제거되고 순금이 나옵니다.
그러면 불순물과 같이 섞여 있던 순금이 변합니까? 변하지 않죠.
그 광석이라는 덩어리가 번뇌 덩어리잖아요.
그 번뇌 덩어리 속에 자성청정심이 같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수행하면서 하나하나 제거해 가는 거죠.
그렇지만 실제로는 번뇌하고 자성청정심하고 같이 작용하는 겁니다.
이것을 아셔야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번뇌하고 깨끗한 마음하고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돈오돈수(頓悟頓修)도 가능하죠.
번뇌를 일시에 없앨 수만 있다면
자성청정심이 바로 돈발(頓發)할 수도 있죠.
그렇지 않는 경우는 차츰차츰 제거해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 거죠.
그래서 돈수(頓修)가 있고 점수(漸修)가 있는 겁니다.

그 다음에 《별기(別記)》보면,
 《소(疏) - 17 – 2 - 별기(別記)》 

當知하라. 
此云에 有生滅心이 正謂識藏이라. 
今通取所依如來藏 與能依生滅心 合為心生滅門이니 
故로 言에 心生滅[門]者란 依如來藏故로 有生滅心이라 하니 
非舉如來藏而取生滅心하여 為生滅門也니라. 
如下文 之에 此識은 有二種義라 하니 
故로 知二義皆在生滅門也니라.

마땅히 알아야 한다.
여기에서 “생멸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한 것이 바로 식장(識藏)을 말한다.
이제 소의(所依)인 여래장과 능의(能依)인 생멸하는 마음을 함께 모아 
마음에 있는 생멸의 길을 삼기에
“마음에 있는 생멸은 여래장에 기댄다.
그러므로 생멸하는 마음이 있다.”라고 한 것이니,
여래장을 버리고 생멸하는 마음만 취하여 생멸의 길을 삼는 것이 아니다.

이는 아래 글에서 “이 식(識)은 각(覺)과 불각(不覺)의 
두 종류 뜻이 있다"라고 말한 내용과 같다.
그러므로 두 뜻이 모두 생멸의 길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마음이 생멸하는 게 식장(識藏)인데, 
여기에는 각(覺)과 불각(不覺) 두 가지가 있다 이거죠.
불각이 무명(無明)인데,
괴로움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면 
자성청정심[藏]이 식(識, 아리야식)에게 영향을 줘서 깨달음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식(識)이 장(藏)에 영향을 주면 
무명(無明=不覺)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식장(識藏)에는 두 가지[覺, 不覺] 뜻이 같이 있다는 겁니다.
아리야식과 자성청정심이 같이 화합되어있는 모습이라는 거죠.

그런데 무엇인가 의문이 하나 생기지 않습니까?
자성청정심이 깨끗하다는데 어떻게 생멸하고 같이 화합이 가능할까?
그리고 자성청정심이 어떻게 출렁출렁하는 생멸이 가능할까?
어떻게 같이 공존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 다음 146p 《소(疏)》에 보면
 《소(疏) - 17 - 3》 

所謂 以下는 第二辯相이라. 
不生不滅者는 是上如來藏이며 
不生滅心이 動作生滅하여 不相捨離를 名與和合이라.

“말하자면...” 아래는 생멸하는 마음의 모습을 가려내는 둘째 구절이다.
불생불멸하는 마음은 여래장이며,
이 생멸하지 않는 마음이 생멸하는 마음을 일으켜 
서로 여의지 않는 것을 “화합한다.”고 한다. 

여기 “말하자면...”에서 줄인 내용 전문은 (논 - 17)에
“말하자면 불생불멸이 생멸과 화합하여 
같은 것도 아니요 다른 것도 아닌 것으로 
이를 일러 아리야식이라고 한다.” 이렇습니다.

불생불멸(不生不滅) +생멸(生滅) = 아리야식
공식을 보면 마치 이와 같은 거죠.
그래서 불생불멸(不生不滅)하고 생멸(生滅)이 화합을 했다고 얘기하는 거죠.
이 화합의 모습이 비일비이(非一非異)에요.
불생불멸하고 생멸하는 마음이 하나도 아니고[非一] 
또 동시에 다르지도 않다[非異]고 했습니다.
불생불멸은 여래장이고 생멸하는 마음은 아리야식이죠.
쉽게 말해서 무명의 바람에 의해서 
여래장이라는 불생불멸이 움직인 것이 생멸의 모습이거든요.
그러니까 불생불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생멸을 가지고 있는 게 아리야식인 거예요.

그래서 화합되어 있는 것을 비일비이(非一非異)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뜻이냐.
하나가 아니라는[非一] 것은 심상(心相)의 문제고
다르지 않다는[非異] 것은 심체(心体)의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둘로 나눠서 보면[非一과 非異],
하나가 아니라는 것이[非一] 단견(斷見)에 떨어질 수가 있고
비이(非異), 다르지 않다는 것은 상견(常見)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견은 허무주위고 상견은 절대주의입니다.
이게[非一과 非異]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고 이 자체가 하나에요.

하나가 아니라는[非一] 말이 뭔가 하면,
우리가 위빠사나 관을 해서 마음의 모습[心相]을 본다면,
마음의 모습은 성내고 욕심내고 의심하고 질투하는 모습인데
이런 모습을 관찰하면, 심상이라는 게 생멸하는 거잖아요.
생멸은 끊임없이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한단 말이에요.
생겼다 사라졌다 반복하면서 불생불멸이 드러나고,
그렇게 드러나면서 생멸하는 번뇌가 없어지는 겁니다.
생멸하는 번뇌가 없어지면서 
심상(心相)하고 심체(心体)는 하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심체(心体)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관(觀)을 하니까 불생불멸이 드러나죠.
불생불멸이 드러나면 다르지 않다[非異] 이거죠.
불생불멸이 드러나고 보니까 번뇌하는 그 자체가 원래 불생불멸이구나.
그래서 그전 시간에 제가 얘기를 했죠.
『능가경』에 얘기했듯이
전체 모양을 보고, 생멸하는 모습을 보고, 
그 다음에 불생불멸을 본다 그랬잖아요.

제가 다선(茶禪)을 강의하고 지도하는데 
‘차 맛의 변화를 봐라, 
변화 속에 무미(無味), 맛이 없음을 봐야 된다’, 이러면
전부다 차 맛을 음미 하면서 
“스님, 시간이 지나니까 맹물 맛 밖에 없고 
무미 맛이 다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얘기 합니다.
그것은 무미 맛이 아닌 거예요.
무미(無味), 맛없는 맛이라는 게 뭐냐 하면,
단맛 속에 맛없는 맛이 있고 쓴맛 속에 맛없는 맛이 있는데,
맛 속에 맛없는 맛을 봐야 되는데,
맛이 다 사라져 없는 것을 무미 맛으로 보면 안 된다 이거죠.

이것도 마찬가지에요.
번뇌가 다 없어졌으니까 불생불멸이 아니고
번뇌 그 속성 자체가 원래 생멸이 없는 자성청정심이드라는 거죠.
물질 그 자체가 원래 텅 비어 있는 것이지
물질을 없애가지고 텅 비어 있는 공이 아니라는 거죠.
그것을 『유마경』에서 
색(色)을 멸(滅)해서 공(空)이 아니고 색 자체가 공이라고 얘기하잖아요. 

다음시간에 계속 하겠습니다.

[양재욱]

바다의 표면에서 일고있는 파도가 .....
바로 바닷물임을 알아차리는 .....공부를 합니다.

그 연습이 필요 할 까요?
감사합니다.

[참마음]

파도가 일고, 출렁이여도
진여의 모습은 그대로 항상 여여하지요
큰공부 이루소서...양재욱님 나무아미타불 ()

[정각심(공수레)]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정혜신]

감사합니다

[참마음]

어느 덧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함께 공부하는 인연 소중합니다
더욱 평안자리 들어가소서...정혜신님 나무아미타불 ()

[정각심(공수레)]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광혜의하루]

귀한 가르침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참마음]

광혜의하루님
부처님 지혜광명이 충만하여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 되시기 기원합니다...나무아미타불 ()

[정각심(공수레)]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참마음]

진여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말씀주십니다
진여안에는 번뇌도 있고, 불성도 있음을 봅니다
저희들이 차츰 차츰 수행하며 공부하며 번뇌망상을 없애여 참된 불성을 보기를 원합니다
단박에 불성을 보면 더욱 좋지요
이렇게 움직이고, 밥먹고, 잠자는 거 모두 불성이 함께하니
더욱 단단히 불성의 모습 보고자 합니다
바람이 불고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기도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

[정각심(공수레)]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무렴]

번뇌망상 알아차림 역시 큰 공부입니다. ....나무아미타불_()_

[정각심(공수레)]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가온해]

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_()_

[정각심(공수레)]

가온해님 행복하소서...나무관세음보살 ()

[정각심(공수레)]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반야보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대화(大華)]

大乘起信論 29 - 智雲스님 講義 - 5. 生滅門 - 心生滅 - 第27講 生滅의 길을 풀이한다. (2)

[수연행자]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_()_

[최일심화]

_()()()_

[존재]

감사합니다,

[존재]

감사합니다,

[김종랑]

심생멸에 대해서 좋은 법문을 올려주신 허당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심도]

감사합니다~~_()()()_

[수부띠(道光)]

제가 btn 홈페이지에 2004년~2006년 대승기신론을 지운스님 동영상으로 강의할때 공부했었습니다. 그때 공부한 것이 가장행복한 공부 카페에서 그대로 문자화에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양해를 얻어 모셔(아비라불교 밴드)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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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world]

감사드립니다_()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