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일 아버님을 여의고, 마음 갈데를 모르겠습니다.
백담사에서 진행했던 간화선수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며칠을 보내며 좀 더 차분해진 듯 하지만,
여전히 맘이 흔들립니다.
"떨림이 있어 삶"이란 박정근 선생님 말씀이 삶의 나이를 먹을 수록 새록 새록 새롭습니다.
상준이가 사진을 올려 저도 올려 봅니다.
첫댓글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생각드니 고맙네요 형 이젠 더웃는일이 기다리고있으니 걱정마시고 여러가지고마워요
기운내세요
아픔이 있고 흔들림이 있고, 떠나가고, 다시 만나고.....우리 학과장님은 산 속에 있어도 멋지네요.
첫댓글 많이 좋아지셨으리라 생각드니 고맙네요 형 이젠 더웃는일이 기다리고있으니 걱정마시고 여러가지고마워요
기운내세요
아픔이 있고 흔들림이 있고, 떠나가고, 다시 만나고.....우리 학과장님은 산 속에 있어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