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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도 함께하지 못했는데 이번 추석에 온가족이 시간을 맞출수 있어 함께 여행을 떠났다 새로생긴 삼척 솔비치 리조트 추암 촛대바위 근처라 경관도 빼어나고 너무도 멋진곳이라는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객실 구하기가 많많치 않은곳인데 어떻케 구할수있어 갑작스럽게 시작한 여행이였지만 다함께 오여서 즐기는 여행이 정말 즐거웠다 밤에 도착해서 객실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참 아름다워 크로스필터를 장착해서 한컷 담아본모습
가족들이 모두 잠 들어 있는데 나는 습관처럼 깨어나 카메라를 메고 밖으로나가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구름이 끼어 맑지는 안았지만 구름사이로 훤하게 밝아오는 햇님을 담아보구요
산책로 에서 내려다본 해안풍경
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가 아름답습니다
동쪽에 호텔전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해안가로 내려가 보았어요 여름이 끝나 못내려가게 막아놓았는데 해수욕장 쪽으로 해서 내려가 보았지요 사람 얼굴 형상을 한 큰 바위에 부딛혀 부서지는 파도도 아름답구요
두둥실 떠다니는 조개껍대기가 파도에 휩쓸려 다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엄청난 양의 조개껍대기가 작은 돌멩이처럼 보입니다 돌멩이가 아니고 수많은 조개껍대기들이 저렇케 아름답네요
숙소에서 내려다본 리조트 전경
야간에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멋져보입니다
조명에 각기 다른 모습들
숙소에 돌아와 사위 둘이 음식준비를 합니다
7층 옥상에 마련된 광장에서 커피도 마시고
아들이 담아준 우리 부부
숙소에서 나와 아랫층으로 놀러 내려가려다가 단체샷 한컷
즐거운 모습으로 출발~~~~~
화려하고 아름다운 리조트 전경
사방에서 밝혀주는 조명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광장의 분수대
이슬이 한잔 하고 나왔더니 얼굴이 발그례 합니다
며느리랑 한컷 담아봅니다 이제 곧 손주가 탄생 할텐데 순산하길 기원하며
화기 애애 하게 둘러앉아 담소도 나누고
아름다운 조명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호텔 로비로 내려와 해안가 산책을 위하여 나서봅니다
폰으로 제 독사진도 담아보구요
외숙모랑 외손주 형곤이랑 다정한 모습
시원한 밤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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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과 사랑이 가득한 우리가족 원문보기 글쓴이: 촌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