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증까지 일으키는 여성호르몬제
갱년기 지난 여인들에게 여성호르몬제는 이제 병을 주는 약이 되었다. 미국 정부가 의사회지(JAMA)를 통해 발표한 HRT 유해론은 다음과 같다. (*HRT: 갱년기 지나 실시하는 여성호르몬보충요법, Hormone Replacement Therapy)
치매증... 두배나 더 발병
65세지나 HRT요법 실시하면 치매증 발생이 2배나 더 많아진다.
<만명당 치매증 발생>
호르몬제 복용자----------------45명
Placebo 복용자----------------22명
치매증 이나 치매증 전 상태인 인지기는 저하 상태가 HRT복용자 중에서 2배나 더 발생
치매증만큼은 예방한다던 약
HRT요법은 치매증만은 예방한다던 약이다. 그동안 학계는 기억 기능 등 인지능력을 담당하는 뇌의 여러곳(해마와 편도)에는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매우 많기 때문이라고 메커니즘적 설명을 덧붙여 왔었다.
뇌신경전달물질을 많이 생성케하고 뇌단백질이 변질되는 것을 막아주며, 심지어는 에스트로겐 복용자의 50%는 치매발생을 감소시킨다고까지 임상적 통계를 인용하기도 했다.이제 학계는 우스운 꼴이 되버렸다.
심장병도 예방한다 했지만,
심장병을 예방한다던 HRT요법이 심장병을 유발하는 약으로 발표한 것은 불과 몇년전(2003년 7월)의 일이다.
<표1 1년전 발표:HRT는 유방암,심장병,뇌졸전,혈전을 더 유발하고 치매와대장암과 골다공증만은 에방한다고 발표>
이 후 전문인들은 치매증만은 예방해준다 하여 치매증을 더 중시한 많은 여인들에게 HRT를 처방해주었다. 즉, 심장병을 무릎쓰고라도 치매 예방을 위해 먹었다. 헌데 이것마저 또다시 번복된 것이다. 이는 모든 학자들이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다. 그와함께 발표 내용에 의하면 HRT가 뇌졸중도 41% 더 발병시킨다.
HRT는 더 이상 예방약은 아니다
유방암을 일으키고 심장병을 일으키고 뇌졸중을 일으키고 치매증마저 일으킨다. HRT는 더 이상 예방약이 될 수없다. 65세를 지난 여인에게 HRT 처방은 근거가 없어진 것이다.
임상내용(WHI: Women´s Health Initiative 발표 내용)
위의 발표된 임상시험은 65세이상된 4,532명의 여인을 대상으로 하여, 39개 진료기관에서 5년 간 HRT를 실시하면서 치매와 인지능력 저하상태를 관찰 분석한 결과다.임상 당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복합제HRT제제를사용했다(Conjugated estrogen 0.625mg/day, Medroxyprogesterone 2.5mg/day). 이번 임상 결과는 복합제에 대한 결론이며 Estrogen단일제에 대한 임상은 아직 진행중이라고 했다.
갱년기 증후군 증상 치료
갱년기 증상 치료는 단기간이므로 HRT요법을 사용할수 있다.
1) 주요 증상
(1) 작열감 발한 두통 (2) 불면증, 감정 혼란 (3) 질건조증 성교통, 유방 위축증
(4) 배뇨장애 등이다
2) 이상과 같은 증상은 투약시작후 한달내에 사라지기 시작하고 6개월내 모두 사라질 수 있다. 그러나 수년 계속되는 자도 있다.
3) 갱년기증상은 다음 표와 같이 매우 다양하다. 이 모든 증상이 여성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므로 이 모두를 호르몬 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 Shoulder stiffness(어깨 앓이) Fatigue(피로감) Headache(두통) Hot flushes(작열감) Lumbago (요통), Sweating(땀흘림) Insomnia (불면증) Irritability(감정혼란) Dry skin and Itching (피부건조 및 가려움), Palpitaation(가슴두근거림) Depression(우울증) Dizziness(현기증) Bloatedness (복부가스팽만), Dry Vagina(질건조)
골다공증 예방
HRT 요법이 골다공증은 예방한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투약시작후 6-24개월기간에 골파괴속도와 골생성 속도가 균형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계속 15년이상 호르몬요법을 지속해야 한다. 따라서 5년만 할바에야 처음부터 다른 약으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