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1일(토) 열배구회 4월 모임이 정평초 체육관에서 오후 4시 실시하였습니다.
한 달 전부터 기다리던 배구모임이라 대구 미술관에서 결혼예식 참석을 마치고
시간이 2시간 남았지만 경산으로 승용차를 돌렸습니다.
1시간 30분 가량 경산 남천 주변을 돌아보고 물오리, 황새, 유채꽃, 이른 여름같이
맞이하는 초등학생들 고기잡는 모습을 카메라 담아 보았습니다.
4시에 체육관에 7명의 회원이 들어가서 배구시합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먼저 1라운드 시합은 4반(이규훈, 이진주, 천해찬) 대 잡반(서원교, 이종현, 지병균)
25점 3판 양승제(심판 윤병직)로 4반 : 잡반 = 1:2로 잡반이 승리하였다.
2라운드 시합은 21점 5판 3승제로 4반(윤영균, 이규훈, 이진주, 천해찬)대 잡반(서원교, 윤병직, 이종현, 지병균)의 결과는 4반:잡반=0:3으로 잡반이 4반을 KO시켰습니다.
제3라운드는 A팀(서원교, 이규훈, 이종현, 이진주)대 B팀(윤병직, 윤영균, 지병균, 천해찬)
21점 3판 2승제로 시합하여 A팀:B팀 = 0:2로 B팀이 승리 하였습니다.
이 날 4월의 모임에서 MVP는 전승(3승)을 한 "지병균" 회원이었습니다.
"잘 했다" 박수 좀 열나게 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서 동기들 간의 운동은 보람을 느끼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오후 6시 50분경에 체육관을 나와 이종현 회장은 다른 일정 때문에 가고
7명이 부림해물칼국수 집으로 가서 구수하고 맛있는 파전과 소주로 "위하여"
건배를 하고 우정을 술잔에 담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이 식당의 특별음식 김이 모라모락 나는 "해물칼제비국수" 2인 1만원으로 하는
이 음식을 후룩후룩 정말로 맛있어 감탄하며 먹는 모습들은 열배구회 회원이
아니면 경험해 보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도 동기회 동우회 열배구회를 통한 만족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습니다.
5월은 총동창회 체육대회 참여 관계로 휴식을 취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 둘째 토요일 오후 4시 정평초 체육관에서 만납시다.
4인제 배구는 정말로 재미있는 스포츠였습니다.
이 밤도 안녕! (글, 사진 : 지병균 기자)
<젊음의 모습:왼쪽에서 윤병직,이진주, 서원교, 천해찬, 이규훈, 이종현>
<지병균과 윤병직이 바뀌었군요!>
<이진주, 서원교 4반팀에 왜 곱싸리 끼워 있지? 윤영균, 천해찬, 이규훈 >
<지병균 빼고 윤병직, 이진주, 서원교, 윤영균, 천해찬, 이규훈, 이종현>
<잠시 휴식!!>
<4반팀 작전타임! 할 때는 이유가?>
<무언가 약속을 했겠지?>
<이규훈 선수 어디갔지?>
<즐거웠소! 수고했소! 다음에 만납시다.>
<소주와 파전으로 우리 친구 건배를 "위하여"><더 높이 건배!!>
<아유!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해물칼제비국수' 얼른 먹고 싶은데......>
<시장이 반찬이라 했는가? 후룩후룩 빨리빨리 먹어요. 둘이 먹다 하나 죽으도 모르는?>
첫댓글 나 없는 4반은 물반이구먼 잡반에 완패라니ㅎㅎ
나도 이제 약 한번 올려 보자 ! "약 올라 죽겠지?" 외국에서 약 오르지 말고 귀국하거든 약 올라라.
김교장님은 잘 있고 가족들 잘 지내는가? 열회를 사랑하는 당신이야말로 영원한 10회 동기 맨이군요. 화이팅!
문디들 4반이 왜지노 ㅋz 내가가야 하는긴데 허리가 ㅎㅎ
문교장 빨리 두달 쉬고 결판내자! 몸 관리 잘 하게나! 골프 조심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