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일 누계액 : 39,900,000원
2. 금일 입금액 : 3,900,000원
- 김갑돈 : 교보생명보험 일산프라자 지점 팀장 300,000원
- 서부모임 : 300,000원 (회장 백강철, 부회장 김광용, 총무 최기원, 전영선)
- 장민석 : 신한은행 순천금융센타 센타장 1,000,000원
- 정광균 : 신한은행 발산역지점 지점장 500,000원
- 문경빈 : 신한은행 수락산역지점 팀장 300,000원 (나중 행장이 되실 분임, 술을 잘 사면)
- 이중희 : 신한은행 순천법원지점 지점장 (집이 일산이고, 1/30일에 부임했음) 500,000원
- 신선재 : 신한은행 부평금융센타 센터장 500,000원
- 정종연 : 남부회장, 3119까페지기, 미래앤컬쳐그룹 부장 500,000원
3. 금일 누계액 : 43,800,000원
4. 우리나라 최고의 은행이자, 앞서가는 신한은행에서는 재직중인 친구 12명 모두 기금에 협찬하는 놀라운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장민석 친구를 포함하여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고 이번을 계기로 한 직급
씩 꼭 승진하시고, 58세 정년까지 근무하시길 고대하는 바입니다.
서울 동창회중 지역모임이 많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특별히 서부모임은 마음이 모아지고 정이 흐르는 우리들의 모범이
되는 모임이기도 합니다. 늘 화기애매한 분위기에서 쏟아지는 우정은 누구도 따를 수 없는 경지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중하게 모아둔 기금에서 소정의 금액을 30주년 행사를 위해 보내주심에 대해서도 백강철 회장님과 전영선 총무
님 그리고 서부회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창들중 매우 어려임에도 불구하고 동창들을 사랑하고 30주년 행사를 잘 준비하자는 측면에서 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주고 있는데 특별히 정종연 남부회장님은 업무적으로도 바쁘고, 동창회를 위해 남부모임
회장이자, 까페지기로서 한 몸으로 열가지 일을 하고 있는 소중한 친구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시인으로서 늘 우리들의
마음속에 샘물같은 시들을 퍼 올려주고 심금을 울려주는 친구에게 이번을 빌어 감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종연아 사랑한다. 힘 내서 밀려오는 파고들을 잘 이겨내길 빈다.
첫댓글 재경31회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시고 고생 많으셨네요..
재경친구들 고지에 가까워지셨네여. 축하드려요. 차기 목표까지 순항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들 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