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난민과 함께 살기 회의
참석인 : 오은정( 피난처 간사님) 유선희 정은선 장영선 최미리 한문순
회의 주제 : 알트루사 창립기념일에 할 난민토론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
회의 내용 : 1.난민토론회 현재 패널로 확정된 분 : 오은정 (피난처 간사) , 아담
- 주디스님은 건강이 안 좋아져 그날 참석이 어려움 ,
- 오은정님이 다른 난민 유스라님을 섭외하기로 함.
유스라님은 이라크가 고향이고, 인도적체류 중이며 아이 셋을 둔 싱글맘, 이웃집 찰스에 출연, 남편은 호주에 있음.
아담님께 이라크어 통역 부탁 예정.
2. 토론회 때 영어 통역자 섭외 중 (남유정, 이효선, 김화연 중 시간 가능한 분으로)
3. 토론회 때 패널분들이 발표할 글 내용을 오은정님과 다시 확인. 서로 느끼고 있는 차이에 대한 내용을
글로 써서 이번 주 안으로 취합하기로 함.
예)양육방식의 차이, 소통에서의 차이, 편견의 차이 (인종간, 피부색), 아담은 난민허가 받는 과정에
서 느낀 차이
4. 사회방식 : 피난처와 함께 사회진행을 맡는 방식에 대해 얘기했으나 주관이 알트루사이고 마땅히 할 사람이 없는
관계로 알트루사에서 1인 사회진행.
5. 진행방식 : - 사회자가 간단히 주제소개와 전체 패널 소개 (1분)후, 패널들 각자 자기 소개 1분씩 하고 나서
써온 글 발표.
- 사회자가 준비된 질문(발표글이 취합되면 그 내용에 맞는 구체적 질문을 만들 예정)을 하고 패널들과
얘기 나누기.
- 창립기념일에 참석한 분들 질문 받고 함께 얘기 나누기.
6. 홍보 : 난민토론회 웹자보 15일부터 홍보할 수 있게 함.
피난처가 공동주관을 부담스러워 함. 하지만 피난처 홍보간사에게 이야기 해 볼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에 홍보할 수 있는지 연락주기로 함.
7. 오은정님이 월드컵공원역에서 패널분들과 함께 오시기로 함. 다른 난민 참여에 협력할 부분은 없다고 함.
첫댓글 저도 참석했어요^^
앗, 은선샘 미안해요! 급하게 올리다 보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