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마을이 위치한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대율린느 부림홍씨의 세거지로 고려말 고려문화사인 경재 홍노(洪魯) 선생이
들어와서 살계되면서 부터이고 , 지금은 최,,이,박씨등이 들어와서 살고 있지만 그래도 60%정도가 부림 홍씨란다.
이 마을 돌담은 우리나라 다른 전통마을 돌담 과는 다른 특이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한다. 돌담과 한옥의 아름다운 조화
도 볼꺼리지만 마을 한가운데 있는 보물로 지정된 대율사의 미륵보입상과 마을 입구의 송림 그리고 인근의 삼존석불등
가까운 곳에 다양 유교 문화와 불교 문화가 혼재되어 있는곳이다.
* 부림홍씨가 이곳 대율리로 들어 온것은 약 900년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고려말 포은 정몽주와 함께 불사이군의
뜻으로 두임금을 섬기지 않는다며 부친이 계신 부계면 대율리로 들오온 경재 홍노 (洪魯) 선생이 부림홍씨의
중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그후 이곳에 후박 양성을 위하여 양산서원과 많은 한옥들이 들어서 집성촌을 이루었다.
대율리 대청
* 소재지 : 군위군 부계면 대유리 858
*건립연대 : 인조10년 (1632년) 중창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2호
이 대청은 조선 전기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때 소실되었고 현재 건물은 1632년 인조10년 중창된 학사이다
구전에 의하면 이곳한밤 마을은 통일신라시대에 사찰지 였고 ,이 때청은 종각 자리였던 것으로 전하고 있단다.
옆에 신라시대의 삼존석불이 있는것을 볼때 타당성이 있느것 같다. 서당으로 사용되었다가 요즈음은 마을 집회장소로
사용된다고 한다.,
부림홍씨 종택
이 부림홍씨 종택은 경절당을 비롯하여 중시조 홀노선생의 영위를 모신 사당과 제전청있다 홍노 선생은 1390년 태어나시어
1390년에 별과에 급제 문하사인에 올랐으며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으로 조선건국에 불만 이곳 대율리로 낙향하여 기거.
대율리 상매댁 (쌍백당)
이 가옥은 부림홍씨 문중에서 가장 큰 집이다. 쌍백당이라고 불리는 이 집은 250여년전 중시조의 19세손 우태의 살림집으로 세웠다고 전해오는데 , 헌종2년1836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이다. 안채 대청위에 다락은 과일을 보관하기도하고 여름철 피서용돌로
쓰기도 한단다.
경의재
이건물은 조선 정조 을해년 1779년 남천(南川)공이 족친들과 힘을 모아 공당을 건립하고 이숙(里塾)이라 불렀다
이숙이란 마을학교라는 뜻이다. 향교가 지방공립학교라면 이숙은 사립학교역활을 했던 곳이란다. 그후 이숙은 여러가지
용도롤 사용되어 오다가 현재는 휘 여진공을 기리는 정자로 사용되고 있다.
송강 홍장군 추모비와 혼함혼공 기적비
송강 홍천뢰장군은 1592년 임진왜란당시 왜적30만이 부산을 거쳐 북상할때 영천성 공방전에서 왜적을 섬멸하는데 큰공을 세웠다.
그러나 논공행상때 장군만 제외되었다. 이 추모비는 송강 장군의 우국단심의 절의를 기리고자 1973년 세웠으며 정면글씨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이고 비문은 이선근 영난대 총장이 썻다
혼암 홍경승공의 의병기적을 후세에 기리기 위하여 1957년 기적비를 세웠다.
양산서원
이 서원은 정조10년 1786년 설비된 지방교육기관이었으며 부림홍씨의 세거지로 홍노선생과 허정백 홍귀달선생, 대제학을 지낸
홍충언 선생의 절조 와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분의 영위를 봉안, 1868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89년에와서
강당,대문을 중수하고 장판각을 지어 휘찬려사 고려목판을 보존하고있다
대율리 대율사 석불입상 ( 보물 제988호)
대율리 마을 한가운데 있어 쉽게 접할수있는 미륵보살입상이다. 이 불상은 둥근 대좌 위에서있는 2.65m
의 완전한 석불입상인데 광배는 없다. 신라 불상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귀중한 석불입상이다.
부림홍씨 집성촌으로 알려진 팔공산 북쪽 자락에 자리잡고 있ㄴ느 한밤마을은 돌담길로 둘러 쌓인
고 가옥들이 정겹고 , 가족이나, 그롷지않으면 혼자 여행으로 다시 오고 쉽은 곳이다.
여행정보
1> 문의
* 군위군 새마을과 문화관광담당 ☎ 054-380-6062
한밤마을 운영위원회 ☎ 054- 383-0061
2> 찾아가는길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첫댓글 한밤마을에서도 안가본 곳이 조금 있네여.. 흠... 조금 서두를것을 그랬나 봅니다..
양산서원 말고 다른데 는 없으것인데?
상세한 정리 구경 잘했습니다
추석에 고향 안가고 서울있나 보네요. 서울이 고향이세요?
큰댁이 도봉구 번동이라서 ..서울서 지냅니다
한밤마을에 밤나무는 별로 없었어요..그쵸 선생님? ㅎ
한밤은 깊은 밤 아닐런지?
ㅎㅎㅎ 그러게요..그한밤이더라구요..
한밤마을- 정말 근사했어요- ^-^ 고택에서 하룻밤 묵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다음에 가족과 함께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