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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색대대 소개 스크랩 한국-수색대
이학구830211 추천 0 조회 3,249 11.11.21 15:3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국방개혁 307을 추진하는 국방부가 육군의 전방사단에 있는 수색대대를 간부위주로 개편한다고 한다.

수색대대나 특공연대같이 사단이나 군단에 편성된 부대는 유사시에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지만 주로 병사들로 편성되어있다. 병사들은 젊고 체력이 강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복무기간이 짧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는 데는 분명한 한계가 있을 것이다.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려면 간부위주의 정예화된 전투 프로가 육성되어야 한다.

 

하사, 중사, 상사 및 소위, 중위, 대위 같은 젊은 군 간부들에게 특공무술과 고공낙하훈련, 생존훈련, 수상침투 및 폭파훈련, 분야별 주특기 전문기술 연마 등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켜서 혼자서 적군 100명을 제압할 수 있는 1당 100의 프로로 만들어야 한다.

 

각각 12명으로 이뤄진 5개 팀 60명을 기본으로 구성된 수색대대에는 독립 작전 수행이 가능하도록 방호기능을 갖춘 전투차량이 최첨단무기와 함께 지급되며, 차량 운전 인원을 포함한 지원 병력 20∼30명도 배치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개편이 완료되면 탐색·매복 기능을 하는 일부 부대를 제외하고는 병 중심의 수색대대는 없어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서쪽끝을 책임지는 1사단 전진부대

전진부대는 1947년 12월 ‘남조선 과도 입법정부’ 통위부(국방부)에 의해 서울 남산동에서 ‘조선경비대 제1여단’ 이라는 명칭으로 전군 최초로 창설된 사단이다.

 

한국전쟁 발발 1년 앞선 1949년 5월 북괴군이 개성 북방의 송악산에 난공불락의 요새를 구축함에 따라 이를 탈환하기 위해 100여명의 지원자 중 서부덕 상사 이하 10명의 특공대원이 박격포탄을 안고 육탄으로 적 도치카에 돌진하여 송악산을 탈환. 이로써 청사에 빛나는 "육탄 10용사"의 신화를 낳았다

 

8.18 도끼 만행 사껀으로 미군 보니파스 대위가 죽고 , 다시 미루나무 자르는 보복작전에 공수부대 50명이 몽둥이들고 경호를 섰고 그 뒤에 1사단 수색대가 완전무장하여 여차하면 북괴군을 공격을 할려고 했던 일화가 있는 부대.

박쥐흉장의 정찰대는 89년 701특공연대 3대대 9중대와10중대 사병을 모태로 89년 창설되었고 97년 해체되었으나 당시 사병으로써는 상당히 고난이도의 훈련을 받고 군기 또한 강해 육군의 정예 중하나였다.

 

 

2사단 노도부대 수색대

 

스키부대라는 용어를 사용한 부대는 2사단에서 사단직할 육군스키부대라고 불리우며 일명 설비호로 불린 부대인 2898-08부대이며 육군 노도부대 32연대 3대대가 스키대대로 1967년부터 1981년까지 14년간 스키전술및 특수훈련과 국내외 작전등을 충실히 수행하고 82년에 그 임무를 특전단에 위임하고 새로운 특공연대를 오음리에 만들었다. 보병부대 유일의 스키대대는 1981년 건군 33주년 국군의날 행사를 마지막으로 스키부대 임무를 종료했다.

2사단 수색대는 훈련이 많고 특히 행군으로는 뒤지지 않는 부대로 천리행군복귀때 가족에게 받은 꽃목걸이와 2008년 설악산대청봉에 오르는 천리행군 

 

3사 백골부대는 1949년 5월 12일 창설된 육군을 대표하는 전통의 사단이다. 백골이란 부대 명칭은 48년 월남한 서북청년단원들이 자진 입대해 “죽어 백골이 되어서라도 싸워 고향 땅을 되찾겠다”는 각오로 철모에 백골을 그려 넣고 싸울 때마다 승리한 것에서 유래됐다.

50년 10월 1일 38선을 최선봉으로 돌파했고 최북단인 부령과 혜산진까지 진격하는 등 주요 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며 혁혁한 전과를 남겼다.

 

전군 최초로 대대급 부대에 새로 탄생된 정찰소대는 과거 수색소대 임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특별임무를 부여받고 전선에 나타났다. 전장의 전천후 용사로 거듭나는 것이 이들의 첫 번째 임무.
37명의 정예 요원으로 구성된 정찰소대 임무는 크게 전시와 평시로 나뉜다. 평시에는 고난도의 각종 훈련을 받다가 중·소대 단독 훈련시에는 전문대항군으로, 유격훈련시에는 전담교관과 조교 임무 등을 수행한다. 또 전시에는 전투전초 역할 및 적 인원·장비 식별을 통한 화력유도 등으로 공격작전에 기여하면서 방어시에는 선도 정찰대 및 공세적 전투행동의 선봉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소대는 분대별로 정찰조·저격조·화기조·의무조·폭파조 등 5개 팀으로 구성해 기본전투기술은 물론 적전술, 첩보보고·화력유도, 무성무기 사용, 산악침투 등 고난도 훈련을 생활화하고 있다.


 

 

 

중서부 전선의 경계임무를 맡고 있는 5사단 상승열쇠부대 비마수색대대

수색대대원들의 임무는 매우 고된 편에 속한다. 자칫하면 교전도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DMZ 내에서는 항상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지내야 한다. 매번 험준한 길을 다니며 여름에는 모기와 벌레, 겨울에는 뼛속 깊이 파고드는 추위와 싸워야 한다.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수색대대원들은 모두 자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자원한다고 해서 다 선발되는 것도 아니다. 부대에서 인성과 개인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최종 결정하게 된다.

 

6사단 청성부대

1948년 6월 14일 충북 충주에서 창설된 조선경비대 제4여단을 모체로 하고 있으며 창설 당시의 구성과 편성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2개의 사단 중 하나이기도 하다.부대는 6·25전쟁 당시 총 154회의 크고 작은 전투를 치르면서 9만여 명의 적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이 수치는 전군 최다 전투, 최다 전공이다.이렇게 자랑스러운 부대의 역사는 바로 청성부대 역사관 내에 고스란히 남아 후배 전우들에게 전해진다.

 

7사단 칠성부대 勇者生 怯者死 상징적 구호

 

박정희전대통령이 사단장으로 있던 곳으로 7사단은 지세가 험준하여 GOP 부대중 담당구역이 제일 짧은 부대이다.

 

북두칠성은 예로부터 우주를 다스리는 별, 동이족의 나라를 다스리는 별로 우리 민족이 숭상해온 별자리. 그 중에서도 7번째 별은 하늘의 법을 집행하는 ` 요광성'(瑤光星)이라 해 파군검봉(破軍劍棒), 즉 어떠한 적군도 격파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3연대수색중대. 그리고 백암산 호랭이는 더이상 부착을 하지 않으며 전방에서도 각 수색중대와 사단 수색대만이 민정경찰딱지를 단다.

 

천리행군을 마치고


 

8사단 오뚜기 - 수색대(401부대)

구호  `언제든지 임무완수`

수도권 방어의 최후 거점을 사수하는 막중한 임무만큼이나 훈련량이 많기로 소문난 8사단 예하 수색대대는 행군에는 당할부대가 없다.

 

 

 

 

 

 

9사단 백마

 

 

 

 

 

 

 

 

11사단 화랑부대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된 듬직하고 믿음직한 육군의 정예 예비사단이다. 수색대는 화랑흉장이고 정찰대는 주황색 바탕에 박쥐가 발로 칼을 잡고 있는 흉장.

 

 

수색대 헬기레펠과 제3기갑여단 수색중대 흉장

수색대대는 침투, 타격의 개념이지만, 정찰대의 경우 은밀,신속 접근, 첩보수집, 정보보고 등을 주임무로 하며 지금은 정찰대는 수색대및중대로 흡수되었다.

 

12사단 을지부대 수색대

 

 

 

15사단 승리부대수색대

6.25 가 한창일때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경비중이던 38, 39연대와 50연대를 묶어서 52년 11월 강원도 양양에서 육군 직할부대로 창설되었다.

 

사단 경계지역은 전면 8km 종심 15km로 전군 철책사단 중 가장 작은 작계지역이다.

 

1개소대는 3개분대로 구성되고 1개분대는 분대장, 부분대장 수색병2 유탄수2 자동수2 + 소대본부 1명으로 되있다.  한명은 유탄수보직으로 투입되고 다른한명은 보측이나 k3부사수 방향유지병등으로 투입된다. 소대본부는 K-3사수 2명과 소대통신병 1명으로 소통은 1분대 1총사수는 2분대 이런식으로 한명씩 각분대에 배속되어 있다.

 

 

 

15사 수색대 헬기강습훈련

 

 

15사 수색대 헬기강습훈련

 

 

 

 

 

사단의 첨병으로 훈련의 강도가 높은 17사단(번개) 수색대대는 수도군단 예하부대로써 주변에 특전여단 및 해병대와의 인접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김포와 인천지역을 담당하며 해병2사단이 밀리면 17사단이 뒤에서 받쳐 수도서울로 못가게 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사단'

수도사단은 비둘기부대 파월에 뒤이어 1965년 6월14일과 6월26일 2차에 걸친 월남공화국 수상의 전투부대지원 요청에 의거, 65년 8월13일 제 52회 임시국회 제 11차 본회의에서 국회의 동의를 얻어 역사상 최초로 전투 부대를 파병하게 되었다. 국내에서 4주간에 걸친 교육훈련을 마치고 1965년 10월12일 여의도 비행장에서 결단 및 환송식을 거행, 1965년10월 22일 맹호부대가 최초로 월남 퀴논에 상륙하였다.
맹호9중대는 캄보디아 국경부근인 둑코지구에서 8월 9일 야간에 증강된 월맹군 1개대대의 공격을 받았으나 6시간의 격전끝에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격퇴시켜 대승하였으며 전술적인 면에서 중대 전술기지 개념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세계전사에 새 모습을 드러낸 한국군 고유의 중대 전술기지 운용개념을 확고히 입증한 "둑코전투" 승리는 이후 청룡부대의 "짜빈동대첩" 이 있기까지 월남전사상 최고의 대승으로서 한국군의 용맹성을 세계만방에 떨치는 계기가 되었다.


 

 

 

맹호부대 기갑수색대대로 1/4톤과 모터사이클을 따로 모아서 "경수색반" 이라고 편제를 두어 운용했다가 경수색반은 나중에 사단정찰대로 분리되어 나가고 현재 정찰대도 해체되었다.

 

20사단 기계화사단 / 결전부대수색대

1979년부터 1991년까지 결전부대장들은 박준병(12기), 최세창(13기), 이종구(14기),민병돈(15기),이문석(17기),서완수(19기),표순배(21기)장군들 이었고 전원 육사 출신에다가 하나회, 그것도 하나회 성골출신만 오는 자리였다.

 

기갑수색대대는 소대당 전차가 2대씩 편제되어서 중대당 6대 -> 대대당 도합 18대의 전차가 배속된다.

 

 

 

 

21사 백두산부대

천리행군은 육군 각 군단의 특공과 각 사단의 수색과 야전부대 중 일부에서 원래 실시하던 훈련 중 하나였으나

IMF가 터지고 당시 정권의 영향으로 군단과 사단 예하 부대의 교육훈련이 급격히 줄면서 중단되기도 했다.

 

천리행군을 보통 7일간에 걸쳐 하는데, 마지막날은 부대인근까지 환영시간에 맞추어 도착한다. 왜냐면 사단장, 사단사령부 참모진들, 군악대 등의 환영행사에 시간을 맞춰야 하기에 몇시간 전 부대인근 야산이나 들판에 도착해 의복을 정리하고 군장 각도 좀 잡고 부대에 복귀를 한다. 대대위병소 통과할 때  군악대의 연주와 빵바레가 울려퍼지고, 사단 간부들이 나와 환영을 해준다.

부대마다 다르지만 처음 이틀은 주간행군 심야 취짐하고 3일차 부터는 오후 및 야간행군 오전에 잠시 취침 식사후 행군 그리고 마지막엔 24시간 행군을 한다.

 

 

 

 

 

 

 

 

22사 율곡

 

23사 철벽부대

 

25사 비룡부대 수색대 및 지금은 해체된 정찰대흉장

 

 

 

26사단 불무리부대 76연대에는 공수교육대가 있었다. 수방사를 제외한 유일하게 육군 일반병들이 특전사에서 공수교육을 이수하고 공수조교를 했다. 그시절은 공수교장 시설이 많이 부족하고 하던시절이라 각 군단 특공연대,사단 수색대대,기계화부대등 여러부대들이 교육을 받았다.

27사 이기자부대 수색대

 

27사단은 교육사단이라서, 365일 훈련소와 동일하게 훈련을 하며 자대배치받고 2주간 수색집체교육을 받는다. 교육수료하면 부모가 가슴에 수색대흉장을 달아주는 행사도 갖는다.

 

28사단 무적태풍 수색대 / 검은독수리 - 필승 싸우면이긴다 

 

9월1일 28사단 수색대대 창설 30주념 수색인의 날 행사

 

30사 필승부대

수색대흉장과 703특공의 4대대가 갈라져 나가 만들어진 803산악정찰대의 콘돌흉장으로 정찰은 보통 박쥐이나 특이하게 콘돌이다.

육군의 정찰대는 98년 8월18일 육군 차기보사계획(차세대 기계화 보병사단 계획) 에 따른 해체명령으로 육군의 정찰대란 이름을 가진 보병사단은 해체되어 "사단정찰대"는 사단수색대대 및 연대 수색중대에 편입 되었으며 "군단정찰대"는 군단 특공연대 등으로 편입되었다. 

 

 

31사(충장) / 32사 백룡 / 35사 충경 / 36사 백호 / 37사 충용 /39사 파도 / 50사 강철 / 51사 전승 / 52사 화살 / 53사 진충 / 55사 봉화 /

 

 56사 북한산부대 기동대대로 56사는 수도권의 한 축을 담당하며 상비사단급으로 편재되어 있다.

 

57사 용마

 

60사 비호

 

 

 

61사 상승 / 62사 충용 / 65사 밀물 / 66사 횃불 / 67사 용진 / 68사 철벽 / 69사 태풍 / 70사 충효 / 71사 선승 / 72사 올림픽 /

 

 

73사 충일  

일명 송추방위부대라고도 하는 전투방위부대로 실제 군복무도 현역과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출퇴근이 있으나 밥먹듯 하는 훈련으로 훈련장에서 살아야 하는 일도 많다. 

 

75사 철마 / 76사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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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3 09:29

    첫댓글 15사만 짧게 나왔어....ㅠㅠ

  • 15.08.01 20:49

    박쥐는 옛 정찰대마크 지금은 비마

  • 15.08.17 15:19

    "천리행군" 전진에서는 1년에 동계,하계 두번 뛰었습니다.
    다른 사단은 어떠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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