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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민간요법 [산골옹 섭생] 자전거 출-퇴근자의 당뇨병÷뽀개기 (3)
아라리오 추천 0 조회 240 21.03.05 11: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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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6 12:34

    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내 경우는, 갓 일흔 나이에도 인력거꾼을 즐겨 하는 남다른 능력은 다름아닌
    일찌기 내 체질을 파악하고 또 고명하신 4+8상체질 대가께 진맥받은 결과로
    세월을 겪으면서 하나하나 점검해 보면서 느낀 바, 아주 딱 맞아 떨어지는?
    그 이후 거의 편식에 가까우리만치 좀 까다로운 대체로 채식성 식생활론자,.

    어떻게들 이해할랑가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로는 전생과도 어떤 연결고리가
    현생에서도 영향을 미치는지.. 한편으로는 소름끼치는 윤회에 얽힌 삶?

    엄니 태몽부터.. 흔한 말로 자세바로~ 해야 했을 정도라서.. 식구들은 초긴장.
    예전부터 십승지라고 소문난 계룡산 줄기에 천~년고찰 '개태사'로 피난가서
    바로 윗 형제와는 7살터울로.. 느닷없는 엄니의 갓쉰동이로 잉태.

    이후 개태사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자랐으며 특히 임진란 때 3천 승병들이 죽쒀
    먹고 훈련소 역할을 했다는 엄청난 크기의(꼬맹이 시각) 무쇠솥이 놀이방.

    아무튼. 참 기이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수복한 서울집(청파동)으로 상경해서..
    그 너른 집( 현재 흔한 빌라 3동, 유치원 등~ 단지가 들어섬)에서 유년기를
    보냈는데 폭격맞은 잔해들을 치우고, 온갖 채소밭을 동네주민들과 경작~나눔,

  • 작성자 21.03.06 14:35

    오와-! 빛나리님 그러 셨군요! 빛나리님은 참말로 별나라에서 오신 '별나신' 분이셔요.
    감탄...! 감탄의 마음으로 존경의 뜻을 표해 올립니다.

  • 21.03.06 16:14

    네.. 하긴 뭐..
    우리별.. 지구별나라 세상에서도 유별난 종자임은 틀림없겠지요.
    그렇게도 많은 직업 중에서도 아주 일찌기 발명쟁이로.. ㅠㅠ

    한번 왔다가는 인생이라던데.. 나도 솔직이 좀 대충~ 살다 가면 또
    어떠랴 싶지만 분야가 넓지만 그 중에서도 하필 발명쟁이? ㅠㅠ

  • 작성자 21.03.06 22:14

    빛나리님, 멋진 빛나리님 께서 '발명쟁이' 이시니,
    이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하여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데에 神과 같으시니, 가히... 태양처럼 영원하게
    빛나리-/님 이셔요!

    태양처럼 영원하게 빛나리- 할 수 있는 멋진 발명품을
    神처럼 속속 많이많이 만들어 주세요 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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