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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옹 섭생] 자전거 출-퇴근자의 당뇨병÷뽀개기 (3)
이하 참고자료 인용처 :
“당뇨18년, 기대하지 않던 인슐린펌프를 제거했다” 황성수 의학박사 02-535-7626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로 171-22. 황성수 힐링스쿨 (진안고유치유숲) 063-433-7626
https://www.youtube.com/watch?v=jAsf3Bvt2_A
“당뇨병 쉽고 확실하게 치료하는 비결” 청솔의원 원장 의학박사 임기동 010-4191-6275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759. (도봉동 617-11.) 전화 02-6221-1700
https://www.youtube.com/watch?v=EomakwdQbg8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 천연건강교육원 이문현 : 010-9892-3004
충남 논산시 벌곡면 사정리 433-1. 전화 041-980-1004
https://www.youtube.com/watch?v=OreDDGGLsf8
***** 당뇨병÷뽀개기(2) 에서 계속 ******
지난 1960년대 때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의학계가, 아니 전 세계의 의학계가, 자기 자신의 2대~4대조(代祖)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天性的食性體質)’이 “순초식성(純草食性)”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갓난아기는, 끓인 음식과 동물성음식을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효소’가 몸속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갓 태어난 젖먹이 갓난아기가 ‘동물성음식’인 모유(母乳)나 우유(牛乳) 같은 젖을 먹을 수가 없고, 또한 쌀죽 콩죽... 같은 ‘끓인음식’도 먹지 못하는 “유아 유당불내증(乳兒乳糖不耐症)” 이라고 하는 병이 있는지 조차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하여 우리나라에서 1965년 이전만 하더라도 그 당시 이 “유아 유당불내증”으로 인하여, 갓 태어난 젖먹이 갓난아기가 젖을 먹지 못하고 토하면서, 배가 올챙이배처럼 빵빵한 채 푸른똥 설사를 계속 하다가 결국 사망을 하게 됨으로써 그 당시 ‘유아사망율’이 무척 높았었다는 것인데, 이러한 현상은 육식(肉食)문화를 가지고 있는 서양인들 보다도 특히 초식(草食)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등 동양인들에게 이러한 “유아 유당불내증”으로 인한 유아사망율이 아주 높았었다고 해요.
1966년경 이라던가? 어느 산골마을에서 있었던 이야기라는데, 그 당시 병원도 변변치 않은 시골 읍내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마을에서 아기를 출산한 젊은 엄마가 태어난지 초이레(첫7일)도 지나지 않은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데, 갓난아기가 젖을 먹지도 못하고 토하면서 배가 올챙이배처럼 뽈록한데 푸른똥 설사를 계속하며 축- 늘어져서 애기엄마가 당황하여 어쩔지 몰라 황급히 이웃집 할머니를 찾아 갔대요. ,
“할머니 할머니, 우리 애기가 계속 젖을 게우면서 젖도 못 먹꼬, 올챙이배처럼 빵빵헌디 푸른똥 설사를 하면서 축- 쳐지고 있으니 이를 어쩌면 좋대유 할머니? 할머니 우리 애기 좀 살려주세유 할머니...”
어잉? 클났네-. 애기엄마가 젖나오라고 괴깃(고기)국 잘 못 먹어 동투 났나베. 내가 얼른 동투 잡게 하얀 생쌀(米)을 물에 불려 맷돌에 갈아서 ‘생쌀즙’ 젖을 만들고, 하얀 메주콩을 물에 불려 맷돌에 갈아서 ‘생콩즙’ 젖을 맹글어 줄텡께, 얼른얼른 이 ‘생쌀즙’ ‘생콩즙’ 젖을 아가 콧구멍이랑 입주위에 발라주며 “중이 괴기먹더냐! 인제부텀 애엄마가 괴기를 안 먹을 테닝께 썩- 물러가라!!” 허구 꼬시래를 크게 외쳐대구서, 젖 대신 밥숫깔로 입에 떠 넣어 멕여 줘봐. 얼른얼른 그렇게 혀 봐! 삼신할매가 애엄마에게 알려주시려고 퍼런 몽고반점을 괴기 못 먹는 퇴끼(토끼) 꽁지처럼 꽁지뼈께에 찍어주신 애는, 애낳고 애엄마가 괴기멱국(고기미역국) 먹으면 안 된다닝께 애 엄마가 괴깃국 먹지말구! 끓인 걸 멕이면 절대로 안 되닝께 ‘쌀죽’이나 ‘콩죽’ 같이 끓인 건 절대로 멕이지 말어!
“오메오메-, 참말로 울 애기 몽고반점이 이쁜 아기토끼 꽁지처럼 꽁지뼈께에 나 있넹. 꼬시례-! 중이 고기먹더냐-! 인제부턴 애엄마가 고기를 절대루 안 먹을 테닝께 동투야 썩- 물러가라! 꼬시례-에!! 오구오구 울애기 잘도 받아먹네. 이 생쌀즙 생콩즙 젖을 게우지도 않고 잘도 받아 먹넹. 할머니 할머니 우리 애기가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생쌀즙 생콩즙 젖을 잘도 받아 먹더니만 배도 쑥- 내려갔꼬, 푸른똥 설사도 그쳤유, 젖 달라고 아기토끼처럼 혀를 내밀며 입을 오물오물 거려유. 오구오구 울 애기 인제 살아났다-. 동투가 물러가서 우리애기 살아났다! 할머니 증말로 고마워유. 고마워유 할머니-. 애구 애구- 인제부텀 맛있는 고깃국은 애아버지 헌테만 줘야 쓰것넹”
마침 이러한 사연을 전해들은 소아과 의사박사가, 그러잖아도 우리나라 갓 난 유아(乳兒)들이 이렇게 모유(母乳)든 우유든 젖을 먹지 못하여 젖을 사뭇 토하고 푸른똥 설사하는 병을 고치지 못해 속수무책이라서 갓 태어난 갓난아기들의 ‘유아사망율’이 아주 높은 실정인데 동투는 무슨....
“아- 그렇구나! 바로 ‘식물성 생것’ 이로구나! 생명력이 살아있는 ‘식물성 생(生)것’인 것이여! ” 하고 깨달아 설람, 병원에 돌아와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쌀’을 물에 불려 갈아서 ‘생쌀즙’ 의 생(生)젖을 만들어 연구해보고,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콩’을 물에 불려 갈아서 ‘생콩즙’의 생(生)젖을 만들어 연구해보고.... 하여 “순식물성 생(生)젖”의 「베지밀」을 발명해 만들어 내서, 그때까지 이유도 모르는 채 소위 “유아 유당불내증(乳兒乳糖不耐症) 체질” 때문에 속절없이 죽어만 가던 숱허게 많은 갓난아기들의 생명을 살려낼 수가 있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베지밀」로 유명한 (주)정식품 창업자 정재원 회장은 원래 의학박사로서 소아과 의사였는데, 그가 한창 「베지밀」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던 1967년 어느날, 생후 13일된 갓난아기가 찾아 왔다고 해요. 아기는 젖을 토하고 푸른똥 설사를 계속하자 여러 종합병원을 찾았지만 희망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고 해요. 인천 섬마을 선생님인 아기아빠는 이 갓난아기를 안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서 남대문 주위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무작정 이사람 저 사람에게 “좋은 의사 선생님을 소개해 달라”며 애원을 하였는데, 어떤 상인이 ‘정 소아과’를 찾아가보라고 알려 주었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정 소아과’의 정재원 의사가 본 아기는 눈도 뜨지 못한 채,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도 없이 삐쩍 마른 상태에 올챙이배처럼 뽈록 빵빵한 채로 거의 죽어가고 있는 형편이었다고 해요. 입도 못 벌리는 아기에게 가느다란 고무관을 통해 주사기로 모유나 우유의 젖 대신, 손으로 만든 수제(手製) 「베지밀」을 조금씩 입에 넣어주고, 세 시간마다 이렇게 수제(手製) 「베지밀」을 먹이자 아기가 스스로 입을 벌리고, 눈을 뜨고, 손발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대요. 사흘 뒤에는 설사가 멎고, 토하지도 않고, 일주일 후 아기아빠는 이 「베지밀」 100병을 들고 건강해진 아기를 데리고 퇴원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베지밀」은, 초식문화(草食文化)를 가지고 있는 우리 민족 사람들에게 있어,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天性的) 식성체질이 “순초식성(純草食性)”체질로 태어났음으로 인하여 ‘유아 유당불내증(乳兒乳糖不耐症)’을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터인즉, 우리 민족에게 있어, 사활이 달린 하늘이 내려주신 중요한 ‘생명의 젖’인 것이므로, “돈 때문에 이것을 못 먹어 죽는 사람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될 일이다-” 라고 말하며 「베지밀」의 (주)정식품 창업자 정재원 회장은 생전(生前)에 무려 수십여년 동안이나 「베지밀」의 값을 한번도 올리지 않았다고 해요. 참 훌륭하신 분이지요?
이와 같이 당뇨병은, 자기 자신의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이 “순초식성” 체질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오장육부의 혈관이 모두 새것이었을 젊은 시절에는 잘 몰랐다가, 점점 나이가 들어 장년 노년이 되어서 오장육부의 모세혈관들이 모두 중고(中古)가 되었는데도, 이러한 자기 자신의 “순초식성” 체질을 잘 몰라서, 마치 토끼 염소 사슴 소...의 ‘순동물성식’ 체질인 초식(草食)동물이, 육식(肉食)동물인 사자 호랑이 삵쾡이(삵)처럼 평소에 먹는 음식을 항상 동물성식품의 육식(肉食)고기를 먹어대고, 평소에 먹는 모든 식물성(植物性)음식에도 모두 높은 열을 가하여 뽀글뽀글 팔팔 끓이고/ 지지고/ 볶고/ 다리고/ 부치고/ 튀기고.../ 해서 먹음으로써 초식(草食)을 육식화(肉食化)화여 먹는 것이 때문에 그처럼 당뇨병이 잘 낫지 못하게 된다는 거야요. ,
특히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평소 밥 먹을 때마다, 밥 먹기 전에 물먹고/ 밥 먹은 후에 물먹고/ 밥 먹을 때에 물말아 먹고/ 국말아 먹고/ 반찬국물 먹고/ 찌개국물 먹./ 몸에 좋다며 추어탕 삼계탕 닭도리탕 한방오리탕... 등 평소에 먹는 음식을 온통 ‘죽탕(粥湯)’을 만들어 먹음으로써 그렇게 젖은 음식이 몸속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여 당뇨병이 더욱 잘 낫지 못하게 되어서 만성적 당뇨병이 된다는 거예요.
따라서, 예를들어 생명력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생야초(生野草)를 먹고 사는 토끼 염소 사슴 소... 와 같이 “순초식성(純草食性)”체질을 가지고 있는 초식동물에게 있어, 생야초(生野草)에 높은 열을 가하여 끓여서 먹이게 되면, 초식(草食)속에 들어있는 영양성분들의 생명력을 잃고 모두 죽어 육식화(肉食化)되어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초식동물에게 끓인 음식을 주게 되면 절대로 잘 먹지도 않거니와 우리에 갇혀서 할 수 없이 강제로 먹게 될라치면 막 토하고 설사를 하면서 비실비실 앓게 된다는 거야요. 그리고 토끼에게 비 맞아 젖을 풀을 주면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하여 설사를 하게 된다는 거.... 요거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게 참고할 일이라는 거예용. 용용 요곤 몰랐지용?
“칫- 순 엉터리! 울 할부지는 시골에서 겨울철에 소한테 맨날 여물을 삶아 주시던걸 모. 그렇게 끓인 여물도 소가 잘만 먹던걸 머.”
아녀요 아녀요. “순초식성” 동물인 소는 겨울에 마른 볏짚은 잘 먹어도 끓인 여물을 잘 안 먹는 거야요. 할아버지께서 겨울철에 어차피 방에 군불을 때야 되니깐 소 여물을 삶아서 주기는 하는데, 그 삶은 여물에다가, 벼를 찧을 때 나온 생(生) 쌀겨를 섞어서 주면 소가 그 생(生)쌀겨를 먹기 위하여 끓인 여물(볏짚)도 먹지만, 만약에 여물을 삶기 전에 생(生) 쌀겨를 미리 넣고서 끓이면 생(生)쌀겨의 생명력이, 높은 열에 의해 모두 죽어서, “죽은쌀겨, 죽은 볏짚” 이 되어지는 것이므로 생(生)쌀겨를 미리넣고 삶은 여물은 소가 좀처럼 잘 안 먹으면서, 겨우내 삶은 여물(볏짚)만 먹은 소는 자꾸 설사를 하면서 삐쩍 마르게 되는 것이라구요.
그래서 현명한 농사꾼 할아버지는 겨울철 소 외양간에 반드시 잘 마른 신선한 볏짚을 듬뿍 많이 깔아 주어서 소가 추위도 이기고 잘 마른 신선한 볏짚을 맘껏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것이에요. 알았죠?
어디 그 뿐인줄 아세요? 현명한 농사꾼 할아버지는, 자신이 살던 산골동네에서 새 며눌아기가 아기 낳으려고 친정집으로 갔을 때, 아기 잘 낳으라는 뜻으로 사돈집에 미역 선물 보낼 때, 육식(肉食)소고기와 함께 보내면 자칫 큰 ‘동투(동티)’가 날 수도 있는 것이라며, “산모(産母)집에 미역 선물을 할 때에는 절대로 육식(肉食)쇠고기와 함께 보내는 게 아녀-. 요즘 사람들이야 머, 모두 병원에 가서 애 낳지 친정집에서 애 낳는 사람이 하나도 없지만 서두....” 라며 옛날의 ‘금기(禁忌)풍속’을 말씀해 주시기도 하는 걸요 머.
그건 그렇고, 당뇨병이 지긋지긋 하게도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만성적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처럼 자기 자신이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체질이 아닌, 할머니 할아버지/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 고조할머니 고조할아버지/의 2대~4대 조상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성적 식성체질’이 마치 토끼 염소 사슴 소....와 같은 ‘순초식성(純草食性)’ 체질일 수도 있다는 점을 자기 자신이 직접 꼭 이해를 하고 명심을 하셔서, 누가 뭐라든 고집스럽게 “나는 토끼입네-” 해가면서 평소에 먹는 식사를 일반 식사대신, 순 ‘생야채식(生野菜食)의 식사를 해가면서 끓인 음식도 먹지 말고, 동물성음식도 먹지 말고, 밥먹기 전·후와 밥먹을 때에 물 같은 액체류(液體類)음식도 먹지 않으면서.... 이렇게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生)야채식‘ 위주로 식사를 해야 된다는 것이에요.
“칫... 순 엉터리! 내가 모, 순 생(生)풀만 먹는 토끼인가 모. 나는 어린이라서 뜨거운 음식은 잘 먹지도 못하고 항상 시원한 음식의 콜라며/ 맛있고 달콤한 과자며/ 그 맛난 햄버거며. 핫도그/ 빵.../ 같은 시원한 음식을 좋아하는 걸 모....”
마잤어요 꼭 맞잤어요. 소아 당뇨병은 순초식성 체질의 “유아 유당불내증(乳兒乳糖不耐症)을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어릴 때부터 과자며 빵 콜라 햄버거.... 같이 시원한 음식을 먹고 있지만 사실상 그러한 음식들은 설탕이 많이 들어있고 특히 100℃가 훨씬 넘는 200℃~500℃의 아주 높은 열을 가하여 모두 팔팔 끓이고 달이고 볶고 튀겨서 만든 음식들이고, 또한 동물성식품의 육식(肉食)음식들인 것이기 때문에 보통 가정에서 100℃로 끓인 음식보다 훨씬 더 좋지가 않은 것인데, ‘유아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태어난 어린이가 이러한 음식을 먹기 때문에 소아당뇨병을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해요.
따라서 예를들어 “사탕”이란 사탕수수를 끓이고 또 끓여서 추출해 낸 당분으로써 “생명력이 죽은 당분” 이라는 뜻으로써 죽을사(死)자 '사탕(死糖=砂糖)'이라고 말하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문제는, 요즘 사람들이 평소에 먹는 음식치고 높은 열을 가하여 끓이고 볶고... 하지 않은 음식이 어디에 있으며, ‘동물성식재료’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이 어디에 있겠어요? 그리하여 ‘유아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태어난 어린이는, 이렇게 모든 음식에 높은 열을 가한 음식과 동물성식재료가 들어 있는 음식들뿐인 것이므로 자신의 ‘순초식성’ 식성체질에 맞지 않아서 자연히 평소에 먹는 식성이 아주 까탈 스러워져서 식사때마다 잘 먹지도 않고 투정을 부리며, 천성(天性)이 토끼처럼 소극적이라 자칫 몸에 살도 적게 붙고 또래 아이들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그 아이의 부모와 가족은 잠재의식 속에서, 영양가 좋은 음식을 먹이지 못해서 그런가 싶어서, 영양가 높은 ‘동물성음식’이라든가 달콤한 맛의 과자 음료수....같은 것들이 좋은 줄로만 알고서, 자꾸만 그런 동물성음식과 달콤한 맛의 음식들을 반강제적으로 먹이려고 애쓰게 되고, 이로 인하여 ‘유아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엉뚱하게도 동물성음식과 달콤한 맛에 중독현상을 일으키게 되어서, 마치 알콜 중독자나 마약중독자가 그것을 끊으면 금단현상 때문에 자꾸만 그것을 더 탐닉하게 되는 것처럼 ‘유아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도 동물성음식과 달콤한 맛의 음식에 심한 중독현상을 나타내게 됨으로써 육식(肉食)고기와 단 맛의 음식을 찾게 되면서, 입맛이 없다보니 밥을 자꾸만 물말아 먹고 국말아서 먹게 된다는 거래요. 그러니 참.... 악순환이 계속될 수 밖에 없는 모순적인 일이지요?
사실 말이지만,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 이렇게 높은 열을 가해서 끓인 음식이 얼마나 안 좋은 것이냐- 허면, 예를들어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당뇨초기에 오장육부에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수(生水)’의 물과,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生)소금’의 염분이 모자라서 무지무지하게 목이 마르게 되는 것이라고 하잖아요?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소금’은 ‘생수(生水)’의 물속에 녹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본능이 ‘생소금’을 얻고자 생수(生水)물을 목말라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예를들어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生)달걀’을 깨트려 보면 생수(生水)의 물이 가득 들어있어서 물이 주루룩- 흐르지요? 하지만 그 ‘생달걀’을 물에 넣고 높은 열을 가하여 뽀글뽀글 팔팔 끓여서 푹- 삶게 되면 그 ‘삶은계란’은 물기가 하나도 없어서 먹으려면 목이 마치도록 퍽퍽한 것인데, 이럴 때 찍어 먹는 게 바로 ‘생소금’인 것이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써 술안주로 자주 먹는 간천엽에 소의 ‘생간(生肝)’을 보면 생수(生水)의 물을 가득히 품고 있어서 보들보들하니 부드러운데 비하여, 이 생간(생(生肝)을 물에 넣고 높은 열을 가하여 푹- 삶은 순대간(肝)을 먹으려면 물기가 하나도 없어서 목이 마치도록 퍽퍽하여 이때에 함께 찍어 먹는것도 역시 생명력이 살아 있는 ‘생소금’인 것이잖아요? 이렇게 우리몸의 본능이 ‘생소금’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100℃ 내지, 그보다 훨씬 높은 온도의 200℃~500℃의 높은 열을 가해서 끓인 물과 끓인 음식은, 오장육부에 생수(生水)성분의 물이 공급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장육부 속에 들어있는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수(生水)의 물과 ‘생소금’ 성분을 쏙- 잡아 빼 내게 되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그러잖아도 오장육부에 생명력이 살아있는 생수(生水)의 물과 ‘생소금’ 성분이 모자라서 목말라 하고 있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있어, 이렇게 100℃ 내지, 그보다 훨씬 더 높은 온도의 200℃~500℃의 높은 열을 가하여 끓인 물과 끓인 음식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더 오장육부에 들어 있는 생수(生水)와 ‘생소금’ 성분이 고갈되어 지도록 하는 것이므로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더 목 말라지게 되어서, 그야말로 당뇨병을 낫지 못하게 방해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거라는데, 얼핏 듣기에 말도 안 되는 거 같은 이 우-웃기는 말이 어떤 면에서는 앗-쭈 그럴 듯하게 맞는 말이거 같기도 하지-/요? 그렇죠?
그러니 좀처럼 잘 낫지 않는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분께서는 병-의원에서 당뇨병치료를 잘 받으시면서 동시에, 자기 스스로가 큰 맘 먹고 한 60일~90일 정도 당뇨병이 좋아지기 시작할 때 까지 만이라도 “생야채식(生野菜食)”을 실천해 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그렇죠?
********* 당뇨병÷뽀개기(4) 에 계속 **********
2021. 3. 5.
아라리오 홍사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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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말씀입니다.
내 경우는, 갓 일흔 나이에도 인력거꾼을 즐겨 하는 남다른 능력은 다름아닌
일찌기 내 체질을 파악하고 또 고명하신 4+8상체질 대가께 진맥받은 결과로
세월을 겪으면서 하나하나 점검해 보면서 느낀 바, 아주 딱 맞아 떨어지는?
그 이후 거의 편식에 가까우리만치 좀 까다로운 대체로 채식성 식생활론자,.
어떻게들 이해할랑가 모르겠지만, 어떤 의미로는 전생과도 어떤 연결고리가
현생에서도 영향을 미치는지.. 한편으로는 소름끼치는 윤회에 얽힌 삶?
엄니 태몽부터.. 흔한 말로 자세바로~ 해야 했을 정도라서.. 식구들은 초긴장.
예전부터 십승지라고 소문난 계룡산 줄기에 천~년고찰 '개태사'로 피난가서
바로 윗 형제와는 7살터울로.. 느닷없는 엄니의 갓쉰동이로 잉태.
이후 개태사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자랐으며 특히 임진란 때 3천 승병들이 죽쒀
먹고 훈련소 역할을 했다는 엄청난 크기의(꼬맹이 시각) 무쇠솥이 놀이방.
아무튼. 참 기이한 어린시절을 보내고 수복한 서울집(청파동)으로 상경해서..
그 너른 집( 현재 흔한 빌라 3동, 유치원 등~ 단지가 들어섬)에서 유년기를
보냈는데 폭격맞은 잔해들을 치우고, 온갖 채소밭을 동네주민들과 경작~나눔,
오와-! 빛나리님 그러 셨군요! 빛나리님은 참말로 별나라에서 오신 '별나신' 분이셔요.
감탄...! 감탄의 마음으로 존경의 뜻을 표해 올립니다.
네.. 하긴 뭐..
우리별.. 지구별나라 세상에서도 유별난 종자임은 틀림없겠지요.
그렇게도 많은 직업 중에서도 아주 일찌기 발명쟁이로.. ㅠㅠ
한번 왔다가는 인생이라던데.. 나도 솔직이 좀 대충~ 살다 가면 또
어떠랴 싶지만 분야가 넓지만 그 중에서도 하필 발명쟁이? ㅠㅠ
빛나리님, 멋진 빛나리님 께서 '발명쟁이' 이시니,
이 세상에 없는 것을 창조하여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데에 神과 같으시니, 가히... 태양처럼 영원하게
빛나리-/님 이셔요!
태양처럼 영원하게 빛나리- 할 수 있는 멋진 발명품을
神처럼 속속 많이많이 만들어 주세요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