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빗새의 문학관
 
 
 
카페 게시글
┌………┃이병화詩人┃ 비 오는 모항에서
소화 추천 1 조회 515 25.01.04 08: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1.04 08:39

    첫댓글 변산반도에 '모항'이라는 항구가 있었군요.
    거기 언덕배기에 '소원의 나무'가 있었나 보군요.
    포승에 묶인 고동들의 볼멘소리....
    담배를 물고 파도와 싸우는 흐린 그림자
    그 언덕을 올라가면 소원을 묶은 편지들이 있는 소원나무
    언젠가 영화에서 봤던 '엽기적인 그녀'에 나오는 나무가 생각납니다.
    그 나무가 정선 어디쯤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소화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변산반도의 '모항'에 가보고 싶어지는 아침입니다.

    새해에도 소화 시인님의 좋은 글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5.01.04 11:03

    천사수호님의 애정어린 후기로 따뜻해지는 아침 입니다. 천사수호님의 새해 일상도 늘 온기와 평화가 충만하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