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12일 일 30일째
날씨:대체로 흐림 기온: 1~9도
거리:27,5km 누계:761.7km
지난밤 자고있는데 돌이 두번이나 떨어져 신경쓰였으며. 오늘 55 구간은 무난했으나
55구간은 일부 산행구간서 우회로를 돌려 놓았음 에도 트랭글 따라가 난이도 이상으로 수고로움.
07:40 장항 도선장입구 출발
금강하구뚝을 바라보며 진행
뚝을 지나니 열차도 반기는 듯 지나고.
09:25 충남을 지나 호남땅으로.
뚝에서 내려다보니 금강물이 바다로 가는 갑문 수로다.
어제도 보았는데 오늘도 보니 서로 반갑다!
서해랑길 관리하는 멋진 친구들의 뒷모습.
ㅎ ㅎ 군산 들어와 다이소에서 장갑 득템~~
총알칼국수 밥도 공짜라 맛나게 실컷 먹었다.
진포해양테마공원 서해랑 아내판
12:27 55구간 종료 54구간 시작
1930년대로 꾸민 관광지
이런 거리서 시간내 먹을것 먹으며 하루 쯤 지냈으면,,,,
월명공원길 새소리가 아름답다.
월명호수 전경
산 위에서 멀리 바다를 보고
여긴 은파공원호수 중앙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진행
54구간 종착지가 길건너에 보이고
16:17 군산 외당마을서 54구간및 일정 마무리
되 돌아와 어린이공원서 텐트설치.
이전누계:701,1km 55코스 14,8 55코스 11,6
구간누계:727,5km
첫댓글 어찌 육교아래가 돌이 떨어질까요 편한밤이 못됬겠네요, 이번코스는 좀다양한 변화가 있네요
처음엔 누가 장난하는 줄 알았고만....
지금도 이유를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