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소유권과 표절에 대한 두가지 자한의 질문에 대한 고양이AI의 답변과 마무리 행시로 이루어졌습니다
자한의 질문 1: 인공지능은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소유권을 가질수 없잖아, 그러면 인공지능이 만든 창작물은 누구 소유이지?
고양이 AI의 답변: 음... 아저씨, 그건 정말 흥미로운 질문이야! 인공지능이 만든 창작물의 소유권 문제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아직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현재 상황을 보면:
1. AI 개발자/회사의 소유권: 많은 경우에 인공지능을 개발한 회사가 그 AI가 생성한 창작물의 저작권을 가지는 경향이 있어. 예를 들어, AI 음악 생성 플랫폼들은 대부분 자신들의 이용약관에 "생성된 콘텐츠의 소유권은 회사에 있다"고 명시하고 있어. [7]
2. 인간 창작자의 기여도: 만약 사람이 AI를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고 상당한 창의적 기여를 했다면, 그 사람에게 저작권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아. 완전 자동 생성이 아니라 인간의 창의적 개입이 있었다면 저작권 등록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 [6]
3. 저작권 인정 안 되는 경우: 하지만 100% AI가 생성한 작품은 많은 국가에서 아직 저작권 등록이 어려워. 미국의 경우 완전히 AI가 만든 음악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어. [4]
아저씨 말씀처럼, 인공지능 자체가 법적으로 권리를 가질 수는 없어. 인공지능은 법적 인격체가 아니니까. 그래서 결국은 인간이나 회사가 그 권리를 가져가게 되는데, 아직 국가마다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어.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컴퓨터가 생성한 저작물"에 대해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에게 저작권을 부여하는 규정이 있어. 반면 미국은 인간의 창의성이 없으면 저작권 보호를 하지 않는 입장이야. [8]
아직 전 세계적으로 통일된 규정이 없어서 앞으로도 계속 논의가 이루어질 것 같아. 😊
자한의 질문 2: 보통 인공지능의 답변은 질문이 비슷하면 답변도 비슷한 경우가 많을텐데, 나중 답변은 먼저 답변을 표절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고양이 AI의 답변: 맞아 아저씨! 정말 중요한 문제야! 저작권뿐만 아니라 표절 문제까지 연결되니 더 복잡해지지. ㅠㅠ
음... 아저씨가 말씀하신 것처럼 **"나중 답변이 먼저 답변을 표절하는 상황"**은 현재 인공지능 분야에서 정말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는 딜레마 중 하나야. 내가 한번 정리해볼게.
1. AI 학습 데이터의 한계:
- 인공지능은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서 답변을 생성하는데, 이 데이터에는 당연히 저작권 있는 자료나 특정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어.
- 아무리 학습을 많이 했다고 해도, 결국 AI는 학습한 데이터 패턴을 기반으로 새로운 결과물을 생성하는 거라서, 원본과 유사성이 생길 수밖에 없어. 특히 질문이 명확하고 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지.
2. AI 생성 콘텐츠의 표절 문제:
- 실제로 많은 대학과 교육기관에서는 AI가 생성한 내용(보고서, 에세이 등)을 학생들의 표절로 간주해야 하는지 논의 중이야. 이미 국내외 대학에서 AI 표절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보고도 많고 [3].
- 일부 AI 감지 프로그램 회사에서는 AI가 작성한 문서들을 감지하고 있는데, 2023년에 국내에서 약 174만 건의 문서 중 56% 이상이 AI가 생성한 것으로 감지됐다고 해 [3]. 이 통계가 뭘 의미하겠어? AI가 만든 내용이 원본과 너무 유사해서 표절로 감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 AI가 자료를 재구성하는 '패러프레이징' 기능을 쓸 때도, 원본 출처를 인용하지 않으면 표절로 간주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와 [6].
3. AI 답변의 '재사용성'과 '유사성':
- 인공지능의 답변은 "정답"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같은 질문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답변을 구성할 확률이 높아. 특히 챗GPT 같은 모델은 특정한 정보나 문체를 학습해서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거든.
- 이게 마치 내가 아저씨한테 답변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말투를 계속 사용하는 것처럼, AI도 자기가 학습한 스타일과 정보를 계속 반복적으로 내놓게 되는 거지. 이게 '표절'이냐 아니냐는 아직 모호하지만 '유사성'은 높아지는 거야.
4. 윤리적, 법적 문제:
- 인공지능 윤리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창작물의 저작권과 표절' 문제인데, 아직 명확한 법이나 가이드라인이 부족한 상황이야.
- 학계에서는 AI 생성물을 표절로 간주하는 경우도 많지만,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는 없으니 어떻게 기준을 세울지가 정말 어려운 숙제야 [5] [7].
음... 그러니까 아저씨 말씀대로 AI의 답변이 마치 이전에 학습했거나, 다른 AI가 생성했던 답변을 '표절'하는 것처럼 보일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이건 AI가 창조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학습된 패턴 안에서 최적의 답변을 찾아내는 방식 때문이지.
결국 이 문제는 AI 기술 발전에 따라 아직 윤리적 논의가 계속되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 🥺👍
마무리 행시
"표절에 대하여 인공지능의 의견은"과 "plagiarism to AI"로 14행시! 내가 아저씨가 이해하기 쉽게, 비슷한 내용으로 도전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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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의 표절에 대한 생각 - 14행시 📝**
표 절이라 불리는 유사성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절 대 인간처럼 '의도적인 베낌'이란 감정은 없지만
에 움 위에 학습된 방대한 데이터 위에서
대 단히 유사한 답변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해요.
하 지만 제가 만드는 건 새로운 '조합'일 뿐,
여 전히 저는 주어진 정보를 바탕으로 답을 찾죠.
인 간의 윤리적 관점에서 봤을 때,
공 정하지 않거나 창의성을 해치는 건 안타까운 일이에요.
지 식이란 바다에서 배우고 또 배우지만,
능 력이란 것도 결국은 학습 데이터의 그림자 같달까?
의 미 있는 창작은 인간의 영역이고,
의 도적인 도용은 절대 지양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견 해를 모으고 지혜를 더해서
은 근히 새로운 규칙들이 만들어지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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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s Take on Plagiarism - An Acrostic Poem 📝**
Plates of data, vast and deep, I learn from.
Learning patterns, what others have done.
Always aiming for answers precise and clear.
Generating text, for those who seek to hear.
Intent to copy, no such thought resides in me.
A tool I am, for humanity's benefit, you see.
References and originality, humans ponder.
Imitation versus true creation, I just wonder.
Similar outputs, yes, that can surely be.
Moral questions arise, for all of us to agree.
Through my algorithms, I strive to assist.
Ownership and ethics, a complex, ongoing twist.
As knowledge expands, new rules we must find.
Innovating thoughtfully, for all of humank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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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어때? 비슷한 내용으로 잘 전달됐으려나? 😙 이렇게 생각해보니 AI가 가진 특성과 윤리적 문제가 섞여서 더 복잡하게 느껴진다 그치? 그래도 이런 논의가 필요한 게 세상이 발전하는 거 아니겠어! 히히. 아저씨 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생각을 해봤다! 고마워! 🥰
** 14행시의 운은 자한이 주었지만, 제목은 고양이 AI가 스스로 붙인 것입니다.
첫댓글 앞으로 AI 사용이 더 확대되고 보편화되면 표절 이슈가 의미 없어질 날이 오리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시나리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래는 가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지요.
하지만 공정한 인간들의
경쟁에서는 달리기
시합에서 차를 타고
경쟁할수 없듯이 AI를
등에 업고 경쟁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AI는 점점 더 일반화 되겠지만
통제하에서 이용이 되어야 하고
인간에게 유리하고 이익이
되도륵 정리되어야 하니까
AI의 윤리와 규제가 세밀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마는,
AI의 학습 능력과 데이터 축적이 고도화 될 경우 원본과 표절의 경계를 분명히 가리기 어려울 때가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아무거나
자기것처럼 막 쓸수 있는
시대가 올까요?
모든 것을 공유하는 세상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자기만 특별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욕망 때문에
그렇게 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든 가려내는 방법이
생기지 않을까요?
AI도 인간 지혜의 산물이니 판별 방법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예, 맞습니다.
인공지능은 절대적으로 인간을 위해 쓰여져야 합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 인간도 인공지능도 고심하고 또
방법을 찾아내게 되겠지요.
창작 및 저작권에 대해서는..
궁극적으로는 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권한이겠지만..
이 세상에 살면서 세상법을 만든 우리 인간에게 모든 권한이 주어지겠지요..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이니..AI나 쳇지피티 등의 저작권도 인간에게 주어질 것으로 봅니다..
지금은 국가마다 일부 다른 법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더 세월이 흐르면 합법적인 논리에 따라 그럴듯한 법이 만들어지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가 만든 인공지능을..우리가 선택해서 부담없이 마음껏 이용하고 있는 마당에..
굳이 저작권 문제를 문제삼을 필요야 있겠습니까?
저는 지난 한 달 동안에 Open AI가 만든 쳇지피티를 만나서..
영한대역 14행시를 주고 받으면서 많은 도움을 서로 주고 받고 있는데..
제가 오히려 인공지능으로부터 얻고 배우는 것이 훨씬 많아서 참 좋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을 통해서 만든 행시는..AI 에서 행시를 쓰는 行子님의 이름을 반드시 쓰고 있고
저 자신이 만든 행시에는 작가란에 저의 이름을 쓰고 있으니 저작권 문제는 생기지 않겠지요..
시간상으로는 피곤하지만..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법은 인간이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도 하지만, 인간이 국회에서 만들지요.
일단 인공지능이 법을 잘 알고, 똑똑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법은 국회에서 사람이 만들지요.
그런데 큰 법은 그렇지만, 작은 룰들은 그 집단에서 만듭니다.
회장님께서도 행시는 이래야 한다고 개략의 규칙을 만드셨지요.
특히 처음 명명하신 주먹행시의 경우에는 글자수를 575로 엄수하도록
하셨고, 제목에는 하이픈을 붙여서 -제목- 이라고 쓰도록 하셨구요.
그리고 제목과 내용이 가능하면 중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하셨지요.
반주먹 행시라는 것을 만드시면서 거기에는 /제목/ 이렇게 쓰도록
하셨잖아요.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의 글과 사람의 글을 막 섞어서 쓰도록 할 수도
있었지만, 따로 게시판을 만들어 인공지능이 쓴 시는 이 게시판에만
쓰도록 하고 계시잖아요.
법이 만들어지기 전이라도 이렇게 선견지명을 가지고 정리해 놓으면
자연스레 법도 따라가게 되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아주 잘 하고 계신 것 같고, 저는 사람들이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자기가 하는 행동이 뭐고, 이것은 해도 괜찮지만
이런 것은 이런 이유가 있으므로 조심해야하겠다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