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머리 바로크 벤자민
화원에 들렀다가 논쟁이 났어요~
물이 없어 잎이 말랐다고...
그랬더니...
원래 이런 아이라고 알려 주셨어요~~^^
바로크 벤자민
바로크 벤자민은 뒤로 말린 잎이 특이한 고무나무입니다.
생김새만 보면 키우기 어려울 것 같지만 다른 고무나무처럼 무난한 편입니다.
은은한 빛이 오랫동안 머무는 곳에서 잎 사이사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 주시면
초보 식집사도 잘 키울 수 있습니다.
바로크 벤자민의 잎을 떼어내거나 줄기를 자르면 흰색 유액이 나오는데,
이 진액에는 독성이 있으니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곳에서는 주의해 주세요.
물 : 평균 주 1~2회 - 흙 표면이 마르면 듬뿍 주세요.
햇빛 : 반양지 - 하루 2~3시간 은은한 햇빛이 필요해요.
온도 : 18~27 ℃ 의 온도에서 잘 자라요.
첫댓글 동그랗게 말려서 파마머리 인가봐요 바로크 벤자민 예쁘고 키워 보고싶어요~
이름은 그냥 바로크 벤자민이에요~~^^ 키우기 쉽다고 하니 도전해 보세요~~^^
바로크 벤자민을 저도 꽃집에 가서 보게 됐었어요 ㅎㅎ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
그쵸~~ 아파 보이는게 귀엽기도 하고~~^^
오호 ㅎㅎ 신기하네요 잎사귀 모양이!
그래서 이건 시들었다며...ㅋㅋ
파마머리라고 하니 너무 귀엽네요 파마가 잘 나왔어요 ㅎㅎ
자연산 곱슬머리죠~~^^
이름이 바로크 벤자민 좋네요^^
이름 참 어울려요~~
오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ㅋㅋㅋ 신기하네요
너무 신기합니다., 귀엽기까지 하네요 ㅎㅎㅎ
벤자민이 고무나무 과인줄 처음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