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된 임신Ⅰ-신체적이유'
(창30:22∼24)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 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함이 었더라.
천안에서 어떤 전도사님이 아이를 가졌습니다. 나이가 37입니다. 병원에 입원 하니까, 간호사랑 의사 선생님들이 챠트에 뭐라고 했냐면...'수술' 물어볼 것도 없이.... 이 분이 3개월부터 '태아학교'에 왔는데 태아를 꾸준히 아주 참 잘했습니다. 그분에게 여러 가지를 가르치는 가운데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아이를 낳으면 바로 탯줄을 자르지 말아라. 선생님께 부탁을 해서 탯줄이 붙어있는 상태로 엄마의 가슴에 올려달라고 부탁을 해라! 엄마하고 얘기도 좀 하고, 젖도 좀 물리고....그리고 난 후 아이가 안정이 되면 그때 탯줄을 잘라도 늦지않다." 어제 아이를 낳았는데 그대로 했습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안하겠다' 고 했답니다. '이제까지 기도했기 때문에 조금더 돌려보자' 기도한 대로 믿고 애기를 돌리는데 너무나 순조롭게 아이가 나오는 것입니다. 자연분만으로...애기가 딱! 나오자마자 엄마의 가슴에 올려놓았습니다. 애기가 나오는데..세상에서 그런 고통이 없습니다. 얼마나 많이 웁니까? 그런데 그 아이를 가슴에 안고
"사무엘(애칭)아 고생했지? 힘들었지? 엄마야" 하는데..이 아이가 울다가 울음이 딱 멈추고, 평안이 돌아오기 시작합니다. (얼굴에) 그걸 누가 봤느냐?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본 것입니다.
'이런 아이처럼 평안이 있는 아이는 보기 드물다. 굉장히 평안이 있다.'고 했답니다. 그 아이는 엄마의 위로, 마음의 평안을 갖고 탯줄을 잘랐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요? 그 아이는 뱃속에서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충분한 '뇌'가 자극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힘들고, 조명도 밝고 소리도 시끄럽고...) 그 환경 속에서도 엄마의 소리를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태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교회에 어떤 아이는 (엄마가 뱃속에 있을 때 음악태교를 많이 했습니다. - 성악전공) 9개월 정도 되었는데, 오디오에 가서 "은총아, 오늘은....를 듣자?" 하면서 곡을 알려주고 Play를 시키면 20초 동안 가만히 그 노래를 감상하는 듯 표정을 짓습니다. 그 곡을 기억이라도 하듯.....20초 지나면 얼굴에 미소를 싹~짓는 것입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알겠다는 것입니다. 뱃속에서 들은 것을 기억해 내는 것입니다.
그만큼 태교는 절대적입니다.
태아사역은 '미래사역'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만이 태아사역의 후대의 축복을 누리게 될줄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계 복음교회에 올 때마다 뿌듯합니다. 여긴 젊은 청년들이 많습니다.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태아사역은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아이를 낳아보고, 경험도해보고, 실패도 해본 사람들이...) 이 태아사역을 제대로 해버리면 이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굉장히 힘이 있습니다.
천안에는 할머니들이 많이 옵니다. "아멘" 그러고, "맞습니다." 그러고....."내가 젊었을 때 이걸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럽니다. 정말 축복된 자리에 오신줄 믿습니다.
한번 따라해 볼까요? "내 인생은 축복받은 인생이다." 하루에 10번씩만 해보세요. 어떤 문제가 생겨도 '내 인생은 축복 받은 인생이다.' 발걸음 옮길 때마다 좌우지간 믿어지든지 안 믿어지든지....'내 인생은 축복받은 인생이다' 자꾸 고백합니다. 예전에는 몰랐습니다. 내가 축복 받은 인생인지 몰랐습니다. 그런데...이젠 너무 확실히 알겠습니다. 여러분 인생이 축복 받은 인생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계획된 임신'입니다. 임신을 어떻게 이루느냐? 계획해서 이루라'는 것입니다. 준비해서 이루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쓰느냐? 준비한 사람을 쓰십니다. 아무나 안씁니다. 준비한사람!
세계 복음화의 일꾼도 누가 쓰이느냐? 정말로 준비한 사람을 씁니다. remnant, 제자.... 이러는데 그냥 나오지 않습니다. 철저하게 준비한 사람 중심으로 일꾼이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처녀, 총각들은요? 정말 미래를 위해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한 만큼 후회는 없습니다. 준비한 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계획된 임신! 준비된 임신! 이렇게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신체적 이유
신체적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 몸을 보면 어느날 갑자기 애기가 만들어지도록 만들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상당한 많은 기간을 준비해서 애기를 갖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놨습니다.
(1) 남자: 씨앗
남자는 한마디로 '씨앗'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자는 씨앗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어떤 씨앗을 뿌리느냐? 어떤 씨앗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열매가 달라집니다. 그러면 이 씨앗은 누가 준비하느냐? 본인이 준비합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준비해야 합니다.
① 영적이고, 맑고
② 깨끗한
하나님을 향하여 아주 잘 발달된 영성의 씨앗!
③ 규모를 갖추고
④ 어떤 문제든지 긍정적 생각, 삶을 사는
⑤ 무슨 문제든지 기도로 풀어낼 수 있는
⑥ 복음으로 뭐든지 뚫는 자 (어떤 문제든지)
⑦ 전도제자
남자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전도제자입니다 '전도하는 제자'에 눈이 떠진 사람!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문에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여러분이 '언약' 붙잡고 '그리스도의 피'를 발랐다면은 가문의 문제는 다 끝난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뭐냐? 가문의 되물림은 끝났는데 내 속에 잠재의식 속에 들어있는 '가문의 찌꺼기'가 있습니다. 그건 어떻게 하면 되느냐? '갱신'하면 끝입니다. 그래서 뭐가 필요하냐? '치유'가 필요합니다. 내가 계속 치유되면서 갱신하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계속해서...그럼 나머지는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메세지를 통해서 내 삶을 갱신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 분 속에 들어있는 영적인 문제가 예수 이름으로 자꾸 치유되고, 갱신되기를 축복 드립니다. 복음으로 깊이 뿌리 내려져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가는곳 마다 응답입니다.' 하나님이 가는곳 마다 응답을 주는 것입니다. 상처 받을일, 기분 나쁠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맞습니까?
저는 과거에 복음이 안되다 보니까 상처도 많이 받고, 많이 아팠습니다. 이번에 순천에 동부 시찰회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릴레이를 하는데 (저는 한번도 꼴찌를 해본적이 없거든요? 특히 달리기...이런거에) 우리 지역에 있는 목사님들이 다 나이가 많으십니다. 그래서 '이번에야 말로 한번 누를 수 있는 기회다.'
그러면서..'그래도 내가 젊지않냐?'....우리교회 성도들도 잔뜩 기대를 했어요. 게임에 다 졌는데 이번만큼은 이기겠다.'
이때 제 마음속으로 '하나~둘~셋~ 하면 나가면 된다. (동기죠. 1등해야 된다는 생각에...) 이러고 있는 순간에 '땡!'해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뛰고 있죠. 머릿속에는 '뛰지말자' 지령이 내려지고, 발은 나가죠. 다리가 꼬이면서....넘어져버렸습니다. 얼마나 창피한지....뒤에서 엎어져서 양쪽 무릎이 다 까지고....마음속에
'우리 성도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어쨌든 힘껏 뛰어서 바톤을 넘겼는데...다행히 집사람이 잘 뛰어줘서 맨 꼴찌에서 2등까지 올렸습니다. 그래서 5개 교회에서 2등했습니다. 그러고 다 끝났는데..'우리 목사님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그러고 우리 애들이 두놈이 좇아다니면서...'아빠 때문에 꼴지했어...' 마음에 상처가 되더라구요.
옛날 같았으면 챙피해서 얼굴도 못 두고 도망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계기로 굉장히 많은 응답을 받았습니다.
· 메시지 → 갱신
· 가는곳 마다 → 응답
복음으로 제대로 뿌리내려 있고, 복음으로 제대로 답이 나 있으면 어떤 문제(알몸을 보여 주는 듯한 문제가 있어도 그 속에 응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날 저녁에 잠이다 안 오더라구요.
'어쩌다가 내가 넘어졌을까?' 운동회 하다보면 가끔 넘어지는 사람들이 있잖습니까? 그럼 제가 '저 띨띨한 놈 어째서 넘어지냐?' 그랬거든요? 근데 제가 넘어진 것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첫째로 깨달은 것이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러면 틀려버리는 것입니다. 사실은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사는 것인데....사실 마라톤 일등해서 뭐할 겁니까?
두 번째로 '꼴찌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다 사연이 있다!' 전부 내게 응답 주시기 위해 작업하신 것이구나! 깨달으면서 새벽 3시부터 일어나서 '주여 맞습니다.'그러면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역자들...'내가 한번 해보겠다' 이런 마음을 버리시고 주님께 맡기는 인생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사람을 보고 '치유받은 인생'이라고 합니다. 복음으로 뿌리내린 사람이다! 라고 합니다.
여러분 온 몸 세포 마디마디에 복음으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로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남자의 몸 안에는 두번째로
(2) 정자
이 정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자는 사춘기때 만들어집니다.
① 사춘기
코에 털도나고, 겨드랑이에 털도나고..그때부터 정자가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② 80-90세까지 성생활 가능
이 정자가 언제까지 만들어지느냐? 한 사람이 태어나서 나이가 80-90세까지는 충분하게 생성된다고 합니다. 제가 지난주 기차를 타고 서울을 올라오는데..할어버지가 옆에 앉아 가지고, "우리 할멈이 죽은지 1년이 됐는데, 주책인지 모르겠지만, 여자 생각이 나서 죽겠다고..." 나이가 81살인데 그렇대요. 그런데 그분이 "내가 앞으로 10년 정도는 더 살 것 같은데 10년을 혼자 살려니 죽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분 옆에 아가씨 두 명이 있는데 한사람은 61살, 한사람은 73살 젊은이가 보기에는 어떤 사람이 좋겠냐고?...하는 겁니다. 이 할아버지는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우고....건강하신 것입니다. 이게 바로 여자와 남자가 다른 점입니다.
③ 성숙된 정자 - 100일, 3개월
이 정자가 완전히 성숙된 정자(아기를 만들 수 있는 정자로 만들어지는데 그 기간이 얼마가 걸리느냐? 약 100일 3개월 정도 걸립니다. 3개월 정도 기간을 주시고, 충분한 계획과 준비 속에서 후대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④ 고환(공장) - 인체밖
이 정자가 어디서 만들어지느냐? 고환에서 만들어집니다. 지금 현재의 문제는 뭐냐면....남자들이 지금 수많은 정자를 만드는 기능이 사정없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정자, 싱싱한 정자들이 몇 개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신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염 때문에, 공해 때문에..... 이 고환은 유일하게 인체 밖에 나와 있습니다. 여자의 성기가 몸 안에 있다면 남자의 성기는 몸 밖에 나와 있습니다. 왜 몸 밖에 있느냐? 이게 바로 공장입니다. 공장 가동이 잘 되기 위해서... 공장이 너무 더우면 가동이 안되는것 입니다. 다시 말해서 정자생성이 안 되버리는 것입니다. 바람도 쐬어 가면서...그런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기저귀'입니다. 영국의 학자들이 발견했는데요. 어릴 때 기저귀를 채우면(비닐 기저귀) 기저귀에 옷까지 입히기 때문에..그러고 나면....자기 몸에 1도이상 온도가 올라온답니다. 그때 그 연약한 고환의 기능이 사정없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의 생식 능력이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기저귀'에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기저귀를 되도록 이면 채우지 말고, 또 채우더라고 천 기저귀를 채워서 통풍이 되도록..해라! 영아, 유아때 벗겨서 키워라!(온도가 더 높이 올라가니까...) 여자아이는 따뜻하게, 남자아이는 좀 벗겨놔라! 이것이 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⑤ 1회사정 - 2억,4-5억
이 정자가 1회 사정할 때 사람마다 다르지만, 2억에서 4-5억개 까지 배출됩니다. 이 정자가 같이 배출되는 '정액'이 있는데 여기에는 정자가 잘 움직일 수 있는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⑥ 72시간(3일)
이 정자가 살아있는 기간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72시간 정도는 몸 속에 들어있어 살아있습니다. 여성의 몸 안에는 현재 직장을 갔든지, 잠을 자고 있든지..그 몸 속에서는 수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란기간이 맞다면...) 72시간 내에 배란기간이 맞으면 '수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사실은 그런 과정에..그걸 모르고(엄마) 술을 먹고 있는데 배란기간이 된다면...술취한 난자, 정자가 수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너무 중요한 것이 계획된 임신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걸 몰라 가지구요. 저는 결혼하자마자 붙어살았어요. 그래서 계획도 없이 임신이 된 것입니다. 임신한 지도 모르고 얼마나 많이 싸웠는지 모릅니다. 임신기간에 청룡 열차타고...집사람은 '엉엉울고..' 이상할 정도로 놀라더라구요. 지금 생각해 보니, 임신해서 아이가 뱃속에서 놀란겁니다. 그리고 임신한 줄도 모르고 몸살났다고 감기약 지어다 주고... 좌우지간 나쁜짓은 다했습니다.(태아에게) 그애가 우리 큰애인데..얘가 칼끝만 봐도 무서워하고, 뾰족한 것만 보면 무서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합니다. 왜? 제일 중요한 1개월에서 3개월에 임신 된지 모르고....했던 모든 일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건강하게 태어나긴 했습니다.
72시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남자의 건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2억4억개의 정자가 경쟁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형제들이 얼마나 봉사정신이 투철한지 모릅니다. 헌신 투철합니다. 길을 만들어줍니다.
⑦ 1분 - 3mm
이 정자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난자까지 가는데 이 정자가 1분에 3mm 정도 이동합니다. 얼마나 천천히 이동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정자는 힘을 다해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때 난자가 정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때 엄마가 싸우고 있다?
'내가 저인간을 왜 만났는지 모르겠어?' 하면서 싸우는 겁니다. 그러면 그때 엄마의 몸에서 뭐가 나오냐면..'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그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온 몸의 혈관이 수축되고, 근육이 긴장하고, 심령이 괴롭고....그러다 보니 몸에서 독소가 나오니까 정자가 올라가다가 '아이고 모르겠다'하고 죽어버리는 것입니다. 깨달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⑧ 45분(난자까지)
이 정자가 올라가는데 난자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약 45분 정도 걸립니다. 다른 사람이 꼬셔도 논스톱으로...가는 시간이 그렇습니다. 자꾸 응원을 해줘야 합니다. 응원이 뭐냐? '마음의 안정입니다.'
- 그림 -
(3) 난자
① 태중에서 만들어짐
이 난자는 이미 태중 에서 만들어집니다. 만약에 딸아이를 가졌다면 내 속에 난자가 있구요. 내 뱃속에 딸이 난자가 있구요. 딸 속에 또 난자가 있습니다. 여성이 임신을 하면 몸속에 3대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이미 일평생 배출해야 할 난자를 언제 만드느냐? 태중에 있을때에..그래서 여자가 중요합니다. 여자가 일평생 3-4대를 이어갈 생명이 내 속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지혜롭고 현명해야 되는지....얼마나 기도의 비밀이 있어야 되는지...몸을 함부로 움직여서는 안되는 것을...알아야 합니다.
정말 불신자의 세계는 소망이 없습니다. 여기 청년들 시간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철저하게 시간을 쪼개서 잘 사용하세요. 미래를 준비하세요. 현재 여러분 나이에 10살을 더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청년때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청년때 잘 준비한 사람은 결혼도 잘 준비한 사람을 만납니다. 청년때 잘못 준비한 사람은요? 그런 사람을 만납니다. 철저하게 준비를 잘하라 이말 입니다. 잘 준비하세요. 청년때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불신자들은 술, 마약으로 타락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모릅니다.
한번 물어봅시다. 하나님이 역사 하시면 다 됩니까? 하나님이 역사 하시면 다 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디에 생명 걸어야 되는가? 삶의 규모를 잘 만들고, 잘 준비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인생을 100% 책임지실 줄 믿습니다. 뭘로요? 엘리트로요. 잠도 줄이세요. 3-4시간만 자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아줌마들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② 600만개이상 - 난모세포
이 뱃속에서 태내에 있을 때 난모 세포를 600만개 이상 가지고 태어납니다. 난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세포를.
③ 4만개 - 사춘기(줄어듬)
그런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약 4만개 정도로 줄어듭니다.
④ 400개 - 성숙란(아기 가질 수 있는 난자)
이 중에서 약 400정도가 매달 한개씩 성숙란으로 배출됩니다. 성숙란이 뭡니까? 애기를 낳을 수 있는 '난자'입니다.
⑤ 배출 - 배란기
이 난자는요? 언제 배출되느냐? 배출되는 시기가 '배란기'입니다. 이 남자들이 배란기가 뭔지 알아야 합니다. 이'배란기'때 정자와 난자가 만나면 임신이 되는 것입니다.
⑥ 24시간 - 수정
이 난자가 성숙란으로 만들어져서 생명을 유지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기간이 약 24시간입니다. 24시간 정도 걸리는데 24시간 이내에 정자를 만나면 수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수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정이 안된다? 그럼 몸으로 흡수가 되죠. 그러면서 '생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4) 심방 - 난관
① 태중에서 만들어짐
쉽게 말해서 심방을 차려서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난관'에서..
- 그림 -
이 안에 성숙된 난자가 만들어 졌습니다. 질내부는 주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 내부는 강한 산성의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외부에서 이상한 세포, 병균을 막습니다. 여성들은 항상 청결해야 합니다. 이게 태교 하는데 있어 절대적입니다. 이스라엘 여자들이 부인과 질환이 가장 적습니다. 탈무드에서 '청결'을 가르칩니다.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청결운동'을 가르칩니다.
2억-4억개의 정자가 (질속으로 들어가면) 들어가면 질 속으로 다 붙습니다. 그때 강한 산성이 '중화'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정자들이 붙어서 자기 생명을 바치고, 길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동지들이여 내가 자네들을 위해 희생하겠네. 먼저 가게'
가장 똘똘한 놈들이 올라갑니다. 정자가 살아서 올라가는데 생존기간이 72시간, 난자가 살아있는 시간이24시간 ...그래서 정자가 올라갔는데 난자가 '배란기'가 안 된 것입니다. 그럼? 정자가 좀 쉬겠죠? 기다리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난자'가 성숙란이 되면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 어떤 신호! 정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신호를... 이 타임이 제대로 맞아야 합니다. 그래서 계획된 임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1. 14일(생리시작후)
그러면 배란기가 언제가 제일 잘 맞냐?
생리가 시작되서 14일정도.(28일 주기로 했을때)
2. 3개월(준비기간)
준비기간을 생각하고,
3. 출산달(임신기간)
출산할 달을 맞추고, 여기에 10달을 더하고, 그리고...D-day를 맞추는 것입니다.
우리 청년들 잘 들어야 합니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로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면서 가장 더러운 것이 되었습니다. 사단이 이 '성'을 잡아버리니까, 더럽고, '상품'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성'을 굉장히 성결하게 깨끗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에 대해서는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아무 것도 숨김이 없어야 합니다. 그렇게 편안한 것입니다. 진짜 성이라는 부분은 하나님이 최고로 축복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아빠의 염색체 23개 엄마의 염색체 23개가 하나의 염색체(46개)로 하나가 됩니다. 2포기, 4포기, 8포기..이렇게 분배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착상'을 합니다. 착상되는 기간이 5일에서 15일 정도 걸립니다. 착상되기까지 임신이 된지 모르고 환경이 안좋고 정서적으로 맞지 않으면 이때 수정이 됐어도 임신이 안되고 죽어버립니다.
태반이 만들어지면, 양막이 만들어지고 태아가 착상을 합니다. 이런 과정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점점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출산을 하면서 애기 몸에는 '태지'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기가 산도를 부드럽게 내려올 수 있도록..이렇게 해서 애기가 만들어지는데.... 3주때
이거 안다면 이 기간에 기도하겠지요? 간절히 기도하는 것입니다. 언약이 뿌리 내려지고, 미래에 대한 눈이 열리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7주 → 이빨, 귀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이 기간에 특히 임신 4주-8주에 어떤 증상이
나타나냐면..
※ 감기비슷 → 몸이나른, 신경질, 짜증, 몸의 온도 올라감, 변비
이게 아기를 가졌다는 신호입니다.
저는 이거 몰라서 저희 집사람을 얼마나 괴롭혔는지 모릅니다.
몸이 나른하고, 몸의 온도가 올라가고, 이때 감기약을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변비증상도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을 아시고 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거의다 이런 배란기에 임신이 되어지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한번에 알수있는 테스트하는 것도 많습니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정자가 들어 왔을때에 엄마와 아빠가 안정되고, 평안하고 만족이 있고, 기쁨이 있을때.....주름된 질벽이 국자처럼 쫙 - 펴지면서 정자를 받습니다. 빨리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빨아들입니다. 그러면서 더 중요한 것은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데 정자가 굉장히 좋아하는 '당'과 '아미노산'이 나옵니다.
반대로 안정이 안되고 평안하지 못할때는 어떤일이 벌어지냐면 임신하기가 너무너무 힘들죠.
이 성생활은 '만족' 가운데 이루어져야 합니다. 남자의 일방통행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자는 성생활을 머리로 합니다. '감성적'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자는 '시각적'입니다. 눈으로 해요. 그러니까 즉흥적입니다. 서로 배려를 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준비가 잘 되야 합니다.
조금만 대화하고, 얘기하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획된 임신, 준비된 임신! 이게 바로 정서적인 이유입니다.
지금부터 알고 준비해야 합니다. 옛날에는 한방에서 두세람이 같이 살았습니다. 완전히 '벼락치기'.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 모든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후대를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