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에 매여서 공부하다가
이제 방학이 되어 정말 하고 싶은 공부를 하니 신이 납니다.
매일 교수님카페에 들러 여러 가지 알려주신 tool을 사용하는 법도 배우고, 에세이 쓰는 법고 익히려고 합니다.
갑자기, 어떤 생각이 떠올라서 여쭈어 봅니다.
제가 대학을 졸업한지도 너무 오래되어, 사실은 한글 맞춤법도 많이 틀려서 직장에서 곤란하였던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한 친구의 도움으로 한글맞춤법검사기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이제는 아무 염려가 없어졌습니다.
대학원 수업을 들으며 영어로 댓글도 많이 달아야 하고, 매주 한 paragraph이상 영어로 글을 써야할 일이 많아졌는데,
한국에는 미국처럼 success center도 없고, 그때마다 co-teqcher한테 물어보기도 미안합니다. 자기 수업 lesson plan 짜는 것만해도 너무 일이 많아 보여서요.
한글 맞춤법검사기처럼,영어도 문법검사를 해주고 추천 해주고, 글이 완성되면, 복사하여 원문에 도로 가져다 붙일 수 있는 그런
tool이 혹시 있을까요?
첫댓글 현재 사용화된 건 http://www.criterionkorea.co.kr/Criterion_user/instructor.html ETS의 Criterion이라는 프로그램인데 유료입니다. 무료는 MS word 기본 문법 교정뿐입니다.
교수님!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