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지부산행 ( 비바종주)
*일자 :2019년 10월 13일.일요일
*산행인원 : 대구 경북 지부 회원 7명
*거리 : 약 40.05km정도
*산행코스
법광사~무제등~비학산~원호봉~병풍산~괘령산~샘재봉~경북수목원~매봉~
꽃밭등~향로봉~(내연산)삼지봉~780봉~동대산~바데산~옥계계곡(옥녀교)
이번 지부산행은 지명도가 좋지 않은지 아니면 모두 볼일이 많아서 인지
모르지만 7명이 조촐하게 비바종주를 갑니다.
구미에서 5명 대구에서 2명 대구 구미 승용차 1대씩 갑니다.
포항 법광사로 구미시청에서 출발하여 포항고속도로 와촌휴게소에서
대구팀을 만나서 법광사로 갑니다.
법광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하여 바로 출발준비 합니다.
법광사 앞에서 단체사진한장 인증하고 올라 갑니다.
좌측으로 임도 따라 올라가다 바로 우측입도로 꺽어 임도로 갑니다.
무제등까지 자세지부장님과 신나게 치고 올라 갑니다.
무제등에 도착합니다.
무제등 주변의 제단모습
자세지부장님 무제등 한장 인증 합니다.
비학산도 신나게 치고올라 갑니다
정상쪽으로 이동합니다.
비학산까지 빡시게 치고 올라오니 바람불어 시원합니다.
조금지나니 춥습니다.
후미 올라와 함께합니다.
올라와서 오케이님 인증샷
백조의 호수님도 한장 인증 합니다.
최종화님도 인증샷
자세지부장님
해올푸드 총무님도 빠지면 안되죠
단체사진도 인증합니다.
비바종주는 비학산이 시작점이고 바데산이 끝점이라 보면 됩니다.
비학지맥길 이번 3번째이고 저번에 비학 내연을 한번에 묶음종주할때 생각이 나네요.
원호봉
원호봉에서 환하게 웃는 백조의 호수님 모습
해올푸드 총무님도
모두 바람은 많이 불지만 꾸준하게 진행합니다.
비학지맥 분기봉도 지나고 오늘은 지맥이 아니라 개념은 지맥길을 고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병풍산에 도착합니다.
주변등로는 멧돼지가 놀다간 자리라 등로가 희미하여 진행하는데 헷갈림니다.
항상 지맥길에서 만나는 준희님의 산패 우리 지맥 꾼들에겐 등대고 희망이죠.
어느덧 괘령산에 도착 합니다.
저녁먹고 아무것도 먹지않고 올라와 모두 배고프니 쉬였다 가자 합니다.
사실은 포항에서 국밥이라도 먹고자 했는데 모두 깜빡 했습니다.
그러니 배가 고프겠죠.
자세 지부장님 배낭에서 맛있는거 많이 꺼냅니다.
닭강정 정말 맛 있었습니다.
모두 함께 잘먹었습니다.
무거운 배낭메고 오느냐 수고했습니다.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이동합니다.
어느덧 수목원에 도착 합니다.
이곳에서 화장실도 가고 쉬였다 갑니다.
오래쉬면 바람이 많이 불어 춥습니다.
날이 밝을때 오면 참좋은 곳인데 어두워 보이는게 없습니다.
이동하다 끝부분에 자판기가 있어 시원한 음료수 하나씩 마시고 갑니다.
잠시 치고 올라가니 매봉 입니다.
매봉에서 한장 인증하고
자세지부장님
날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습니다.
일출을 보려면 넓고 조망이 나오는데서 맞이해야 하는데
아무리가도 조망이 있는곳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느덧 해는 다 올라 왔네요.
꽃밭등도 지나고 꽃밭등의 유래 안내판
향로봉에 도착하여 인증샷 남깁니다.
향로봉 정상석에 매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해올푸드 총무님
백조의 호수님
삼각점도 인증합니다.
지맥 다니다보니 삼각점인증이 버릇이된것 같습니다.
종주에서는 삼각점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말입니다.
저도 향로봉 정상석을 안고 한장 인증 합니다.
화이팅하면서 한장더
자세 지부장님
모두 함께 오늘 단체 인증샷 남김니다.
해올푸드 총무님도
그리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고 많이 먹고 출발 합니다.
등로는 아주 좋습니다.
동관봉도 지나 갑니다.
이제 앞뒤 차이가 있습니다.
삼지봉부터는 오케이님과 함께 차회수 때문에 조금일찍 나아갑니다.
내연산 삼지봉 다른 정상석도 인증하고 갑니다.
자세 지부장님도 앞에 왔는데 지금부터 뒤에 함께오고 우리먼저 갑니다.
오케이님 앞에 빨리 가봅시다
차 회수해러 가야죠.
힘들더라도 따라 오세요.
돌아돌아 오르고 비바종주 마루금으로 갑니다.
동대산 가는길에 성터인지 집터인지 모르지만
여기도 돌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동대산 정상석
동대산 삼각점 입니다.
왔으니 인증샷하고 가야죠 오케이님
저도한장 인증하고 갑니다.
동대산 턴하고 내려가는길에 우리팀을 만남니다.
우리는 빨리가야 되는데 지체됩니다.
순리대로가면 되겠요.
644 봉우리도 지나 갑니다.
앞에 바데산이 보입니다.
이곳부터가 오늘에 메인인 바데산 라인 입니다.
이제 계속 내려갑니다.
고도를 너무 나추는데요.
완전히 나추고 올라 갑니다.
가도가도 지루하고 하나 올라가면 돌아 봉우리가 나오고 돌아가면 돌아 봉우리가 나오고
일반 산악회에서 오면 욕나오겠는데요.
그래도 이런데가 있다는게 좋습니다.
바데산 기억에 남겠는데요.
정상에 도착 합니다.
정상 주변 모습입니다
오케이님 인증샷
저도 인증해야죠
둘이 함께 같이가는 길
바데산 정상석 뒷편의 삼각점 입니다.
이제 하산길 입니다
그런데 하산길도 만만치 않네요.
완전 하산길이 아니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몇번을 반복 합니다.
조망 좋은곳에서 시원하게 숨 크게 호흡하고 내려 갑니다.
하산길에 개선문 같이생긴 나무에서 오케이님
이제 다내려 왔습니다
하산직전 인증샷
도로에 내려오니 앞에 양봉하는이동양봉장이있고 팬션 광고판이 있습니다.
이다리가 우리는 옥계교로 알았는데
옥계계곡의 옥녀교 였네요.
옥녀교 인증하고
멋진 옥계계곡도 한장인증하고 마무리 합니다.
하산하면서 택시를 호출했는데 아직 도착 전 입니다.
기사분이 잘몰라 다시 설명하고 20분정도 소요되어 도착하여
들머리 포항 법광사 로 이동합니다.
마음은 급한데 너무 늦게 가는 느낌 입니다.약 1시간 30분 이상걸려서
고생끝에 날머리로 돌아옵니다
강구로 가서 싱싱하고 맛있는 회로 마무리하고 구미로 올라 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백조의 호수님 너무 잘 걸으셨구요. 오케이님 차량회수
때문에 저따라 오느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