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신감이 넘칩니다.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형교회 수석부목사를 10년넘게 사역합니다.
교회가 급성장하는데 자신의 역활을 무시 할수 없읍니다.
이미 여러가지 목회에 필요한 실력으로 중무장했습니다.
그리고 개척 그러나 결과는 너무 비참했습니다.
도무지 더이상 한 걸음을 못 가겠습니다.
지금 세상속에서 다단계사업에 손을 대고 그곳에 깊숙히 빠졌습니다.
언제나 청년 때부터 열심히 주님 사랑했습니다.
대형교회 부목사를 14년을 했습니다.
그리고 목회의 길을 접었습니다.
지금은 통닭집 운영합니다.
삼손은 날때 부터 하나님앞에 바쳐진 나실인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부어주었습니다.
아무도 그를 당할 자가 없읍니다. 항상 자신만만했습니다.
문제는 그 당당함 자신감이 그를 세상옆에 깊이 두었습니다.
세상이 그를 이길 수 없는데 세상안에서 세상을 즐겨도 언제나 힘 한번 쓰면 이길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읍니다.
집요하고 교묘합니다. 그리고 항상 틈 하나를 엿보고 있습니다.
목사들이 주님의 거룩한 사역을 하면서 때로는 세상을 옆에두고 있습니다.
그 세상 언제나 거룩한 부름의 사역을 할 때는 제쳐 두고 사역에 올인할 만반의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자주 그렇게 하였읍니다.
그러나 세상을 옆에 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간과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계속 기회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딱 한번입니다. 한번의 틈만 보이면 끝을 낼 수가 있읍니다.
삼손 딱 한번 그 틈에 그만 빠졌습니다.
세상이 사랑을 졸라대고 삼손은 괴로워서 죽을 지경 그만 하나님의 힘의 비밀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로잡히고, 눈이 빠지고, 비참한 신세가 되어서 감옥에서 멧돌을 굴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한때는 하나님의 힘의 영웅이 세상 사람들 앞에서 조롱거리와 재주부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목사들이 삼손처럼 이 세상 옆에둔 함정에 빠져있습니다.
명예, 자랑, 힘, 지위, 돈, 여자, 자기만족, 취미생활, 오락, 도박, 우월감 열등감 ...
목회를 잘합니다.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옆에 두고 있습니다.
삼손은 마지막 한번의 기회를 하나님앞에 회개 하였습니다.
(삿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회개역사의 결과 삼손이 죽을때 죽인자가 살았을 때에 죽인 자보다 더욱 많았더라...
한번 회개역사가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룬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 작든 크든 목회를 하는 목사들에게 단 한번 이 회개역사의 꿈이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옵소서...
삼손은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마지막 한번 그 기회를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사사로 남았습니다.
그동안 잘해왔습니다. 항상 자신감이 넘칩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세상은 옆에 두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미 하나님의 꿈을 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미 하나님의 권능이 떠난 것인지도 모릅니다.
나는 항상 세상을 옆에만 두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상에 사로잡힌 것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살아왔는데 감옥에 갇혀서 세상멧돌 돌리는 비참한 자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사라지고 이제는 내가 살아가는 삶이 세상이 하나님을 조롱하는 빌미가 됩니다.
한 때 한국을 살렸던 기독교
한국 사람들의 희망이 되었던 교회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데 충분햇던 교회와 주의종들이
이제는 세상사람들에게 개독교, 먹사 혐오종교, 사라져야할 집단들...
욕먹는 대명사가 되어 버렀습니다.
삼손은 마지막 한 번 그 기회 회개하고 사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꿈이 있습니다.
회개역사의 꿈입니다.
나의 거룩한 종들이 세상에서 이제는 완전히 나와서 세상에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로 서있는
회개역사의 꿈!
누가 이꿈을 그리고 있는가? 누가 이 꿈을 이룰려고 하는가?
하나님 구하옵나니 이번 한번만 나를 강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옆에 둔 것을 회개합니다. 세상에 하나닝의 영광의 빛이 아니 조롱의 수욕거리가 된것을 회개합니다.
목사는 다시 회개역사의 꿈을 마음속에 새겨야 합니다.
세상이 버리고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니 심지어 성도들이 NO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고개를 돌리고 있습니다.
세상죄를 짊어져서가 아니라 목사 자기죄에 더렵혀져서...
다시 한번 회개역사의 꿈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마지막 한번 다시 이땅에 예수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해야 합니다.
이 사명의 자리로 다시 서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세상멧돌 돌리는 걸음을 멈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시계를 돌려야 합니다.
삼손 회개역사의 꿈
오늘 우리 모두의 꿈이기를 하나님은 소원하십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