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낮에도 손이 시릴 정도로 햇볕이 아쉬웠던 날, 서해레져를 찾았습니다.
낚시를 열심히 하셨던 회원님들은 그나마 손맛을 보셨구요.
버스를 타면서부터 부어리 마셔라 하셨던 분들은 결국 떡실신!!!! ㅋㅋㅋ
하루의 피로를 잊기에 부족함이 없었던 붕장어탕 집을 소개받아 찾았습니다.
2.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
3. 깔끔한 밑반찬이 돋보이네요.
4. 물에 빤 묵은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배추가 물러지지 않은 놈을 고르는 게 요령....
5. 바다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파래 무침도 좋습니다.
6. 간장 게장이야 더 말할 나위도 없겠죠? ^^*
7.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푸성귀 무침.
8. 붕장어를 넉넉하게 넣고 얼큰하게 끓인 붕장어탕입니다.
입맛에 맞으셨나 모르겠네요.
9. 환갑이 내일 모레라고 주장하시는 후니님...
그 옆의 여명님과는 갑장이시라는데, 그러면 여명님도 환갑이 내일 모레 신가요? ㅋㅋㅋ
즐거운 하루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늦은 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맛있더군요...ㅎㅎㅎ
어제 수고하셨습니다.
수고는요? 쿨러에 고기는 잘 계시죠? ㅋㅋㅋ =3=3=3=3=3
ㅋㅋㅋ 어르신께서 계셨군요...괴기는 많이 잡으셨는지요.어르신.....
에이 남사스럽게 어르신은?...ㅎㅎㅎ...잘계시죠?
진짜 어르신은 맑은샘님이셨습니다.
괴기는 뭐~~
왜 말끝을 흐리시는지???? ㅎㅎㅎ ^^*
괴기말고 이슬이만 많이 잡으셨습니다 ㅋㅋㅋ =3=3=3
맞아유...ㅠㅠ
사돈 남말 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아~~꺼실님은 대구에 우럭에 왕열기 까지 모듬으로 잡으셨나요? ㅎㅎㅎ ^^*
한사랑님 후니님 덕에 이슬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사무장님 홍합시원~~~하게 잘먹고왔습니다
캄길님 빨간홍합만 고라묵든데 빨간게 더맛 있나요 그맛은(?) ^&^ 3=3=3=3=3
넵!! 그거(???)랑 똑 같습니다.
아놔~~ 뭔 말씀이 하시고 싶으신 거에욧!!!! ㅋㅋㅋ ^^*
슬슬..이코너에 불을 질러 볼까요?
붕장어탕...지금 간절합니다.(어제 과음을~~)
해장하러 가실래요? ^^*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