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 "명대사" 모음
별에서 온 그대
"내가 이번에 바닥을 치면서 기분이 더러워질 때가 많았는데 한가지 좋은 점이 있다.
사람이 딱 걸러진다. 진짜 내 편과 내 편을 가장한 적.
인생에서 시련 오는 거, 진짜와 가짜를 한 번씩 걸러내라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가 아닌가 싶다"
미생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 모자라고 부족한 자식이 아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건 안된다. 너 약속해라. 사람 미워하는데 네 시간 쓰지 마라"
각시탈
"바위는 아무리 강해도 죽은 것이고, 계란은 아무리 약해도 사는 것이네.
바위는 세월이 가면 부서져 모래가 되겠지만 언젠가, 그 모래를 밟고 계란 속에서 태어날 병아리가 있을 걸세"
그들이 사는 세상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나만이 아니라 누구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그러니 억울해 말라고. 어머니는 또 말씀하셨다. 그러니 다 별일 아니라고"
응답하라 1997
"당신이 좋은 이유? 그저 그 사람이라서. 바로 너라서. 이것 말고 다른 이유가 또 있을까?
차라리 이유를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럼 널 좋아하지 않을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