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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롬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샬롬! 눈부신 오월입니다. 햇빛이 환하나 바람이 시원합니다. 온 산과 들이 꽃과 나무의 단장으로 우리의 기분과 눈을 즐겁게 합니다. 5월에는 노는 날도 2일이나 있어 많은 분들이 산과 들로 바다로 나갑니다. 자동차가 대부분의 가정에 다 있으니 주말에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도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더욱 감사하고 주일은 주님과 함께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모두가 아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는 갈라디아서 2장 20절과 그리고 이와 같은 분위기가 있는 로마서 6장 4절의 말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크리스천이 묵상하고 실천하려고 하는 귀한 말씀입니다.
위의 모든 구절이 한결같이 내가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지만 여전히 세상에서 살고 있는데 이렇게 내가 살고 있는 것을 나 자신과 친구와 가족과 주변의 사람이 다 알고 있는데 성경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말씀과 현실 어느 것이 더 정확합니까? 성경에서 어떻다고 하면 진리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셨다고 하면 그대로 진리입니다. 이와 같이 내가 죽었다고 하면 나는 죽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내 육체가 죽은 것이 아니라 내 속사람, 옛사람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제 살기는 사는데 육체 가운데서 여전히 살고 있는데 그냥 멍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 예수님도 모르고 믿지 않을 때 모습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해서 자기 몸을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고 이렇게 살면 과거의 그 사람의 삶의 모습과 완전히 다르게 살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을 모를 때는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자신의 주인이 자기이고 자신의 판단을 따라서 삽니다. 그런데 이제 예수님을 믿으니 내가 주인이 아니라 나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의 뜻에 따라 살게 됩니다. 성경도 모르고 교회도 모르던 내가 이제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교회에 출석하면서 교회의 가르침대로 살게 됩니다. 주일이면 어디로 갈까 하던 내가 주일이면 교회에 출석하고 다양한 부서에서 재능대로 봉사를 하고 예배를 하나님께 정성껏 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어떤 행동이나 결정을 하게 될 때 과거에는 내 경험대로 지식대로 했지만 이제는 기도하고 하나님께 묻고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동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나는 과거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고 갑자기 이렇게 사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신앙을 본 받아서 교회에 다닌 사람은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과 같이 베드로 등과 같이 어른이 다 되어서 전혀 예수님과 상관없는 일을 하던 사람이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모세를 통해서 출애굽 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너무나 큰 권능을 보았지만 모세 오경을 받고 하나님과 약속하고 그 법대로 살고자 했지만 또 현실에서 눈으로 보고 육체를 지니고 살면서 여러 가지 유혹이 오면 믿지 않는 상태가 되어 범죄를 했고 이런 민족을 약 40년의 광야의 삶을 통해서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함을 교육을 받고서 가나안 땅으로 갑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우리의 죽음을 믿고 완전히 예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해도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면 그렇게 살기도 어렵게 됩니다. 베드로, 요한은 약 3년을 예수님께 배우고 성령을 받아서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고서 회개하고 아라비아 사막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서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데는 교육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초대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는 많은 분들이 유대인으로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안 민족입니다. 그런데 전혀 예수님도 성경도 교회도 모르는 사람이 예수를 믿게 되면 이 구절대로 믿고 행동하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우선 내가 버젓이 생각하고 살아있는데 죽었다는 사실도 믿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나의 고집이나 경험이나 지식이나 판단을 접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가 날마다 죽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바울 사도도 날마나 죽노라 했는데 이는 자신을 죽이는 것을 설명하는 말씀입니다. 육신이 있고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는 육체의 요구를 적당히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배가 고플 땐 먹고, 잠을 잘 자고 그리고 결혼도 하고 부부생활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즐기고 싶은 것이 지금은 너무나 많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온갖 매체가 소비를 조장하고 돈을 쓰도록 유혹하니 돈을 벌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것입니다.
이런 우리를 우리를 만드신 분은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을 약 1000년의 시간을 주시면서 사랑을 해 보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법을 잘 지키지 않은 것을 아십니다. 아무리 선지자를 보내도 보내도 잘 듣지 않았음을 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너무나 잘 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수님을 믿고 그것으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도우시도록 성령을 보내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승리하도록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총출동하십니다. 우리가 희망을 가짐은 우리로 인함이 아니라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에 힘입어 우리의 죽음에 대해서 믿고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권능을 받게 되고 예수님의 증인의 삶을 그냥 살게 됩니다. 완전히 예수를 믿기 전의 모습과 다른 삶이요, 내가 죽어야 가능한 일을 그냥 하게 됩니다. 성령께서 오심으로 우리가 거듭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서 우리는 이제 우리의 죽음을 믿고 예수님의 뜻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평소에 자신이 하늘로 가시면 다른 보혜사가 오신다고 하셨고 자신의 부활을 보고서 너무나 확신에 넘치는 제자들이 바로 세상에 가는 것을 막으시고 반드시 기다렸다고 성령을 받고 움직이라고 하셨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령께서 오순절 다락방에 오심으로 불의 혀같이 모든 이의 심령에 성령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능력을 받아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담대하게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세례를 받고 그리고 이를 통해서 오는 죄의 용서를 하나님께 받으면 틀림없이 성령께서 때가 되면 선물로 오십니다. 이렇게 성령께서 오시면 권능을 받게 되는 측면과 거듭나게 되는 측면이 있는데 거듭남의 의미가 에스겔서에 잘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겠습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굳은 마음 즉 내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강제로 없애시고 새 마음을 주심으로 그리고 성령을 이런 마음에 주심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과 갈라디아서 2장 20절과 위의 말씀들은 전적으로 일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해가 또 쉽지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을 우리는 깊이 이해를 잘 해야만 합니다. 예수를 믿고 복을 받고 잘 사는 것과 천국에 가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면 이런 삶은 예수님의 오신 목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이 겨우 믿지 않는 사람을 택해서 부자로 살게 하고 이 땅에서 형통하게 하는 것이라면 믿지 않고도 너무나 믿는 이보다 모든 면에서 잘 사는 사람과 비교를 할 때 예수님의 역할과 믿는 이의 역할은 별로 표가 나가 않을 수도 있고 세상은 오히려 예수님의 뜻대로 사는 것보다 약삭빠르게 법을 어기면서 권력을 휘두르고 남을 무시하고 짓밟을 때 더 잘 살 수가 있느니 절대로 이런 목적으로 예수님께서 전적으로 오셨다고 믿으면 많이 부족한 이해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율법이 이 땅에서 완성되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십니다. 이런 일을 하고자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그리고 그다음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은 그 나라를 세우는 법이 이 땅에서 시행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예수님의 뜻을 우리는 반드시 성경을 통해서 발견해야 합니다.
어떤 나라에 어떤 사람이 살았습니다. 그 사람은 그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나라답게 설 수가 있기 위해서는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이 존재하고 이 법이 그대로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공자도 비록 예수님을 몰랐고 성경을 몰랐지만 사람이 사는 도리 즉 가정과 집단과 국가가 올바로 서기 위해서는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가 있음을 온 세상에 알리고자 했습니다. 그의 진리에 대한 욕구는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공자가 세운 가정과 국가의 질서가 동양을 오랫동안 지배를 했는데 후대의 공자에 대한 평가는 공자가 없었더라면 세상은 심히 어지러웠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과 성령님과 하나님의 아버지 삼위일체 하나님의 너무나 간절하신 이 땅에 의와 평강과 희락의 나라를 세움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 땅에 대한 간절하고 간절하신 뜻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생명을 바쳐서 어떤 사람을 죽음에서 건졌습니다. 나는 죽었습니다. 그런데 나로 인해서 새롭게 산 사람이 악한 짓을 쉬지 않고 합니다. 심지어 홀로 남겨진 내 가족에게 사기치고 해를 가합니다. 내가 이를 안다면 나의 죽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분의 어버지가 살아 계셔서 그 사람이 자신의 손자와 며느리에게 하는 악행을 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율법을 모르고 성령도 모르면 이렇게 살게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집과 땅을 가지고 부자로 사는 사람 모두가 이런 악한 사람에 속합니다. 가난한 한국의 집 없는 48% 땅 없는 국민의 70%는 모두가 약자로 예수님께서 심히 사랑하고 걱정하는 사람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율법에 절대로 집과 땅을 과도 하게 가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사람이 저지르는 악한 일
사 5: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이 땅에서 살기를 바라십니다. 절대로 자본주의 자유주의가 하나님의 온전한 뜻은 아닙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 법이 있고 질서가 있습니다. 법과 질서가 없는 가정과 집단과 국가는 힘이 센 사람과 목소리가 큰 사람과 그리고 경제력이 큰 사람만 살 수가 있고 모든 면에서 약한 사람은 하루도 마음 놓고 살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법이 없이 질서가 절대로 유지가 불가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의 나라와 비교가 되지 않게 공평하고 정의롭고 그리고 사랑과 신뢰가 넘쳐야 합니다. 이 나라가 법이 없이 이렇게 될 가능성은 거의 1%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 법이 인간에 만든 법이라면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에 사용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죄인인 인간이 무슨 재주로 모든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법을 만들 수가 있겠습니까? 절대로 절대로 불가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행정고시를 공부했기에 헌법과 하위법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는데 모든 국가는 기본 법인 헌법을 가지고 있지만 북한도 있지만 누가 다른 나라의 법을 믿기는 어렵습니다. 힘이 세어지면 자국의 헌법도 타국의 헌법도 무시하고 바로 전쟁으로 집어삼키려고 하는 것이 모든 세상의 국가의 모습이고 역사이고 한국은 3천 년 동안 약 1천 번의 외침을 경험한 나라로서 어디 주변국을 절대로 함부로 믿고 준비도 없이 살아서는 멸망이 기다릴 뿐일 것입니다. 역사가 증명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인간도 어떤 국가도 어떤 헌법학자도 지구의 모든 헌법학자가 모여도 절대로 절대로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만드는 것은 0.00000% 가능성도 없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만드실 자격이 있을 뿐이시고 그 법이 우리가 아는 모세 오경의 율법입니다.
이 법의 가치를 깨닫고 이 법을 조문 조문 지키고 그렇게 가르치는 자가 아니면 절대로 천국에서 영원토록 큰 자가 될 수가 없음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그대로 될 것입니다.
예수와 율법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개인 구원에 대한 말씀이 아닙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말씀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의무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율법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실천도 아니하고 그리고 율법을 작은 것 하나라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로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이 너무나 분명하게 있는데 정신이 나가고 천국에 가기가 싫고 천국에 가더라도 별로 상급이 그립지 않은 목사가 신학자가 헛소리를 하는 것을 그대로 들으면 나도 그대로 되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대형교회 목사 면 뭐하고 유명한 신학자면 뭐 합니까? 이 땅에서는 교인도 많고 추종자도 많지만 율법을 잘 지키지도 않고 지키도록 가르치지도 않으면 그 사람은 천국에도 가기가 심히 어렵게 되고 가더라도 지극히 작은 자로 살게 되는데 왜 그런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고 그대로 살고자 합니까
이렇게 지극히 작은 자로 영원히 천국에서 사실 분은 율법에 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가르치는 분을 따라서 살면 됩니다. 그런데 내가 이 땅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천국의 삶에 대해서 면류관을 바라는 사람은 이 말씀을 깊이 깊이 이해하고 실천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도록 성령께서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삼위 하나님의 너무나 간절하고 간절하신 뜻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의 건설이고 그 나라는 율법을 잘 배우고 실천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존재로 인해서 세워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율법에 대한 나의 태도는 지금 바로 점검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율법을 찬양해야 합니다. 구약의 율법에 대한 찬양은 너무나 많습니다. 시편 119편은 그렇게 긴 구절이 다 율법에 대한 찬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시편 1편의 복 있는 자도 역시 율법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천만의 로마서는 약 6년 이상 집중적으로 사역을 했습니다. 온 세계 약 40만의 사람이 보았고 100개국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하버드를 비롯해서 옥스퍼드 등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신학 교수님과 한국의 연세대를 비롯한 신학 교수님 약 600분께 이런 내용을 영어로 번역을 해서 보냈습니다. 꼭 제 오천만의 로마서를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틀림없이 베드로 등과 같이 예수님께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제 마음대로 살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다 망했습니다. 정말로 하고자 하는 일이 그렇게 망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고시를 은행을 그만두고 대학 대학원 8년을 했는데 2차에서 1점 차 낙방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했는데 7년 만에 이혼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4년의 불면과 우울의 지옥을 경험하고 재혼을 하고 먹고살고자 하는 모든 일이 다 실패했습니다. 성령에 대해서도 성경에 대해서도 너무나 몰랐고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징계를 심하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전도하고 성경을 읽고 요약하고 신학을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너무나 지지를 잘 해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료를 이렇게 전하는 것입니다. 제가 하고자 했던 일과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고자 했던 부분이 너무나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일에 실패를 했기에 제가 이렇게 율법에 대해서 주장하게 되고 온 지구에서 가장 명성이 있는 신학자들에게 편지도 보내게 된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음을 믿고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았다면 너무나 위대한 일을 했을 것인데 하나님께서 제가 고시를 공부하면 참아주셨고 그리고 다양한 일도 실패할 때까지 보아 주셨는데 신학을 하고자 장신대에 갔는데 물러났을 때 참지 않으시고 심히 노하시고 저는 욥과 같이 마귀에 맡겨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형벌 중에서 가장 큰 벌이 마귀에게 맡기는 것이라 김삼환 목사께서 말씀하셨는데 제가 그런 일을 당했습니다.
정말로 말로 다 할 수 없는 자비로 죄인을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사명을 감당할지 꿈에도 모르고 하고 싶은 일만 하고자 했던 인간을 이렇게 인도하셨으니 그 은혜와 사랑을 아무리 전해도 부족합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보혈과 십자가 대속으로 제가 죄를 용서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흉악한 죄인이었습니다. 사람에게도 하나님께도 정말로 큰 죄인이요, 패역한 자였습니다. 그런 자를 용서하시고 이렇게 귀한 일을 하게 하시니 감사와 찬양이 쉬지 않아야 될 줄로 굳게 믿습니다.
제가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분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고 올바로 살 때 한국은 희망이 있습니다. 세상의 법도 이제는 무너지고 있으니 누가 법을 세우며 하나님의 나라의 법은 누가 세워야 합니까? 제 홀로 가난하게 약 40년을 이렇게 살고 있는데 이제 제게 힘을 보태어 주시기 바랍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으로도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전도에 대해서, 성경 정리에 대해서, 나누어야 할 것이 너무나 많고 이런 일은 장소와 시설과 비용과 돕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온 세상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이런 일에 동참하셔서 넘치는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받으시고 모든 문제가 다 풀리기 바랍니다.
제가 율법에 대해서 여기서 자세하게 설명이 불가합니다. 오천만의 로마서에 너무나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보시기를 바랍니다. 천국에 가셔서 영원히 큰 자로 살게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구로 선택이 되어서 약 40년을 이렇게 삽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듯이 모든 면에서 부족하고 또 목이 굳게 불순종과 죄를 이스라엘과 같이 지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자비는 넘치십니다. 그 자비함 속으로 함께 가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과 함께 세웁시다.
예수님의 뜻대로 율법이 완성되는 세상을 위하여! 율법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들에 의해서 지켜지는 세상을 위해서! 그리고 성령의 인도로 율법이 완성되고 율법으로부터 자유가 있는 세상을 위해서 함께 힘차게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