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숲은 2012년 산림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 확대에 맞춰 보편적 복지제도로 산림복지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됨에 따라 산림복지의 개념 정립과 산림복지 10대 기본선을 제안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산림복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자 하며, 두번째 자리고 산림복지에 대한 접근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13년 9월 12일 목요일 오후 1시-3시
* 장소 : 용산역 itx4 회의실
* 대상 : 산림, 복지등 관련 전문가, 시민단체활동가, 대학, 대학원생, 일반시민 등 20명
* 프로그램
* 문의 : 생명의숲 정책비전팀 최승희활동가 02-499-6214
* 오시는길 : 용산역(지하철 1호선) 4층 4호 회의실(>>클릭)
* 주관 : (사)생명의숲국민운동
*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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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러다임 생활형 복지/경기개발연구원/이상훈, 고재경, 김희연외
○생활형 복지정책의 비전과 구체적 실행방안을 제시하다! 책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 중 어느 하나만을 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생활편의와 밀접한 연관을 가진 생활형 복지정책을 제안하고 있다. 현행 복지정책의 한계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패러다임 전환을 역설하면서 생활형 복지정책의 비전으로서 “삶의 질이 높은 공평한 복지 공동체(Fair Welfare Community with High Quality of Life)”를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 책은 소득 기준으로 “어려우니까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으로서의 복지정책에 더하여 취약계층의 평생교육, 환경, 주거, 교통문제 등 주요 부문별로 일상생활과 밀착된 접근을 펼친다. 또한 이러한 접근을 통해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포괄적이든 아니면 선별적이든 관계없이 복지프로그램의 전달과정에서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앙정부의 복지프로그램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면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한다. 지방정부의 역할 증대는 지역성을 수반하며, 지역성의 부각은 포괄주의적 접근과 선별주의적 접근이 융합한 형태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아울러 어려운 문제인 재원 확보는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이 이미 도입한 사회성과연계채권(SIB)과 같은 사회적 금융기법을 통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제안한다. - 도서출판 한울 홈페이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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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를 통한 생태복지도시 조성방안/송인주/서울연구원
서울시가 생태복지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첫 단계로 공원녹지관리에 생태복지 개념을 도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생태복지 및 생태복지도시의 개념을 정립하고 시민수요를 반영하여 공원녹지 정책수립 시 생태복지 개념을 도입하여 생태복지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