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할것이 없어서 (유)삼원교통 이라는 택시회사를 운영할 때 이야기입니다. 이 작은 박봉에 살아가는 택시기사님들이 어떻게 살아 가는가가 참 궁금 했습니다. 결론은 월급은 작지만 이 돈을 쓸 시간이 없었지요. 하루 12시간 근무하고 힘드니까 쉬고 그리고 일하고.... 흑염소가 딱 그짝입니다. 날마다 흑염소 재대로 돌보려면 하루 10시간도 부족합니다. 그래서 흑염소 키울려면 사회와의 단절을 하라고 부탁드리지요. 서열이 있는 가축이라 끊임없이 싸워서 높은 서열에 가야 안심이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흑염소는 정말 영리합니다. 주인이 있으면 눈치를 보고 약자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선배님들의 왈, 흑염소와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돈을 번다고 하였지요. 저도 한 9여년간 사채 빛을 갚을려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 밖에 나갈 시간이 없었지요. 그러니까 돈을 벌기는 하지만 쓸 시간이 없으니까 돈이 모아 지더라고요. 제가 망해 보니까 비로서 이 사회를 이해하였습니다. 거지가 되니까 모든 인간관계가 단절이 되더군요. 심지어 마누라, 애 새끼들도 아빠를 무시하더라고요. 지금은 흑염소로 돈 버니까 사람들이 귀찮을 정도로 엄청 ?아옵니다. 흑염소 사육자 여러분! 안쓰면 부자됩니다. 그 시간에 흑염소에게 정열을 쏟아 부으면 흑염소가 돈 벌어주고 차츰 돈이 모아집니다. 이 간단한 진리를 터득하셔서 제발 흑염소를 정도로 사육하십시요. 제가 경험자입니다. 하루 2~3시간 대충 사료주고 ?집주어 절대로 돈이 안됩니다. 이왕 흑염소에 발 담그셨다면, 하루 10시간 정도 꾸준히 하십시요. 그런다음 저처럼 전문가가 되면 돈걱정 안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습니다. 이 상식을 잊지마시고 열심히 하여 모두 부자되십시요. 틈새 귀농대학/흑염소학교 |
출처: 수 암 흑 염 소(흑염소 귀농대학) 원문보기 글쓴이: 수암흑염소
첫댓글 회장님 말씀을 가슴에 세기어 반에반이라두 목표로 하여 앞으로 달려 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출산전 두시간 반 기다렷다
출산를 바라보고 무사히 관리실까지 옴긴 이틀 ..!
이런말씀이 와 닫습니다
경험을 하고 회장님 말씀속에 답이 하나씩 나오고 잇습니다 그 열시간 느낌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그 가르침이 현실로 다가왔을때 더욱 더 회장님 말씀이 상기가 되겠지요,
김윤선 회장님!
좋은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백발농부님!
너무 바뻐 죄송합니다.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회장님 말씀 그자체가 진리입니다.
회장님을 만나서 마음에 부자를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제가 그리는 내리막 인생길 글로써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흑염소해서 4년차 접어들었지만 우리부부가 한만큼 염소가 벌어 주었습니다.
이제 남은 마리수로 회장님이 말씀하신 정도로 더 많은 돈을 벌겠습니다.
늘 글에 감사드림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염소랑 뽀뽀하시면 곤란 하십니다요.
@태화강고래 ㅋㅋㅋ
인간 관계 단절이라는 말씀이 저에게 와 닿습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으며 지금도 진행형이네요.
흑염소와의 인연에서 그 진행형이 멈추어 지기를 바랍니다.
어느 기간까지 꼭 필요합니다.
전문가가 되면 시간이 많이 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