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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6:1-7)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말하는 뱀을 보셨나요? 에 이어서 이런 질문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다고 하는데 네피림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뱀들의 네피림을 보셨나요? 라고……
성경이 모두 그렇지만 특히 창세기 6장의 말씀은 이해하기 어려웠고 난해한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자기 아내 삼는 것도 그렇지만 “네피림”은……실로 이해하기 힘들어서 성경을 읽을 때마다. 그냥 지나치곤 하였습니다.
말하는 뱀이 어디 잇겠어요? 그렇다면 성경이 거짓인가요? 그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성경이 거짓 일리도 없고 말하는 뱀은 없고……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그냥 지나치곤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찬송 하리로다. 때가 차매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여 깨닫게(알게) 하시니……
네피림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네필(스트롱 번호5303)은 큰 자,거인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성경에서 크다(큰자, 거인)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네피림이라고 번역한 히브리어 네필(스트롱 번호5303)을 보면 어원이 스트롱 번호 5307에서 왔다고 하고 있습니다. 스트롱 번호 5307은 “떨어지다, 눕다, 던져지다, 실패하다, 내팽개치다, 공격하다, 황폐화하다, 정착하다, 전복하다’의 뜻을 가진 “나팔”입니다. 그러므로 “네피림”은 공격해서 떨어지게 하고 실패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황폐하게 하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무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큰……
그런데 참으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말씀을 가르치는데 왜? 떨어지게 하고 실패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황폐하게 하는 열매가 맺어지느냐는 것입니다. 성령의 열매가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가르치지 말라는 말인가요? 그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라는 것일까요?
신천지의 이만희, 하나님의 교회의 안산홍, 기독교 복음 선교회(JMS)의 정명석 등……우리는 이런 자들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 외에도 크고 작은 이단들이 헤아리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하다가 이단이 된 것일까요? 또 그들을 따르는 사람들은……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창세기 6장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는데……실패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황폐하게 하는 네피림이라니……
(요8:43-44)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이단의 특징은 교주가 있고 교주의 사상(영,말)을 가르친다는데 있습니다. 즉 제 것으로 말한다는 말씀에 해당되고 자기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거짓말하고 급기야는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하기까지 합니다.
(창4:1)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하와가 “가인”을 낳았다고 번역 하였으나 원어에는 “카인”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히브리어에는 “엘로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엘로힘 이라는 말은 엘(전능자)이 되게 하는 사역을 말하는 말입니다. 성경은 이 엘로힘을 “하나님”이라고 번역 하였습니다. 왜일까요? 엘(전능자)이 되도록 하시는 분이 하나님 이라는 뜻입니다. 반면에 “켈로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엘로힘과 같은 단어에 부정사가 더해진 말입니다. 즉 엘이 되지 못하게 하는 사역을 말하는 단어 입니다. 실패하게 하고 넘어지게 하고 황폐하게 하는 사역이 켈로힘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6장의 네피림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역(일) 하였으나 결국 사탄의 사역인 켈로힘이었다는 말입니다. 켈로힘의 사역을 한 하나님의 아들들……그리고 그가 낳은 카인들의 네피림……이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런 사역을 하는 사람을 성경은 “뱀(나하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하는 뱀이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제 것,사람(자기)의 사상을 가르쳐 엘이 되지 못하고 카인이 되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네피림(이단의무리)이 태초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는 데 있습니다. 네피림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예수님의 탄생으로 가서 살펴봅니다.
(마1:18-25)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성령으로 인하여 잉신한 마리아……성경은 마리아가 성령(그리스도)으로 잉태된 것을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았다”고 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요셉(사람)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성령(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으로 말미암아 된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비되지 않나요? 성령으로 잉태되어 낳은 아들이 그리스도라고 칭하는 “예수”인 반면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여자)들을 자기 아내 삼고 가르(동침)쳤더니 카인과 네피림(카인, 용사, 유명한 자)을 낳았다는 것이……그렇다면 그들은 왜 자기의 사상을(제 것) 가르치는 뱀 또는 네피림이 되는 것일까요?
(롬3;1-2)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벧후1:19-2:1)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0)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2:1)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계22:16-17)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도 모르고 깨닫지도 못하여 알지 못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은 샛별이 마음에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이런 자들은 성경을 풀거나 해석해서는 안 됨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사사로이 풀고 해석하여 자기의 사상을 마느로 가르치는 이단(거짓 선생,뱀)이 된 영적인 소경과 귀머거리라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샛별이란 무엇일까요? 교회들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내주신 사자(성령,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자(아들)들이 셋별이(성영, 그리스도) 마음에 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사사로이 풀어서 자기의 사상을 만들고 가르치는 사람을 뱀 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들의 무리들을 “네피림”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42:19-23)맹인이 누구냐 내 종이 아니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맹인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맹인이겠느냐
(20)네가 많은 것을 볼지라도 유의하지 아니하며 귀가 열려 있을지라도 듣지 아니하는도다
(21)여호와께서 그의 의로 말미암아 기쁨으로 교훈을 크게 하며 존귀하게 하려 하셨으나
(22)이 백성이 도둑 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23)너희 중에 누가 이 일에 귀를 기울이겠느냐 누가 뒤에 올 일을 삼가 듣겠느냐
누가 내가 보내는 내 사자 같이 못 듣는 자겠느냐 누가 내게 충성된 자 같이 소경이겠느냐 누가 여호와의 종 같이 귀머거리이겠느냐? 하나님의 탄식과 안타까움의 소리가 들리지 앟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홍수로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뱀들과 네피림을 불 못에 던져 심판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첫댓글 뱀들의 네피림.....
생소한 말이지만 정탐꾼들이 정탐한 곳이 바로 그들이 사는 시온산이다.
이로 마루어 보건대 하나님께서 가라고 한 곳 젖과꿀이 흐르는 곳도 이곳이다.
그리고 젖과꿀이 흐르는 곳이란 젖의 말씀과 꿀송이 같은 말씀이 있는 곳이란 의미이다.
그러므로 네피림은 지식적으로 큰자를 말하기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