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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 재앙(출애굽기 10장 21~29절) -애굽과 고센땅을 구별하다
여호와 하나님이 바로에게 내린 열 가지 재앙 중에
본문은 아홉째 재앙을 말하고 있는데
바로에게 내린 열가지 재앙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교회인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은
열 번째 재앙인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인 복음의 말씀으로만
저와 여러분이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 되어
영적 출애굽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열 번째 재앙인 유월절 양의 죽음은
아론의 지팡이가 애굽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표적과 동일한 의미로 창세기 3장 15절의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사탄의 머리를 밟는다는 복음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탄의 머리를 밟은
복음의 말씀을 믿는 자는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 되어
영적 출애굽하여 구원을 받지만
복음의 말씀을 믿지 않고 다른 복음을 따르는 자들에게는
그들이 원하는 말씀을 전하는 자들을 만나게 하여
다른 복음을 따르다가 결국 지옥불에 던져진다는 것을
열 가지 재앙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이와 파리 재앙으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영적인 생명을 잃어 가다가
가축의 죽음과 종기 재앙을 통하여
영적인 재산을 모두 잃고 영적인 거지가 된다는 것으로
죽음의 문턱에 다가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박 재앙이 임한다는 소리를 듣고
집으로(복음으로) 피하면 생명을 얻지만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들에(다른 복음) 그대로 있으면 죽임을 당한다는 것인데
먹을 양식인 보리도 상하고 삼도 상했다는 것으로
생명의 양식인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일 기회도 없고
예수님의 의에 옷을 입지도 못하여
심판의 날을 맞게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뚜기 재앙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어 치워서
먹을 것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는 것으로
이제는 여호와를 섬길 수 없음을 말합니다.
메뚜기 재앙을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 요엘서 1장으로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게 되고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던 성전도 무너지게 되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됨을 말하는 것으로
복음을 아는 자들이 하나도 없어
진리이신 예수님께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뜻이며
마지막 날에 잃어버린 양을 모두 구원한 후의 모습이
메뚜기 재앙을 맞은 모습인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의 모습을
오늘 본문 아홉째 재앙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문 21절을 보면 ....
출10:21 <아홉째 재앙 : 흑암이 땅에 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아홉째 재앙은 흑암 재앙인데 흑암 재앙의 모습을
예레미야 4장 23~28절은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데 ....
문맥의 흐름을 알기 위하여
예레미야 4장 3~4절을 먼저 보면 ....
렘4:3 여호와께서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이와 같이 이르노라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라
렘4:4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 악행으로 말미암아 나의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
사르리니 그것을 끌 자가 없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다른 복음으로(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수많은 선지자를 보내어
여호와께로(복음으로) 돌아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여호와께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으로
너희 묵은 땅을 갈고 가시덤불에 파종하지 말고
스스로 마음의 가죽을 베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묵은 땅과 가시덤불에 파종한다는 것은
아무리 씨를 뿌려도 곡식이 자라지 못하여
양식을 얻을 수 없는 것처럼
묵은 땅과 가시덤불과 같은 마음 밭에 복음의 말씀을 전해서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해도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으로
그러한 마음 밭을 스스로 기경하고(돌이켜보고)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여 여호와께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참고로 사람 스스로는 이러한 마음 밭을
스스로 기경하지 못하므로
성령이 오셔서 좋은 밭으로 만들어 주셔서
30배 60배 100배의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해주신다고
예수님은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다른 복음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있던 자들이
유대인의 모습으로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을(다른 복음을)
생명처럼 여기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율법 속에 감추어진 복음을 찾아 먹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말씀하시는 것인데
결국 수건으로(율법으로) 덮여 있는 복음의 말씀을
찾아 먹지 못하고 오랫동안 하나님을 섬김으로
아홉째 재앙인 흑암 재앙이 임한 백성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결국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 당했고
남유다 백성들도 바벨론에 의해 망하게 될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렘4:10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이르렀나이다
자신들이 섬기는 여호와께서 적들의 침략을 막아 주셔서
평안히 살게 하실 것임을 거짓 선지자들은 예언하고 있었는데
결국 망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평강하다고 전한 자들의 모습은 출애굽기에서 다른 복음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들의(바로와 애굽 요술사) 모습으로
자신들이 전하는 말씀이 진리의 말씀으로 알고 있었는데
심판이 임하자 여호와를 원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럼 이어지는 19절을 보면 ....
렘4:19 <선지자의 탄식>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렘4:20 패망에 패망이 연속하여 온 땅이 탈취를 당하니
나의 장막과 휘장은 갑자기 파멸되도다
렘4:21 내가 저 깃발을 보며 나팔 소리 듣기를 어느 때까지 할꼬
렘4:22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율법의 말씀 속에 감추어진 복음의 말씀을 먹지 않고
거짓 목자가 전하는 다른 복음을 오랫동안 따르다가
결국 아홉째 재앙인 흑암 재앙까지 맞은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보고 선지자는 탄식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들은 지옥불의 심판을 상징하는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게 되는데
흑암 재앙을 맞은 유대인의 모습을
이어지는 23~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렘4:23 <혼돈의 환상>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렘4:24 내가 산들을 본즉 다 진동하며 작은 산들도 요동하며
렘4: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렘4:26 보라 내가 본즉 좋은 땅이 황무지가 되었으며
그 모든 성읍이 여호와의 앞 그의 맹렬한 진노 앞에 무너졌으니
아론의 지팡이가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메시아 언약인 복음의 말씀) 복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지 않고 율법을(다른 복음) 생명처럼 여기면서
오랫동안 하나님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이 흑암 재앙을
맞은 모습을 예레미야서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다는 것으로
흑암 재앙을 맞은 모습을 말하는 것으로
애굽 온 땅에 흑암이 가득한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결국 열 번째 재앙에서 애굽 백성이 심판을 받는 모습을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는 모습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 가지만
메시아를 보내어 구원하시려고 다 진멸하지 않고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다고 이어지는 27~28절은 말합니다.
렘4:2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길 이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진멸하지는 아니할 것이며
렘4:28 이로 말미암아 땅이 슬퍼할 것이며
위의 하늘이 어두울 것이라 내가 이미 말하였으며
작정하였고 후회하지 아니하였은즉
또한 거기서 돌이키지 아니하리라 하셨음이로다
결국 남은 자는 포로에서 돌아오게 되고 그들의 후손을
통하여 약속하신 메시아인 예수님이 오셔서
흑암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처럼 흑암 재앙은 아론의 지팡이가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복음의 말씀을 알지 못해
심판받을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빛 이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다가 결국 지옥불에 던져질 자들을 말합니다.
그럼 본문 22~23절을 보면 ....
출10:22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출10:23 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애굽 온 땅에는 캄캄한 흑암이 있다는 것으로
진리의 말씀이 아닌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빛 이신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자들을 말하며
반대로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다는 것으로 빛 이신 예수님이 복음의 말씀을 알고
깨달을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을 풍족하게 하시고
먹여 주시고 있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흑암은
빛 이신 예수님을(복음) 모르는 자들을 말하며
빛이 있다는 것은
빛이신 예수님을 섬기고(복음을 믿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을 창세기 1장 첫째 날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1절부터 보면 ....
창1:1 <천지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타락한 저와 여러분을 십자가 대속을 통하여 재창조하여
구원하실 것을 천지를 창조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말해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는 것은
질서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예레미야 4장에서는 오랫동안
율법을 생명처럼 여기면서 하나님을 섬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기
직전의 모습으로 흑암이라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아홉째 재앙을 맞은 애굽 백성의 모습을
빛이 없는 흑암이라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는 것으로
본문 23절에는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거주하는 곳에 있던 빛을
요한복음 1장 1~5절은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빛은 예수님을 말하는데 그 빛이 하나님이며
빛 이신 예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 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빛이라는 것으로
어둠에 있는 저와 여러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둠이 깨닫지 못했다는 것은
율법을 생명처럼 여기며 하나님을 섬기고 있던
유대인들은 율법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오신
빛 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빛 이신 예수님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를
구별한 모습을 흑암이 있는 곳과
빛이 있는 곳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애굽 온 땅은 하나님 택하신 자들이 아니므로
복음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으로
흑암 재앙을 받은 모습이며
이스라엘 백성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다는 것으로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하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흑암 재앙이 임하자
바로는 본문 24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출10: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는데
메뚜기 재앙에서는 어린아이들은 두고 가라 했는데
본문에서는 어린아이들은 보내고 양과 소는 두고 가라 말합니다.
양과 소는
여호와께 드리는 제물이며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들로
하나님을 섬기되 십자가는 빼고 섬기라는 뜻으로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을 섬기되 아론의 지팡이가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복음의 말씀만 따르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러자 모세는 바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출10: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출10:26 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양과 소는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이라는 것으로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제단에서 드리는 소와 양은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를 상징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은
흠이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제물을 드려야 하므로
제물을 드리기 직전까지 흠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지 못하므로 양과 소를 모두 가져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흠이 없다는 것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흠이 없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닌
죄가 전혀 없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대속죄물이 되실 것을 말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흠이 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제물을 드렸으나
하나님은 병든 것 저는 것을 드렸다고
말라기 1장 13~14절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1: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여호와께 드렸다는 것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흠이 없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보시기에 죄가 전혀 없는
예수님을 드리라는 뜻인데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흠이 없는 것을 드렸다는 것으로
다른 복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바로는 소와 양은 두고 가라는 것으로
진리의 말씀인 십자가만 빼고 하나님을 섬기라는 뜻이며
모세는 양과 소를 모두 가져간다는 것으로 흠이 없으신
예수님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바로에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바로의 말처럼 양과 소는 두고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가 많은 것으로
예수님의 이름과 복음의 말씀이라 전하면서
진리의 말씀은(십자가) 빼고 섬기는 교회가 대부분인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만 전하는 것은 성경에서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말씀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예수님만 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아홉째 재앙을 맞은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고 본문 27~29절은 말합니다.
출10:27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출10:28 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출10:29 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결국 아홉째 재앙을 맞은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는 것으로
저와 여러분이 구원을 받는 것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구원받지 못하고
오직 아론의 지팡이가 요술사들의 지팡이를 삼킨
복음의 말씀인(메시아 언약) 유월절 양의 죽음으로만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어 구원받을 수 있다는 뜻으로
사탄을 상징하는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꼭 기억하시고 저와 여러분도 묵은 땅과
가시덤불에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또 그로 인하여 여호와께 돌아가지 못해 아홉째 재앙이
나에게 임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은 누구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는지,
그리고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원하고 계신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아시고
성경의 말씀을 보고 복음의 말씀을 듣는 분들이 되어
흑암 재앙을 받은 애굽과 같지 않고
빛이 비추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있는
고센 땅에 거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