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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장11절-15절)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세개의 심판대에 이어서 이번에는 믿는 사람은 심판 받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생영 책에 기록(녹명)된 지들도 심판 받는다는 것이 맞느냐는 저의 지인의 질문에 대하여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복음5장24절)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3장18절-19절)
(18)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한복음5장24절에서는 심판 받지 않는 이유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기 때문이라고 하고 요한복음3장18절-19절에서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벌써 심판 받았다? 아마도 심판 받지 않는다는 심판은 흰 보좌 심판대이고 벌써 심판 받았다고 하는 심판은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일 것입니다. 요한복음5장24절에서 말하는 심판은 “정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죄는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빛의 말씀(그리스도,성령)보다 어둠(사람)이 과 가르침을 사랑하는 것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5장29절)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5장29절에서 말하는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은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라는 말씀을 볼 때 심판의 부활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반면에 생명의 부활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부활)난 사람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믿는 사람만 받는 것이 아니라 안 믿는 사람도 받는 것입니다. 다만 심판의 부활이냐? 생명의 부활 이냐가 다를 뿐입니다.
(로마서1장28절-31절)
(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 말씀으로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대하여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무슨 말씀입니까?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게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심판대는 무엇이 죄인지를 알게 하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죄를 범할 뿐 아니라 죄를 범하는 이들을 옳다고 한다면 이들은 이미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흰 보좌 심판대에서 심판 받고 불 못에 가는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22장11절)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하나님의 심판의 핵심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경고하심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게 되어 흰 보좌 앞에 죽은 책으로 생명 책으로 심판 받아 불 못과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흰 보좌 심판대에서는 불 못에 가는 형벌의 심판도 받지만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에 가는 상도 받는 것입니다. 상을 받는 다는 말씀이 없지 않는데 무슨 말이냐고요?
(고린도전서3장8절-9절)
(8)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빌리보서3장10절-15절)
(10)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고린도전서15장17절-19절)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상이 있다고 하지요? 이 상이 새 하늘과 새 땅에 있는 새 예루살렘입니다. 만일 이러한 상이 없다면 우리는 불쌍한 자라고 합니다.
(로마서8장1절-2절)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정죄 함이 없다는 것이 심판을 받지 않는 것일까? 이를 합리적으로 살펴 봅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마음으로 생각할 때에, 그리고 몸으로 행할 때에, 책으로 기록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판을 안 받는 것이 아니라 정죄(처벌)받지 않는 것입니다. 심판대에서는 죄로 정하는 정죄도 하지만 죄가 안 된다는 무죄의 심판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성경은 심판에 이르지 않는다고 할까요?
그것은 불 못에 가는 정죄의 심판을 안 받는 다는 말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심판대와 그리스도의 심판대를 거쳐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심판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자들입니다.
성경은 정죄(처벌)받지 않는 이유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이여야 하나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이렇게 된 자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요한복음14장20절)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계시록21장22절-25절)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누가 결코 정죄함을 안 받는 자입니까? 요한복음14장20절에서 말하는 “그날”에 이른 자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아무에게나 적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요한복음14장20절에서 말하는 “그날”은 요한계시록21장22절-25절에서 말하는 새 예루살렘 입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이자 상입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그날”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사실 이를 설명하기가 가장 어렵고 길어 집니다. 왜냐하면 구원을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이와 같이 한님께서는 행위 뿐 아니라 마음과 생각까지도 심판하심에도 불구하고 행위는 상관 없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원에 대하여 전혀 모르는 사람입니다. 죄만 짓는 사람이 선만 행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진정한 구원 입니다. 아직 잘 안 된다고요? 아직 좋은 나무가 못된 나무입니다. 못된 나무는 찍혀 불에 던져집니다.
(마태복음7장17절-23절)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첫댓글 심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정죄함이 있는 심판과 정죄함이 없는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