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바이트 랜턴 일명 칸데라 입니다
전에는 사용을 했지만 요즘은 사용하지 않는 추억의 물건이지요...
- 칸데라 모습입니다
-반사경을 통하여 빛이 반사되는 타입이지요
전에 낚시가면 사용하던 그런 물건입니다
-조립된 모습입니다
-무교공업사에서 제작했는가 봅니다
- 내부 부품입니다
-이통에 카바이트를 넣고 조립하여 물을 채우면 끈을 따라 물기가 올라가면
카바이트가스로 불을 붙이는 타입이지요
-추억의 물건이라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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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이트 랜턴(칸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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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것두 있군요... 잘보았습니다.
오래전 추억의 물건이지요...
추억의 물품이군요,,,
옛날에 시장에 가면 리어카 장사, 포장마차등에서 카바이트를 써서 등을 밝히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포장마차/ 꼼장어 고갈비 참 맛있게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릴적 물속에 카바이트 넣고 방울방울 올라오는 기포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었는데....,
정말 추억의 물건이 되어 버렸네요 ^^
요즘은 더 좋은것이 많으니 추억의 산물이 되었지요...
엄마따라 나선 저녁 시장 골목에서 맡던 그 카바이트 냄새가 기억납니다...
광장시장 한켠에서 엄마가 사주시던 순대며 떡볶이가....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자당어른과의 그추억은 가슴속에 새겨 두시고
더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어
가슴속에 새겨둔것을 조금씩 지워 나가세요...
가슴아픈 추억은 잊으려해도 안되겠지만
그래도 다른것을 찾아 의도적으로 잊으려고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즐겨 사용하였던 간데라 입니다. 추억속의 사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옛추억의 물건이라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바이트하면 카바이트가 연소하고나면 재가남는데 군대에서 그게 도료입니다 마르기전엔 회색이나 물에타서 바르면 나증에
흰색이됩니다 검정색은 탄가루를 탑니다 내무반 벽에다 바르던 기억이납니다
안되는것이 없는것이 군대생활이였지요...
카바이트~~ 물 넣으면 발생하는 가스가 아세틸렌으로 알고 있는데요...옛날에는 참 유용했으나 지금보면 무서운 물건입니다....ㅋㅋ
중학교때 낚시에 미쳐서 저수지 헤매고 밤낚시다닐때 많이 사용하던 추억속의 간드렛이군요.
찌 마디마다 야광 테이프 붙여서 간드렛불 비치면 붕어 입질올때~~ 찌가솟으면서 야광불빛이 한마디씩 번쩍 번쩍 솟아오르면 정말 오금 저립니다..
삐삐선으로 막힌구멍 뚤어보다가 잘 않되면 입대고 입김을 불기도 하다가 개스를 마시곤 했었습니다.
캐미라이트 나오면서 밤낚시에서 사라진 아련한 추억속 물건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