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마케팅 사례1 : 파주할머니묵집
파주 롯데아울렛 인근에 있는 허름한 건물의 할머니묵집에는 메뉴판을 비롯하여 금연안내문 분실안내문 묵집안내수칙등
묵집을 다녀간 유명연예인들 사진까지 묵밥이라는 아주소박한 메뉴를 파는 작은식당 이지만 아주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할머니묵집을 찾아 오는 손님들을 잠시나마 웃음지게 한다 물론 그 맛또한 너무 맛있고 건강식 웰빙음식을 선호하는 요즘 특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지역 맛집으로 알려져 있고 직접 느낀점이 많아서 신바람 마케팅의 사례로 선택 했습니다.
신바람마케팅 사례2 : 진주식당
최근에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진주 경상대병원을 방문했다가 병원에서 가까운 진주식당 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식당 벽에 걸려있는 위와 같은 진주식당 이란 4행시를 보고 병원앞 음식점에 잘
어울리는 내용에 감동받고 정말 신바람나는 마케팅의 사례가 아닌가 싶어 핸드폰으로 찍어 올려 봅니다.
헛바람마케팅 사례 : 해양심층수
국내 최대 해양심층수 업체였던 A사는 올해 5월 심층수 생산을 자체 중단하고 사실상 문을 닫았다.
2008년 정부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해양심층수 개발업체에 선정될 때만 해도 2010년까지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부푼 꿈을 품고 있었다. A사는 2008년 전체 해양심층수 판매액 57억 원 중 54억 원을 차지할 만큼 선두주자였다.
정부도 해양심층수 개발에 의욕을 보이며 장밋빛 전망을 쏟아냈다. 2004년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해양과학기술 로드맵에서 해양심층수 개발을 우선 중점추진 과제로 선정한 데 이어 2007년엔 ‘해양심층수의 개발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2008년 정부가 작성한 ‘해양심층수 5개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8년 성숙기의 해양심층수 시장규모는 1조9765억 원, 2012년까지 생산유발 효과 1조738억 원, 취업유발 효과가 1만7558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이를 근거로 2008∼2009년 A사를 포함한 8개 업체에 향후 10년 동안 해양심층수를 개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의 자료에 따르면 한해 해양심층수 업체의 총 판매실적은 85억여 원에 그쳤다. 8개 업체 중 2개 업체는 아직 생산을 시작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