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민 작가님의 '꼴뚜기' 책 시작합니다.
한영이와 해솔이가 고래바위에서 물놀이하고 왔습니다.
방학되니 아이들이 바쁩니다.
북적북적하던 책모임이 조용해졌습니다.
오는 아이들과 집중해서 책 읽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
꼴뚜기 읽기 시작합니다.
5학년 3반 길이찬이 주인공입니다.
길이찬 반은 갑자기 꼴뚜기에 휩싸입니다.
꼴뚜기를 먹거나 꼴뚜기 단어를 쓰면 꼴뚜기가 됩니다.
다음 꼴뚜기가 선정될 때까지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습니다.
결국 모든 반 아이들이 꼴뚜기 국물을 마시게 됩니다.
모두다 꼴뚜기가 됩니다.
첫댓글 왜 낙지 쭈꾸미 문어 얘기는 안써요? 동건이가 작가님께 낸 질문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