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지산/고종만 이슬비 내리는 날엔 고독에 흠뻑 젖고 소낙비 내리는 날엔 열정에 흠뻑 젖자 아름답게 꽃 피는 날엔 사랑에 흠뻑 젖고 낙엽이 지는 날엔 추억에 흠뻑 젖자 함박눈이 내리는 날엔 모든 것을 덮어 버리자 그리고 눈 내리는 겨울이면 봄이 멀지 않다 시집 "사랑과 시 그리고 그대" 중에서
첫댓글 고종만 회장님고운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글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종만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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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