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카드를 앨범에만 넣어 보관만 하다보니 뭔가 아쉬운 감이 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베론님의 클래퍼 포스터를 소형으로 만들어 전시할 방법을 찾다가 아트사인에서 나온 쇼케이스를 찾아냈고 아울러 아래의 부착용꽂이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가 64mm x 91mm로 선수카드는 넣기에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 아래와 같이 전시판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선수카드를 넣어 보면
아래는 밑판을 흰색으로 할 때

아래는 밑판을 빨간색으로 할 때

아래는 밑판을 파랑색으로 할 때

밑판은 일단 포맥스 판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밑판 색상을 뭘로 할지 판단이 안 서네요.
디자이너이신 베론님이 생각하시기에 밑판은 어떤 색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부착용꽂이판은 밑판은 흰색이고 윗판은 투명판입니다.^^
검정으로 밑판을 할 때

첫댓글 두종류의 카드보관용 아크릴케이스 입니다..
국내에서 트레이딩카드 케이스를 구하기 어렵더라구요.
저 어렸을때 한창 NBA카드가 유행했었는데. 그때 카드를 넣는 케이스가 있었는데...얇은 아크릴로 된 케이스였습니다. 저것과 비숫한거 같아요ㅋㅋ
전 블랙이 나을 것 같아요. 레두도 좋은데. 레드는 워낙 색이 다양해서 카드위 레드랑 채도가 안맞으면 오히려 안좋을거 같아서요. 블랙으로 하면 카드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ㅋㅋ
카드는 확실하게 돋보이는데 가정집에 걸어두기는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
@라엘랍스 제가 블랙을 좋아해서 그런지..ㅋㅋ 집에 걸기에 가장 좋은건 검빨이 좋지만 차선이라면 블랙,레드가 좋아보여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ㅋㅋ
@veron11 저렇게 만들어서 선수카드 배포창구 옆에 전시했으면 좋겠어요. ㅋㅋ
@라엘랍스 그러게요...선착순으로 선수친필싸인 버전으로 31개 풀어도 좋을텐데요ㅋㅋ
@veron11 배포만 하고 홍보를 안 해요. 그러니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계속 모르고...매표소 쪽에 홍보 전시판을 세워두면 사람들이 호기심에서라도 볼 거 아닙니까? 제가 정리해서 서게나 수게에 올리는 선수카드 발행 현황 글이 아니면 온라인에서도 구경하기 힘들걸요?
@veron11 위 전시판은 FC서울 선수카드보다 베론님이 디자인하시는 선수카드를 넣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명 베론11 카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11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