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컨트리 클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산32-1
Hansung Country Club
한성 C.C / 한성 골프장
강남권의 자존심 , 한국의 빅5 명문 골프장
1973년 개장 / 27홀 / Par 108 / 9,872M
오렌지 코스(Orange Course) / 블루 코스(Blue Coyrse) / 그린 코스(Green Course)
Designed by : 가또 후꾸이찌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 위치해 있는 한성 컨트리 클럽은 수도권내에서는
명문 골프 클럽으로 한국 골프 문화에 이어서는 맥을 같이 해온 골프 역사의
산실이라고 할수 있다. 이동 거리가 좋으며 접근성이 용이해서 많은 골퍼들이
찻는 골프 클럽중 한곳으로 한성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27홀 챔피언십
도심형에 가까운 컨트리 클럽이다.
국내 빅 5 골프 클럽으로 분류 되기도 했었던 한성 컨트리 클럽은
여성 회원의 입회는 불가한 곳으로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는 곳으로
코스는 아기자기하고 폐어웨이는 확 트여 남성적인 형태이다.
전체적으로 이동 거리가 짧으며 평탄한 대지 위에 조성되어 골퍼라면
누구라도 좋아하는 코스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도 한성 컨트리 클럽은 자.타가 인정하는한국의 명문 골프 클럽중
한 곳으로 2009년에 클럽 하우스를 재 증축하였고 스용카트도 도입하여
새로운 한성으로서 많은 각광을 지금까지 받고 있는 곳으로 철저한
회원제 관리로 많은 골퍼들에게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오래된 명문 골프 클럽을 보면 특이한 점은 개장 당시 그린피를 그대로
받고 있는데 20년전에 1억원 이상을 주고 가입한 그린피가 7만원대
였다는 것이다. 지금도 7만원을 내고 사용하고 있다. 이는 최근 10년
전후로 개장 한 골프장들이 정회원이라 해서 22,000원대 세금만 내고
사용하는 골프장들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 코스 개요 ]
<Orange Course 9홀 Par36 ,3.252M>
1H PAR4 HDCP4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코스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첫 홀부터 멋진 샷을 날릴 것 같은
기분이 상쾌해지는 홀이다. 티샷은 세컨샷 부근 좌측 2개의 벙커를 주의하여 페어웨이
중앙 우측을 보는 것이 좋다. 세컨샷은 우측 그린과 좌측 그린의 거리 차가 크기 때문에
좌측 그린 사용 시 2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것이 좋다.
2H PAR4 HDCP7
거리가 짧아 심리적으로 편하고 비기너 분들도 충분히 PAR를 기록할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은 우측에 긴 벙커가 있으므로 약간 왼쪽으로 치는 것이 좋으며 좌, 우측의 O.B에 주의해야 한다.
3H PAR5 HDCP3
PAR 5홀로서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방향 선정을 잘 하여야 한다.
티샷은 약 150m 지점 우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으므로 좌측 언덕 나무 방향이 좋다.
좌측 공간이 좀 넓은 편이라 부담 없이 칠 수 있으며 세컨샷은 페어웨이 중앙을 보고
공략하고 서드샷은 웨지나 숏 아이언으로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다.
장타자이면 투 온도 가능하다.
4H PAR4 HDCP1
PAR 4홀로서 티잉그라운드에 올라서면 그린이 한눈에 보이며 O.B는 좌, 우에 있지만
평평하고 넓은 페어웨이를 바라보면 가슴이 탁 트이는 안정감에 비기너 분들도 욕심이
생기는 홀이다. 티샷은 코스가 길고 멀어 보이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 훅이나 슬라이스를
유발하기 쉬우므로 거리에 신경 쓰지 말고 힘을 빼고 가볍게 스윙을 하여야 한다.
5H PAR3 HDCP9
PAR 3홀로서 비교적 짧은 홀이나 그린주변에 벙커가 에워싸고 있으므로 방심할
수 없는 홀이다. 우측 그린을 사용 시 한 클럽을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다.
좌측 그린을 사용 시 정상클럽을 사용하며 그린 바로 뒤에 O.B가 있어 약간의
부담을 느낄 수 있다
6H PAR4 HDCP2
PAR 4홀로서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왼쪽 O.B와 길쭉한 벙커가 눈에 들어온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우측을 겨냥하며, 세컨샷은 왼쪽 벙커를 유의하면서 그린이
오르막이기 때문에 보이는 시야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다.
그린주변이 넓고 편하기 때문에 에버리지 골퍼라면 버디를 욕심낼만한 홀이다.
7H PAR3 HDCP8
내리막 PAR 3홀이지만 제거리가 있는 홀이다. 또한 그린 뒤에는 내리막 지형으로
그린 오버 시 O.B가 날 수 있다. 티샷은 우측 그린의 경우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으며, 클럽선택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두 클럽정도의 차이가 나며 그린 앞 양쪽에
벙커가 있어 조금 넉넉한 클럽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린은 조금 까다로운 편이므로 핀을 직접 노리거나 그린 중앙을 향해 샷을 해야 한다.
8H PAR5 HDCP5
약간 긴 PAR 5홀이지만 그린까지 완만한 페어웨이라 부담이 없는 홀이다.
티샷은 오른쪽에 벙커와 O.B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보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도 약간 왼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9H PAR4 HDCP6
PAR 4홀로서 길이도 긴 편이며 세컨샷 지점 양 옆에 벙커가 있어 시각적으로 부담스러운 홀이다.
티샷은 그린과 그린사이 벙커를 보는 것이 좋으며 티샷이 잘 맞아야 세컨샷 하기가 수월하다.
그린 앞에 양쪽으로 벙커가 있어 세컨샷의 정확도가 요구되며 약간 여유 있는 클럽으로 띄워 치는 것이 좋다.
<Blue Course 9홀 Par36 ,3.302M>
1H PAR4 HDCP6
PAR 4홀로서 내리막이 심하고 그린까지 한눈에 보이는 편안한 홀이지만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홀이다. 티샷은 좌측에 커다란 벙커가 있으므로 페어웨이 중앙 오른쪽으로
가볍게 치는 것이 좋다. 세컨샷은 그린 앞 벙커와 그린 뒤에 O.B가 있으므로 거리조정에 신경을 써야한다.
2H PAR4 HDCP1
비교적 길고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며 약간 휘어진 핸디캡 1번 홀이다.
티샷은 좌측이 벙커가 있어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하여야 하고 세컨샷은 좌측에 O.B가
있어 페어웨이 중앙 우측을 보는 것이 좋다. 서드샷은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에 그린
앞쪽 벙커가 있어 한 클럽정도 길게 보아야 하며 그린은 우측에서 좌측으로 흐르는
그린이므로 핀 우측을 겨냥 하여야 한다.
3H PAR54 HDCP3
PAR 4홀로서 거리의 부담은 없는 홀이지만 IP지점부터 그린까지 심한
내리막지형이다. 티샷은 거리가 많이 나면 심한 내리막에 걸려 세컨샷을 하기가
나쁘므로 거리에 신경 쓰지 말고 가볍게 티샷 하는 것이 좋다.
세컨샷이 오버되면 O.B가 날 수 있으므로 한두 클럽 덜 잡고 토핑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4H PAR3 HDCP8
이 홀은 연못을 넘겨야하는 PAR 3이다.
거리가 긴 편이기 때문에 우드나 롱 아이언으로 공략해야 하며 그린과 그린사이
언덕 편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며 좌측과 뒤쪽에 벙커가 있으므로 핀보다 약간
우측으로 공략해야 하는 코스다.
5H PAR4 HDCP2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바로 보이며 PAR 플레이 하기엔 부담이 없는 홀이다.
티샷은 중앙이나 약간 우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그린의 좌측 앞과 뒤쪽에
벙커가 있고 우측이 언덕이므로 약간 우측으로 공략을 해야 한다.
6H PAR4 HDCP7
PAR 4홀로서 티잉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오르막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페어웨이가 넓고 페어웨이 벙커가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내고 세컨샷은 그린이 오르막으로 보이지만 실제 거리는
짧은 편이므로 거리표시보다 한 클럽 덜 잡는 것이 유리하다
7H PAR3 HDCP9
장애물이 없는 편안한 PAR 3홀이다.
티샷은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하여야 하며 우측 그린의 경우 슬라이스가 조금이라도 나면
O.B가 될 수 있으므로 그린과 그린사이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8H PAR5 HDCP5
이 홀은 PAR 5홀로서 그리 어려운 홀은 아니지만 페어웨이 중간 중간에 벙커가 있어
이 벙커들만 피하면 PAR 플레이하기엔 무난한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좌측을 보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좌측 벙커 우측 끝을 보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
서드샷은 우측 그린의 경우 그린을 오버하면 내리막 지형이라 O.B가 날 수 있다.
9H PAR4 HDCP4
이 홀은 블루코스에서 가장 긴 PAR 4홀로 세컨샷 지점부터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형성이 되어 있고 그린 앞쪽에 벙커들이 있어 PAR 세이브 하기가 어려운 홀이다.
티샷은 좌측 그린 앞 벙커를 보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그린이 오르막 지형에
있어 한두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다.
<Green Course 9홀 Par36 , 3.299M>
1H PAR4 HDCP5
편안한 PAR 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에 벙커가 있으므로 페어웨이
중앙으로 가볍게 공략을 하여야 한다. 세컨샷은 그린 앞 벙커와 그린 뒤에 O.B를
조심하여야 하며 세컨샷이 훅이 날 경우 O.B발생률이 높다.
2H PAR4 HDCP3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상당히 긴 느낌을 주는 PAR 4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우측으로 공략하고 세컨샷은 내리막 지형이지만 클럽은
정상적으로 잡고 쳐야한다. 그린 앞 좌측 벙커를 조심하고 그린 우측을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3H PAR5 HDCP6
편안한 서비스 PAR 5홀로서 비기너 분들도 충분히 PAR 세이브
할 수 있는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 우측으로 공략하고 세컨샷은
페어웨이가 넓기 때문에 그린 사이로 과감하게 공략하여도 좋다.
4H PAR3 HDCP9
클럽에서 가장 짧은 PAR 3홀이다. 거리는 짧지만 해저드가 있어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홀이다.티샷은 그린이 오르막 지형이고 앞바람이 많은
홀이므로 한 클럽이상 길게 선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우측의 벙커와 러프를
조심하고 바운드의 영향도 고려하여야 한다.
5H PAR4 HDCP1
핸디캡 1번 홀이라 페어웨이가 비교적 좁고 코스 길이가 길어 PAR
플레이하기엔 조금 힘든 홀이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좌측 벙커를 향해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벙커와 같은 장애물을 거치지 않으므로 그린 중앙을 향해 공략 하여도 좋다.
6H PAR5 HDCP4
거리가 긴 PAR 5홀이지만 완만한 홀이라 PAR 플레이하기엔 그다지
문제가 없는 홀이다. 티샷은 좌측에 언덕이 있고 여유가 있으므로 좌측으로 공략
하여야 편안한 세컨샷과 서드샷을 할 수 있다. 서드샷은 그린이 오르막 지형이라
한 클럽 정도 길게 잡는 것이 좋으나 그린에서 많이 오버되면 O.B가 날 수 있으므로 유의 하여야 한다.
7H PAR3 HDCP8
클럽에서 PAR 3홀 중 가장 긴 홀이다.
티샷은 한 클럽 정도 길게 잡고 그린 앞 벙커를 주의하여 그린과 그린사이로
공략 하는 것이 안전하다. 티샷이 훅이 날 경우 O.B가 많이 나며 핀보다
우측으로 공략하여야 한다.
8H PAR4 HDCP2
이 홀은 길이가 길고 세컨샷 지점 좌측 공간이 넓지만 좌측으로 가면 그린이
보이지 않아 투온 하기가 힘들다. 티샷은 보이는 언덕 우측 끝을 보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그린이 좌,우 편차가 있기 때문에 좌 그린의 경우 한 클럽 길게 잡고
왼쪽 언덕으로 공략하면 유리하다.
9H PAR4 HDCP7
이 홀은 길이가 길고 세컨샷 지점 좌측 공간이 넓지만 좌측으로 가면 그린이
보이지 않아 투온 하기가 힘들다. 티샷은 보이는 언덕 우측 끝을 보는 것이 좋으며
세컨샷은 그린이 좌,우 편차가 있기 때문에 좌 그린의 경우 한 클럽 길게
잡고 왼쪽 언덕으로 공략하면 유리하다.
[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70,000원 / 주말 75,000원
비 회원 : 주중 190,000원 / 주말 2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