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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6일(목) 6-7교시에 문수산의 정기를 받아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천상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안종한교장선생님의 학교현황 소개와 안내로
내실있는 인성교육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도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종한교장선생님의 학교현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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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3반 이름: 한수진
강사명: 임한열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꿈이 이뤄진다. 그러면서 이지영이라는 키가 110cm인 사람이 삼성테크원 대리가 되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다. 취직을 하려면 어렵지만 우리 나이때는 목표를 세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그 목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도 말해 주셨다.
그리고 여러명의 사람들이 꿈을 이룬 것이 열심히 공부해서 달성하였다고 말해 주셔다. 또 일찍 결혼했지만 남편이 19살 때 죽은 임숙자라는 사람의 이야기에 혼자서 많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람은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총장이 되었다고 한다. 전부다 목표를 세워 공부를 해서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목표를 세우기 전 내가 갖고 싶은 직업은 무엇인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알아야 할 것이다.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시간만 흘러가게 될 것이다. 또 내가 잘 하는 것을 인식하여 그것과 연관된 직업을 정한다면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미래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아간다면 내가 내 일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고 시간표를 짜서 그 시간대로 지켜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는 이 교육을 통해 내 꿈과 내 목표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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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4반 이름: 김승우
강사명: 손수목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8년전의 다른 학교의 교장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다른 사람들이 몇 명 잘 정도로 지겹기도 하였지만 우리 생활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특히 팔 다리가 없는 레슬링선수가 생활하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팔 다리도 없고 로봇 팔과 로봇 다리없이 일반인처럼 열심히 생활하는 것을 보니 노력이 만든 결과인 것 같았다. 그리고 피가 나고 멍이 들도록 계속 포기 하지 않기 때문에 안 좋은 조건에서도 정상인 사람들과 똑같이 생활하게 된 것이다. 나는 힘들고 고통스러우면 포기를 하는데 이 동영상을 보고 앞으로는 포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또 다른 이야기는 재벌 한 사람이 아들에게 공장직을 물려주려고 테스트를 하는 내용인데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은 물질적으로 방을 채웠지만 셋재 아들은 남을 돕고 촛불로 방을 채웠다고 한다. 나는 내 생활을 돌아보니 지혜롭게 생활하지 못한 것 같다. 지혜롭게 생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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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7반 이름: 권현준
강사명: 김기표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전 삼호중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우리의 꿈”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었다. 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교장 선생님께서 2편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2편의 이야기는 “아버지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내용이었다. 삼호중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이야기해준 1편의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어떤 아버지와 아들 2명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손가락과 얼굴이 불에 타버려서 더 이상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어서 아이들을 고아원에 보내주고 아버지는 농촌의 작은 창고에서 살았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어른이 되자 갑자기 어느 날 아버지가 나타나 자기가 너희들 아버지라며 말을 했다. 하지만 그 아이들은 그 사람이 자기 아버지라고 믿지 않았다. 아이들이 장가를 가고 난 뒤 몇일 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은 가기 싫었지만 아버지에게 가보았다. 아이들은 화장을 시킬려고 할 때 한 노인네가 말하기를 아버지가 절대로 화장을 시키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아이들은 화장을 시켰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손대신 물건들을 불에 다 태웠다. 그런데 한 일기장을 보게 되었다. 불에 태우고 있던 일기장을 밟아 불을 끄고 그 일기장을 보았다. 일기장을 보는 순간 아이들은 대성통곡을 지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로 돌아가면 집이 불타고 있던 집 속에 아이들과 엄마가 있었다. 그 아버지는 고민하다 엄마대신 아이들을 구해 주었다. 엄마는 끝내 죽고 아이들은 멀쩡하게 아버지는 얼굴과 손가락이 타버렸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감동이었다. 앞으로는 엄마, 아빠에게 잘 하고 효도하는 아들이 될 것이다.
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7반 이름: 윤예인
강사명: 김기표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인성교육을 받았다. 삼호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근무하시던 김기표선생님께서 오셨다. 우리나라에서 우리 고장, 나의 학교, 우리집, 부모님, 그리고 ‘나’까지 범위를 줄여가며 설명을 해 주셨는데 먼저 나를 알고 우리나라를 알아야 세상을 알 수 있다는 뜻이 담긴 것 같았다. 처음으로 k-pop문화의 대표적인 ‘강남스타일’과 몽골의 지배세력을 비교하며 설명해 주셨는데 강남스타일은 기네스북에도 오를 예정이지만 몽골의 무기는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한다. 무기로는 세계를 지배 못하지만 문화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다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가장 존엄한 존재인 나’를 강아지 또에 비유하며 설명해 주신것도 인상깊다. 아무리 작고 하찮다고 느끼는 것이라도 한 생명을 꽃 피울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시간이 적어서 준비했던 내용을 모두 못 들었던 건 아쉬웠지만 오랫동안 교직생활을 하신만큼 넓은 세상을 보고 많은 것을 경험하신 선생님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시간에 들었던 교육내용도 좋았지만 점잖은 어른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게 무엇보다 좋았고 앞으로도 어른들로부터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해주셨던 ‘황금과 소금보다 귀중한 금은 지금’이라는 말처럼 매순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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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8반 이름: 여현진
강사명: 윤태목선생님
※ 강의를 듣고난 소감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인성교육을 들었다. 인성교육에 관한 주제는 효(孝)였고 효의 뜻과 자애, 자효라는 것을 배우기도 했다. ‘효도 효(孝)’자의 뜻은 자(子)가 노를 받들고 있다는 모습 즉, 자가 노를 업어 모셔야 된다는 것에서 따와 ‘효도 효’자가 되었다. 동물중에 까마귀도 효를 알고(반포지ㅣ효), 비둘기도 예의를 안다고 했다.(삼지례)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①보본 ②보은 이 있다. ①‘보본’은 부모에게 받은 생명에 보답한다는 뜻이고, ②‘보은’은 부모가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한다는 뜻이다. 또한 효경 첫머리에는 ‘효’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는데. “효의 시작은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잠 섬기는 것과 사회에 나가 이웃(임금)을 섬기는 것으로 진행되다가 결국은 자기 몸을 반듯이 세우는 것으로 완성된다.”라는 내용이다. “예기”라는 책에서는 가장 큰 불효 3가지를 언급했었는데, 첫 번째로 남에 뜻에 영합(아첨하고 굽혀따라) 부모를 불의에 빠뜨리는 것, 두 번째 집이 가난하고 부모가 늙었음에도 녹을 받을 벼슬을 안하는 것, 세 번째로 장가를 안가 자식이 없어 조상의 제사를 끊는 것이다. 그리고 자애(부모가 된 후 자녀에게 실천하는 사랑의 방법)에는 자녀에 대한 지나친 기대금지, 가족과 가정을 우선, 아이 앞에 바른 처신, 근검절약 습관, 향락적 생활습관 금지, 성실하게 생활하는 부모모습, 부모로서 책임완수, 가족과 가정의 질서지킴이, 가족의 공동목표 설정, 자녀건강에 관심, 자녀와의 약속시간 존중, 자녀의 변화에 관대하게 봄, 자녀를 믿는다, 자녀의 장점이 없어도 격려, 자녀와의 친밀한 유대 강화 등이 있다. 그리고 현재 내가 실천하고 있는 효행에는 경로단 위문, 조부모님 방문, 어깨 주물러 드리기, 독거노인 방문하기 등이 있을 것 같다.
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8반 이름: 이순호
강사명: 윤태목선생님
※ 강의를 듣고난 소감
오늘 7교시에 동아리활동이 있을 예정인데 칠판에 ‘7교시 인성교육’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다. 나는 원래 동아리활동을 별로 안 좋아해서 반에서 쉬겠구나 학원숙제나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7교시를 기다렸다. 청소시간이 끝난 후 7교시 수업종이 울리자 연세가 좀 있어 보이는 강사님이 오셨다. 그 순간, 나는 생각했다. “지루하겠구나..잠이나 자야지” 그런데 우리반 선생님이 뒤에 서서 같이 강의를 들으시는 것이다. 나는 할 수 없는 듯이 소감문 종이를 받아들고 수업에 열심히 임했다. 강사님은 전 학성여자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오늘 우리에게 ‘효’에 관하여 알려주셨다. 처음에는 효, 뭐 그런거 부모님께 잘 하는 거, 속 안 썩이는 거 그런것일텐데 뭐하러 하는건지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배운 효는 단순히 부모님에게 잘하는 것만이 아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하고 의식주를 풍족하게 하는 것, 돌아가신 후에도 장례를 잘 보내고 산소를 잘 돌보는 일, 마지막으로 후손대대로 자손이 번성하게 해 가문을 빛내야 하는 것이 효의 뜻이라고 하였다. 강사선생님으로 오늘 효의 뜻 말고도 효경, 효를 하는 동물, 조선 세종시기의 효자 등 많은 것도 배웠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이 까마귀의 효성이다. 나는 지금까지 까마귀는 그저 떼지어 날아다니는 똥사개로 생각했지만 자신이 다 커서 부모님이 더 이상 사냥을 못하게 되면 60일 동안 먹이를 구해와서 삼시네끼를 먹여주는 효성깊은 동물이었다는 점이다. 까마귀나 비둘기 등과 같은 동물도 정성스럽게 효를 실천하는데 정작 나는 제대로 된 효를 지금까지 실천하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수업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의미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자세히 강의를 받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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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9반 이름: 유다은
강사명: 곽효근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인성교육 선생님께서 “행동하는 리더 수비(내 삶을 어떻게 경영한 것인가?)”라는 주제로 설명해 주셨다.
첫 번째로는 긍정적 사고를 가지라고 하셨다. 난 이 말이 이해가 되었다. 긍정의 파워가 얼마나 크고, 대단한지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행복하다 생각하면 활력이 되고 활력이 된다면 꿈이 생기고 꿈이 생겼다면 노력해서 성공이라는 대단하고 큰 글자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나 불행하다 생각하면 활력이 없고 활력이 없으니 꿈이 없고 꿈이 없으니 당연히 노력이 없다. 그러니 성공이라는 글자에 다가가 보지도 못한다. 이 말씀을 듣고 긍정적 사고를 많이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로는 꿈을 가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삶의 목표로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내가 잘하는 것과 경제성, 시장성이 있는 것을 고르라고 하셨다. 이로써 나는 삶의 목표를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세 번째로는 인맥 네트워크 즉, 인간관계가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는 역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선생님께서 ‘give and take’가 인간관계에서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것 역시 같은 생각이다. 인간관계에서는 계속 주는 것도 옳지 않고 계속 받는 것도 옳지 않다. 따라서 ‘give and take’가 가장 적합하다. 그리고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말라는 말씀이 인상적이었고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다 죽는 것은 너의 책임이다.’-빌게이츠 이다. 나도 열심히 노력해서 가난하게 살지 않으려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사고를 가지고 꿈을 가져 삶의 목표를 세우고 인간관계를 원활히 하고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않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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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10반 이름: 강수미
강사명: 김영인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7교시에 실시된 인성교육, 사람들은 대부분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교육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 교육은 선생님께서 직접 눈을 마주치며 강의를 해주시니깐 집중도 잘되고 궁금한 점이 생기면 즉시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선생님께서는 자신의 블로그창을 열어 사진을 설명해 주셨다. 주로 사진의 배경은 풍경화로 내 생각엔 선생님과 가족들이 여행다닌 곳을 함께 찍으신 것 같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사진은 무지개가 곱게 찍힌 사진이었는데, 그 사진과 함께 선생님이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셨던 것으로 지억한다.
“무지개가 아무리 잡고 싶어도 그것을 욕심부려 잡지 말아라” 하셨다.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과한 욕심을 부리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꿈을 가지라고 조언해 주신 것 같다. 지금까지의 조언만으로도 감탄이 나오는데 시간이 없다며 한가지의 이야기를 더 말해주셨다. 110cm에 불과하는 어떤 여자의 인생이야기였다. 그녀의 키는 110cm 밖에 되지 않지만 포기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간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순간 가슴이 찡하고 울렸던게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녀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부정적인 삶을 살게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살수 있다 하였다. 이때가지 들었던 명언 중 최고의 명언인 것 갔다. 나도 오늘 받은 인성교육을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야겠다. 그리고 혹시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아이들에게 선생님께서 들려주신 이야기를 그대로 해 주고 싶다.
제 7회 창의 인성교육 수강 소감
천상중학교 2학년 10반 이름: 이건주
강사명: 김영인선생님
※ 강의를 듣고 난 소감
은퇴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우리학교에 각 학급에 1분씩 오셔서 강의를 하셨다. 연세가 많으신 분이 강의를 하신다해서 조금 놀랐지만 주제가 인생이라는 것을 알고 이해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야기를 하셨지만 그렇게 다시 들어보니 한번 더 잘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어 뜻 깊었다. 선생님은 사진찍기를 취미로 하신다고 하셨다. 선생님께서 찍으신 사진으로 주로 강의를 하셨는데 하버드대학교의 사진도 있었고 정말 아름다운 폭포의 사진도 있었다. 그런것들을 인생과 접목시키면서 더욱 이해가 잘 되었던 강의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무지개’였다. 어떤 아이가 무지개를 따러가겠다고 아빠에게 말했다. 아이는 처음은 작은 무지개였지만 그 다음은 더 큰 무지개를 원하였다. 이 무지개의 의미는 허망된 꿈이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여러분은 무지개를 잡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선생님의 말씀처럼 세상을 정말 넓게 보아야 나도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할 수 있었던 강의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