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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자유행시방 아름다운 인연
바우 추천 1 조회 51 25.01.16 14:0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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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16 14:22

    첫댓글
    온라인의 인연들이 서로에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조심도 해야 하구요
    하지만 더 좋은 인연들이 많기에
    소중하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곳에 모이신 분들은 이미
    검증이 다되신 분들 이기에 늘 즐겁고
    행복 합니다 좋은인연으로 오래도록
    서로를 위해 아낌없이 베려하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고운 인연을 아름답게
    표현해준 바우님의 행시에 추천 드립니다~^^

  • 작성자 25.01.16 15:57

    그래요 다비님 ~
    온라인 속에서 민페를 끼치는 사람들이
    더러는 있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공간의 이미지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게 됩니다
    다비님 말씀대로 이곳에 초대되어
    오신 님들은 검증된 님들이에 틀림없죠
    그래서 더욱 인연의 소중함이 느껴지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25.01.16 14:32

    다비님!!!!!!!!!!!!!!!!!!!!!!
    아니 혼자서 그리 다 말을 하시면
    뒤에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쬐끔은 남겨놔야지

    이하동문 이구요~~~~~

    저는 온라인 이든 오프라인이든
    얼굴을 알던 모르던지간에
    글로써 주고 받으면서 쌓아온 정도
    소중한 인연이기에 그리 되는거라 믿는 편이예요
    그래서 댓글도 마음을 담아서 쓰게 되더라구요.

  • 작성자 25.01.16 16:04

    마자요 청포도님 ~
    댓글하면 청포도님 빼면 서운타 하죠
    댓글 하나 하나에 정성이 들어가 있어
    읽는이 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줍니다
    특히 노자방의 장문의 댓글과 답댓글
    까지 아무나 못하는 일이지요
    그만큼 시간을 투자 하는것도 힘들구요
    하지만 변함없는 청포도님 이시죠
    그런면에서 존경스럽습니다
    아름다운 인연 이기에 ~~

  • 25.01.16 16:25


    아니 그람 다비보다 빨리오시지유~
    늦게 와설라무네 글케 땡고함을
    치시문 앙대지유~
    ㅋㅋㅋㅋ. 그려두 좋은말은 무진장
    더 많으니께 걱정 하덜덜 말고
    맘껏 쓰셔유~^^

  • 작성자 25.01.16 19:42

    @다비
    ㅋㅋ 땡고함?? 많이듣던소리 ㅎ
    여명의별님 수식어 자뉴 ㅎㅎ
    근디우째 꿀물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
    말은 글케해도 잘해쓰 ~ 아주잘해쓰 ~
    하믄서 어깨를 토닥여 주는 마음~
    그랴유 그정도는 되야쥬 ㅎ
    바우는 함참 배워야 되겠는 걸유
    청포도님 깊은속을 말여유 ㅎ

  • 25.01.16 23:48

    공감 동감 되는 글입니다
    온라인에서 만나서 오프라인에서 보고
    마음이 통해서 이렇게 뭉칠 수 있는
    아름다운 인연이기에 더 소중하쥬

  • 작성자 25.01.17 22:07

    소중한 인연들이 뭉처 새집을
    만들고 텃밭을 가꿔가는 모습들이
    사랑스럽습니다

  • 25.01.17 20:43

    바우님 행시가
    따뜻합니다

  • 작성자 25.01.17 22:08

    감사합니다 시인님
    여기 행시방 까정 다녀가셨군요
    자주뵙길 청합니다

  • 25.01.17 21:45

    마음편한 자리여서 다행스럽고
    모두가 편안함으로 함께 하나 봅니다. ㅎㅎ

    사람의 행색은 옷으로 다 가려 살아도 그 속은
    은연중에 모다 표출이 되는법이잖아요? 이미 검증된 ? 맞아요 네
    바우님 마음처럼 함께하려 합니다 .
    고운글 고마워요.

  • 작성자 25.01.17 22:12

    감사합니다 별님
    빛나는 별이 있기에 세상도 빛이나죠
    여기 끈끈한 인연들이 모인곳
    이곳에도 별님께서 빛이되어 주시니
    어두움이 없는 공간입니다

  • 25.01.18 01:30

    안녕하세요 바우님

    바우님의 글은 참 따뜻한 느낌을 받아요
    얼굴을 뵈서 그런가...글을 읽으면 바우님의 웃으시는 모습이 함께 오버랩되어집니다

    저도 일어나면 핸드폰 먼저 보게 되는데요
    카페알림이 있으면 반갑더라구요
    참 좋은 분들과 이리 인연을 맺게 되어서
    인생이 얼마나 풍요로워졌는지 몰라요~

    또 이렇게 멋진 글을 매일 읽을 수 있는것은
    완전 행운이죠
    그 행운 감사히 가져가겠습니다 ❤️

  • 작성자 25.01.18 21:42

    문팀장님 다녀가셨군요
    다녀가신 흔적이 아직도 훈훈합니다
    늘 저의글에 극찬을 해주심에
    감사함과 더불어 힘도 납니다
    힘이 닫는한 글은 이어집니다 ㅎ
    독자의 궁굼함도 있지만 나의 발전도
    있으니까요
    중요한건 글쓰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독자가 있다는것도 행복이구요 ㅎㅎ

  • 25.01.18 21:59

    읽다보니 "름황"...?
    황당,,당혹,,

    처음 접해보는 단어를 알게되는 기쁨 입니다.

    제가 인터넷 카페 생활 20년 넘었구요
    소위 산전수전 이지요

    근데 말입니다
    이 곳엔 향기가 있어요.

    바우님 글 잘 보았구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5.01.19 17:07

    엘카님 반갑습니다
    행시를 쓰다보면 시제의 운이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음법칙을 이용해 써도 되지만
    운 대로 쓰려고 사전을 찾아보게 되지요
    그중에 내용과 맞는 것들을 찾아
    행시를 이어 갑니다
    부족한 공간에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늘 평강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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