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 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현장 급식봉사활동 펼쳐
- 재난재해가 있는곳에 노란조끼 천사들의 활약 -
<사진 설명>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현장에 급식봉사하는 적십자 봉사원
2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군포복합물류터미널 화재 현장에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2.적십자사에서 화재 현장에 급식차를 동원 급식봉사 하는 봉사원들의 모습
오전 10시 36분쯤 화재가 발생한 현장은 최고 단계 경보령인 대응 3단계가 발령됐고 서울 등 인접 지역의 가용 가능한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 하였다.
3.적십자사에서 화재 현장에 급식차를 동원 급식봉사 하는 봉사원들의 모습
오전부터 시작된 진화 작업에는 소방대원 등 438명과 소방차 외 장비 151대가 투입되었다. 많은 인원이 동원 된 만큼 적십자사에서는 급식차를 동원해 소방대원들이 신속히 식사를 마치고 투입될 수 있도록 화재 현장에서 급식봉사를 실시하였다.
4.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급식봉사를 통해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도길 바램
적십자 관계자는 “화재현장을 벗어날 수 없고 신속히 식사를 마쳐야 하는 소방관들이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모습을 미디어에서 많이 보았다.”며 “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급식봉사를 통해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