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 we dance?
은빛 드레스로 성장하고
무도회장에 갔다
그 누구도
춤추자고 손 내밀지 않았다
구석에 홀로 서 있었다
/ 박수현
첫댓글 기발한 사진과 시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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