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효과 입증되는 비타민 C
우리나라 보건관계의 통계를 보면, 사망원인의 1위는 단연코 암 이라는 사실이다. 일단 암 이란 진단을 받으면, 우리는 여러 가지 의미에서 대단한 불행에 직면하게 된다. 직접 생명에 대한 위협, 경제적인 위협, 가족 간의 정신적 안정에 대한 위협, 기타 생활 전반에 걸쳐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을 안겨 준다.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암에 대한 치료 방법을 살펴보면, 외과적인 수술로 암의 적출술, 방사선 치료, 각종 항암제의 약물 치료, 암 조직에 들어가는 혈관에다 항암제나 암 조직 파괴약물 주입법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각종 항암제나 방사선 요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고가 일뿐 아니라, 치료 중 혹은 치료 후 합병증 내지 수반하는 부작용이 너무 커서, 때로는 치료 중 부득이 중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뿐 아니라, 치료시기가 너무 지나쳐 속수무책인 경우, 그냥 집에서 평소 먹고 싶던 것 먹고 하고 싶던 것 하다 생을 마치라고 돌려보내는 경우도 허다한 실정이다.
차제에 정상 세포 조직에는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고 암세포만 찾아 죽이며, 방사선 요법이나 항암제 부작용을 완화 시켜 주고, 암환자의 QOL(Quality of Life: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며 인간답게 훌륭하게 살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여주어 쉽게 암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누가 마다하겠는가? 그것은 바로, 초고농도 비타민(Vitamine) C 점적요법 이란 것이다.
최근 세계의 의학 문헌을 살펴보면, 미국, 캐나다, 일본 등지 여러 곳에서 Vitamine C 효과를 이야기 하는 곳이 많다.
2005년 미국의 국립위생연구소 (NIH) 와 국립암연구소 (NCI)의 일류 연구자들이 초고농도 비타민 C 점적요법의 유효성을 발표 했다.
연구자들은 "비타민 C는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암세포만을 죽이는 부작용이 없는 이상적인 항암제이다" 라고 서술하고 있다.
요즈음 미국에는 1만 명이 넘는 의사들이 대체 의학으로 초고농도 비타민 C 점적 요법으로 암환자를 치료 하고 있고, 그 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학회에서는 초고농도 비타민C 점적 요법을 의사들에게 가르치는 세미나도 자주 개최되고 있다고 하며, 가까운 일본에도 야나기자와 아쓰오(柳澤厚生, 쿄린ㆍ杏林대학 교수))박사가 주축이 되어 수년 전부터 학회를 결성, 많은 의사들에게 세미나를 통해 교육을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비타민 C 에 의한 암치료에 대해서는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Linus Carl Pauling) 박사에 의해 벌써 약 반세기 전(1960년대)부터 제창 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의 연구자들이 권위 있는 의학 잡지에 비타민 C에 의한 암치료 (경구투여 방법을 택했음)는 전혀 효과가 없다고 발표 해 폴링박사의 학설을 부정했다. 이 발표가 나온 후에는 비타민 C 에 대한 암치료에는 아무도 눈을 돌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폴링박사의 제자들이나 동료 과학자들은 연구를 계속해왔고, 그 중에 휴 리올든(Hugh Riordan)박사는 캔사스 주 위치타 시에 1975년부터 `인간기능 개선센터`라는 연구 및 진료시설 기관을 설립, 연간 약 3천 건의 초고농도 비타민 C 점적 요법을 시행하며, 이에 대한 효과와 부수되는 연구를 해 왔으며, 여타 많은 학자들의 연구 결과로 약 30년이 지난 2005년 9월 20일 미국 아카데미 회보에 드디어 "아스콜빈산(vit.c)은 선택적으로 암세포를 죽인다; 과산화 수소를 조직으로 운반하는 프로드러그로서의 작용" 이란 논문이 발표 되었다.
이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마크레빈 박사를 위시한) 8명은 미국 국립 위생연구소, 미국 국립 암연구소, 미국 식품 의약국에 소속 된 과학자들과 아이오와 대학 프리 래디칼, 방사선 연구 부문의 의사들과 같은 쟁쟁한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의 결론은 "비타민 C 는 화학요법과 같은 작용을 하지만 정상세포에 무해하고, 인체가 견디기 힘든 부작용도 없으며, 면역력을 증가 시켜주고, QOL 도 높여주며 비용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하였다.
비타민 C의 암세포에 대한 작용기전
암치료에 대한 비타민 C 는 그 동안, 논란의 대상 이었다. 1970년대 폴링박사와 그의 친구 캐머론 박사(스코틀랜드 의사)는 매일 10gm의 비타민 C 를 투여하는 것(경구 투여와 정맥 내 점적 투여)이 특정 종류의 암에 치료 효과가 있으며, 환자의 QOL을 향상시켜 준다고 보고했다. 한편, 이 보고에 대해 메이요 클리닉의 연구진이 동일한 양의 비타민 C를 투여해(경구 투여법) 이중맹검법에 의한 임상 실험을 실시했으나, 부정적 결과를 발표하여 비타민 C 의 요법을 생명 연장 효과나 QOL 의 향상을 인정받지 못한 체 잊혀졌다. ※이중맹검법; 대상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쪽 그룹에는 비타민 C 10gm을 투여하고, 다른 한 그룹에는 위약(僞藥: 비타민 C가 아닌 아무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을 투여해서 그 결과를 비교하는 실험 방법.
그러나 최근의 임상 증거를 보면, 비타민 C 치료의 역할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폴링박사가 비타민 C를 투여한 것은 경구 투여와 정맥내 점적투여 방법인 반면, 메이요 클리닉에서는 경구 투여에만 의존 하였다. 투여 방법에 따라 비타민 C 의 혈중 농도는 큰 차이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
첫댓글 암 예방, 암치료, 암수술후 사후 관리 뿐 아니라 중년아후 건강관리에 비타민C 초고용량법 (복용 및 정맥주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위 글의 출처 daum 카페 "비타민C항암센터 " 에 가셔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