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21년 3월21일(일) 11시 교중미사
어디서 : 김천평화성당 성전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사순 제5주일
사순시기 동안 희생과 극기, 회개와 보속의 삶을 통해 부활의 기쁨에 동참합시다.
1. 다음 주일(28일)은 "주님 수난 성지주일"입니다.
- 교중미사 전에 주님의 예루샬렘 입성을 기념하며 성전 마당에서 전례를 시작합니다.
성삼일 전례 안내
성목요일 : 주님 만찬 기념미사 - 20:00 본당
주님 만찬 기념미사 중 세족례 예식은 없으며 "가난한 이들을 위한 헌금"이 있습니다.
수난감실 성체조배 : 저녁미사후 - 금요일 오후3시까지, 교육관
성금요일 : 십자가의 길 기도 - 15:00 , 주님 수난 예식 - 20:00
주님 수난 예식 중 "성지 복구를 위한 특별 헌금"이 있습니다
성토요일 부활성야미사 - 20:00
부활대축일 새벽미사 없음 / 9:00 / 11:00 교중미사 / 19:30
아이구~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형님 가셨구나!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9시미사 헌금 정리하고~ 재무평의회 회장님외 위원
송준민 신부님과 사목총회장
2021년 3월26일 볼리비아로 출국하십니다. 은총이 가득하시길~~
볼리비아에서
파견되어 계시는
송 준민 안토니오신부님ᆢ
이제 휴가를 마치고
다시 26시간의 비행시간을
날아날아서
볼리비아로 떠나십니다ᆞ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ᆞ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 전총회장 우홍원, 요셉형제님과송신부님
박남규 시설위원장, 위령회회장님 방역봉사 하네요
대구대교구 제8대 교구장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
2021년 3월14일 선종
주님, 당신 종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200주년 희년기도
거룩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순교자들을 통하여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주시고
특별히 김대건 안드레아를 부르시어
머나먼 타국에서 사제로 축성하시고
마침내 순교의 영광을 주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진리의 근원이신 하느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처럼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굳게 믿으며
고통 속에서도 십자가의 길을 따랐던 순교의 삶을 본받아
저희가 어떠한 현세적인 어려움과 고통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주님을 증언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희망의 근원이신 하느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가 고대하던
구원과 영원을 바라며
세상의 유혹을 거슬러 용기를 내고 자비의 삶을 살아
저희가 다른 이들과 화해하고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을 도와주며
희년의 기쁨을 살게 하소서.
사랑의 근원이신 하느님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를
이 땅의 첫 사제로 불러 주셨듯이
훌륭한 사제와 수도자가 많이 나게 하시어
이 땅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열정을 다하게 하시고
저희도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일꾼으로
기쁘게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이멘!
한구 교회의 수호자,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한국의 모든 순교자!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입당
화해예식과 함께하는 미사
시작예식
신자들의 양심성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화해예식
하느님 아버지
저희을 먼저사랑하시어 성자를 세상에 보내시고
그분을 통하여 세상을 구원하셨으며
죄인의 죽음이 아니라 그가 회개하여 살기를 바라시니
이 교우들에게 하느님의 자비와 평화를 주소서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제1독서
나는 새 계약을 맺고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에레비아서의 말씀입니다 31,31-34
화답송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소서.
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순종을 배우셨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복음 <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03.21, 사순 제5주일. (요한12,24)
밀알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
밀알 하나는
하나의 십자가이다
고통없는 변화 진통없는 출산은 있을 수 없다
고통과 시련으로 우리 영혼은 봄처럼 새로워진다.
이기적인 자아가 밀알처럼 죽는 것이 부활의 기쁨 소식이다.
우리 삶은 죽지 않고서는 새로워질 수 없다.
밀알 하나처럼 죽는 것이 우리무두를 살리는 구원의 삶이 된다
삶이 있기에 죽음이 잇다
죽음이 있기에 열매가 있다
주어여 할 대상은 언제나 우리자신이다.
매순간이 새로운 삶의 죽음이고 부활이다.
우리자아가 죽어야 열매를 맺는 구원의 신비이다.
신앙고백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보편 지향 기도
형제 여러분, 영원한 생명에 이르는 길을 가르쳐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우리의 바람을 간절히 아룁시다.
3,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보호자이신 주님, 가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굽어살피시어,
그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하시어
많은 이의 관심과 도움으로 그들 삶에 희망을 키워 주소서.
예물준비 기도
형제 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기꺼이 받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평화예식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일찍이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셨으니
저희 죄를 헤아리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주님의 뜻대로 교회를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평화를 빕니다
보라!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그리스도의 몸
장엄강복
파견
삼종기도
교육관 영상미사하고 나오십니다.
봄 바람이 추워지네용~
한 알의 밀알,,
썩지 않음은
얼마나 오만하랴?
썩어야
거름이 되고
새로운 싹의
생명이 돋아남을 알게 되리니,,
사순 5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