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대중문화의 이해'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곤충생명과학과 김현빈입니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천에서 쭉 살다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 인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지금까지 쭉 인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 시절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과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본 애니메이션을 아예 보고 있지 않지만 고등학생 시절까지 '오늘의 아스카 쇼'나
'주문은 토끼입니까', '바보걸'과 같은 부담 없는 일상 장르를 즐겨보았습니다.
일본 대중가요도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Judy and Mary, Mongol800, Chatmonchy와 같은 비교적 대중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로 시작하여
지금은 X-Japan이나 Janne Da Arc, Penicillin과 같은 비주얼 록 밴드를 중심으로 듣고 있고
CD도 몇 장 갖고 있습니다.
장래희망은 명확하게는 없지만 학과의 특성을 잘 살릴 수 있는 곳에 취직하여 재밌게 살고 싶습니다
첫댓글 처음 듣는 애니이네요.